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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여자 감옥의 일부 악행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감옥은 2012년 11월 16일에 란자(蘭家)로 이사해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이름을 고쳤는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수단이 악랄하고 잔혹하다. 다음은 일부 내막이다.

1. 작은 나무의자에 앉히기 고문

长时间罚坐小凳子

장시간 작은 나무 의자에 앉히기 고문

막 불법적인 재판으로 감옥에 들어오게 된 파룬궁수련생은 매일 작은 의자에 앉아야 했는데, 아침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앉아야 했다. 2개월 후면 아침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앉는데 타협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는 매일 12시간 동안 앉혔다. 어떤 수련생은 너무 앉아서 둔부가 문드러졌고 어떤 이는 또 뼈까지 드러났다. 전향(수련을 포기하게 함: 역주)하지 않기만 하면 감옥 측은 곧 각종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2. 수면을 불허

전향하지 않는 수련생에 대해서는 바오자(수감자들로 이뤄진 밀착감시원: 역주)가 감시했는데 수련생이 졸려서 눈을 감기만 하면 곧 눈썹을 잡아당기며 꼬박 며칠 동안이나 수면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른바 심리적 고통을 가하는 형벌로 박해를 가했는데 이렇게 하면 외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3. 구타

酷刑演示:毒打

고문 시연: 혹독한 구타

화장실과 감시가 없는 사각 지역에서 바오자들은 수련생을 구타했는데 박해가 매우 은폐적이어서 외부인들은 진실한 상황을 볼 수 없다.

4. 침대 위에 냉수를 끼얹고 겨울에는 창문을 열었으며, 목욕을 시키지 않고 머리 감기를 허락하지 않아 온몸에 악취가 나게 했으며 머리카락은 한줌씩 떨어졌다.

5. 수련생을 두 침대 중간에 묶어놓은 후 바오자를 시켜 두 침대를 양편으로 잡아당기게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팔이 탈구됐다. 또 수련생을 침대 위에 묶어놓고 꼬박 며칠 동안 가는 끈으로 묶었는데 어떤 이는 근육이 조여져 끊어졌다. 더욱 심한 자는 또 수련생의 몸 위에 앉았는데 어떤 수련생은 요추가 부러져 걸을 수 없었다.

고문 시연: 두 침대 사이에 늘여 매달기 고문

6. 수련생에게 오줌 주입하기

7. 마음을 어기고 전향한 사람에 대해서는 매일 일을 시켜 교복이나 경찰복을 만들고 전자부속 등 일을 해야 했는데 아무런 보수도 없었다.

8. 이른바 ‘학습’을 조직해 대법을 왜곡한 동영상을 보게 하고 강제로 사람을 욕하게 하고 더러운 말을 하게 했다.

쑨슈샤(孫秀霞, 여, 1963년생)는 창춘(長春)시 콴청구(寬城區) 사람으로 아들딸이 하나씩 있었고 예전에 억울한 10년형 판결을 당했다. 2012년 4월 30일, 당시 교육감금구역 제4구역 대대 교도관 궈샤(郭霞)는 바오자 두 명에게 지시해 그녀를 구타해 사망시켰다. 구타한 자 중 한 사람은 톈구이핑(田桂平)이라 불렀고, 다른 한 사람은 한리리(韓麗麗)라고 불렀는데 모두 형사범죄자였다. 톈구이핑은 이미 석방됐고 한리리는 무기징역을 살고 있었으나 인명사고가 생기자 다른 지방을 옮겨 찾을 수 없게 했다.

孙秀霞年轻时的照片

쑨슈샤의 젊었을 때 사진

박해가 잔인하고 수단이 악랄해 원래 몸이 건강하던 파룬궁수련생도 박해로 극도로 허약해 졌다. 수련생 탕(唐)씨는 박해로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말을 할 수 없었으며 60세가 넘었는데도 감옥 측은 석방하지 않았다. 양수메이(楊淑梅)는 50여 세로 억울한 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박해로 말을 할 수 없고 걷는 것도 부축을 받아야 한다.

지린시 교육원(幫敎) 사오량(邵良, 여)은 전국 각지에서 수련생들을 전향시키고 세뇌를 가하는 등 박해에 참여했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2/2876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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