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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정핑 사망 1년, 변호사가 가족을 위해 국가배상 신청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쓰촨성(四川省) 시창시(西昌市) 파룬궁수련생 팡정핑(方征平)은 2013년 4월 1일에 윈난(雲南) 제1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곧 설이지만 팡 씨 집안의 노인이 아무리 간절히 바라도 큰 아들은 돌아오지 못하게 되었다. 팡 씨 집안이 위탁한 변호사는 윈난 제1감옥과 감옥 관리국이 위협하고 못살게 굴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팡 씨 가정을 위해 지금 쿤밍(昆明) 중급인민법원에 국가배상 신청을 제출했다.

팡 씨 집안에서 위탁한 변호사는 두 차례나 윈난성 제1감옥으로 가서 팡정핑의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감옥 측은 모두 각종 구실로 책임을 회피하며, 팡정핑의 사망사건과 관련된 12항 정보를 보여주기를 거부했다. 게다가 변호사를 못살게 굴며 위협했다.

10월 14일, 변호사는 윈난성 제1감옥, 윈난성 감옥 관리국에 국가배상 신청을 제출했다. 윈난 감옥 관리국은 곧 서한을 내놓고, 변호사가 소재한 사법국으로 사람을 보내 정기 검사를 함으로써 변호사가 팡정핑의 사건을 계속하지 못하게 위협했다.

지금 법률에서 규정한 응답기한이 되었으나, 윈난 제1감옥과 감옥 관리국에서는 변호사가 제출한 국가배상 신청에 대해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았다. 1감옥과 감옥 관리국에서 변호사를 위협하고 응답하지 않는 자체가 바로 팡정핑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음을 설명한다. 1감옥에서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가족이 믿을만한 자료와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2014년 1월 19일, 변호사는 1감옥에서 팡정핑의 신체안전에 대해 적어도 독직행위를 저질러 팡 씨를 비정상적으로 사망케 했음을 겨냥해, 정식으로 쿤밍시 중급인민법원에 국가배상신청을 제출했다.

윈난 1감옥에서 예전에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을 박해로 사망케 하다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윈난 1감옥은 불법으로 윈난성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집중적으로 감금한 큰 소굴 중 하나로 적어도 예전에 파룬궁수련생 3명을 박해해 사망케 한 적이 있다.

2013년 12월 28일, 쓰촨 미이현(米易縣) 파룬궁수련생 뤄장핑(羅江平)은 윈난 1감옥에서 박해로 간경화 말기 증상이 나타난 뒤, 집으로 돌아갔으나 5일 만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겨우 51세였다. 뤄장핑 본인은 생전에 직접 말한 적이 있는데, 예전에 독침을 맞아 그 부위가 새까맣게 되었고, 그 뒤로 머리가 흐리멍덩하고 매우 혼미했다고 하였다. 뤄장핑은 또 독침을 맞은 손을 가족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뤄장핑은 윈난성 제1감옥 6감구역에서 족쇄 수갑 고문, 강도를 초과한 노동, 단독으로 독방에 가두기 등 박해를 당했다. 출소할 때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는데, 경찰 측은 간경화말기라고 말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시연: 독침 주사하기 (독극물 주사)

윈난성 자오퉁(昭通) 이량현(彝良縣) 인민은행의 직원이자 파룬궁수련생이었던 츠즈(遲志)는 세상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그 후에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고 윈난성 제1감옥 5감구역에 갇혔다. 감옥에서 그는 강제로 매일 10여 시간의 노역노동을 하여 심신에 극심한 손상을 입었고 간암이란 진단이 내려졌다. 감옥 측은 죄책을 회피하기 위해 가족에게 데려가도록 했다. 츠즈는 중병으로 일을 할 수 없어 경제 내원이 없었고, 치료할 돈은 더욱 없었다. 가난과 병이 겹친 데다 또 늘 경찰에게 교란당해, 결국 2009년 7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27세였다.

정즈양(鄭智陽, 남, 38세)은 본적이 충칭(重慶)인 파룬궁수련생으로 윈난에서 일을 했다. 2004년 12월, 정즈양은 안닝시(安寧市) 팔가(八街)에서 파룬궁이 박해당한 내용을 담은 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뒤이어 3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윈난성 제1감옥 집중훈련감구역에 갇혔다가 그 후에 2감구역으로 옮겨졌다. 집중훈련감구역에 있던 기간에 정즈양은 노역노동을 하는 것을 거부했다가 수갑 족쇄 고문을 당하고 엄관실에 갇혔다. 연속 작은 걸상에 24일 동안 앉혀졌는데 끼니마다 겨우 2량의 밥만 주었다. 게다가 악독한 교도관과 죄수에게 구타를 당해 치아가 흔들렸다. 장기간 잔혹한 박해를 당해 ‘당뇨병’ 위증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뒤이어 2감구역으로 배치되어 박해를 당했는데, 출소할 때 몸은 손상을 입어 매우 수척하고 허약했다. 줄곧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채, 결국 2010년 12월에 불행하게 세상을 떠났다.

中共酷刑示意图:手铐脚镣

중공 고문 설명도: 수갑 족쇄 고문(手銬腳鐐)

관련 부서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5/286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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