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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女법관 리메이핑, 불법 법정심문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메이저우시(梅州市) 메이장구(梅江區) 법관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리메이핑(李美萍)씨가 불법 감금당한 지 약 2개월이 되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광둥 메이현구(梅縣區) 법원에서는 2014년 2월 27일 리메이핑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시도했다.

그러나 리메이핑은 메이현 푸다(扶大)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을 때 몸이 불편해,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하여, 이 구치소에서 이미 1월 20일에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경추증식이라고 했다. 많은 집안이 단란하게 지내는 전통 명절이 곧 다가오는데, 리메이핑의 노 부친은 어떻게 이 설을 보내겠는가?

자신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리메이핑의 연로한 70여 세 모친은 늘 메이현구 공안, 검찰, ‘610’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임) 사이를 분주히 뛰어다녔다.

2013년 12월 말 메이현구 검찰원은 이미 이 구(區) 공안국의 리메이핑에 관한 서류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국가보안의 악독한 경찰 뤄잔슝(羅展雄)은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계속 모함 자료를 꾸며, 리메이핑이 불법 체포, 불법 심판을 당하게 했다. 메이현구 검찰원 공소과 경찰관 양하이옌(楊海燕)은 메이저우시 다부현(大埔縣) 사람이다. 대략 30여 세이다.

메이현구의 악인은 리메이핑에 대한 모함서류를 1월 21일에 메이현구 법원으로 보냈다. 형사청 부청장 우원룽(吳文龍)이 책임자이고, 전화번호는 0753-258-9713이다. 형사청의 청장은 판웨이시(潘偉熙, 이 사람은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 법정 심문에 직접 참여했음)이고, 다른 한 사람은 부청장 장링(張玲)이다.

리메이핑은 본래 메이저우시 메이장구 법원 형사 판사로, 파룬궁수련을 견지해,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박해를 당했고, 노동교양, 불법 판결 박해를 당했는데 적어도 7년이다. 2000년 1월 1일 0시, 리메이핑이 메이저우 도시의 문화공원에서 단체연공에 참여했을 때, 메이장구 공안에게 친황(芹黃) 유치장으로 납치당했다. 그 후 또 광둥 싼수이(三水)노교소에서 3년의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2004년 11월 10일, 리메이핑은 메이저우시 다보현으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가는 길에 납치당해, 5년의 판결을 받았다. 조사에 따르면, 그녀는 광둥성 여자감옥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고 한다. 악독한 경찰은 부인과 검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기회를 틈타 강제로 그녀의 음부에 독극물을 주사했다. 당시 곧 리메이핑은 음부에서 출혈과 동시에 2개월 동안 생리가 멈추었다. 사건 후 보름이 넘는 동안, 리메이핑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마저 매우 어려웠다. 상반신 앞뒤가 모두 아팠는데, 특히 등의 통증은 심각했다. 2009년 8월쯤에 이르러서야 리메이핑은 집으로 돌아왔다.

2012년 11월 1일, 리메이핑은 장난(江南) 펑웨이(鳳尾) 싼강(三巷)의 집에서 또다시 납치당했는데, 그녀의 대법서적, 컴퓨터 등 개인 물품도 강탈당했다. 뒤이어 리메이핑은 메이저우시 친황 구치소, 광둥 싼수이성(三水省)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3년 1월 28일 쯤에야 소굴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2013일 12월 11일, 리메이핑은 메이현구(전 메이현을 구(區)로 고쳤음) 푸다(扶大) 톄루차오(鐵爐橋) 인근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에게 박해당한 진상자료를 지리(吉利)타이어가게의 주인에게 준 뒤, 뒤를 밟은 민경에게 납치당했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메이현 국가보안 두목 뤄잔슝과 경찰 류융신(劉永新), 리리샤(李利霞), 린리(林立) 등이다. 불법 가택수색을 할 때, 참여한 사람은 또 메이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 지대장 황웨이쥔(黃偉軍), 메이장구 국가보안경찰 중자정(鐘嘉政) 등이다.

리메이핑은 현재 메이현 푸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고, 또 불법 재판에 직면해 있다. 리메이핑의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예전에 그녀를 대략 한 시간 넘게 면회한 적이 있었다.

(박해 관련 부문과 책임자에 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31/286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