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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거듭 박해를 당한 시안 훠메이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1월 24일 오후 3시쯤, 시안시(西安市) 신청구(新城區) 국가보안대대의 마샤오장(馬曉江)을 우두머리로 한 5~6명의 악독한 경찰은, 후자먀오(胡家廟) 구역경찰 선젠핑의 인도 하에, 파룬궁수련생 천민간(陳敏敢), 훠메이롄(霍美蓮)부부의 집 문을 두드렸다. 당시 남편 천민간은 집에 없었고, 다만 큰 병이 갓 나은 훠메이롄만 집에 있었다. 훠메이롄은 힘들게 침대에서 내려와 문을 열어주었다.

훠메이롄은 이들 악독한 경찰의 위협, 공갈협박, 강탈을 당한 뒤, 화가 나서 온몸을 떨었다. 곧 건강이 악화되어 지병이 재발했다. 결국 이틀 후, 26일 이른 새벽 3시에 세상을 떠났다.

훠메이롄은 2013년 12월 2일, 건강이 몹시 좋지 않아 시안 베이팡(北方)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7일 동안 입원 치료받는 기간에 줄곧 혼수상태였는데, 병원에서 검사 결과 심각한 빈혈과 혈소판이 거의 ‘0’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마지막으로 병원 주치의와 과주임은 치료한 뒤에 “훠메이롄의 병은 더 이상 치료할 수 없습니다. 죽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병원의 증명이 있음).”는 결론을 내렸다. 이런 상황 하에, 훠메이롄이 집으로 돌아온 후, 그녀에게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게 했다. 천민간은 그녀에게 대법책 ‘전법륜(轉法輪)’안의 내용을 읽어주었는데, 기적이 나타났다. 훠메이롄은 밥을 정상적으로 먹었고 또 침대에서 내려와 천천히 걸을 수 있었으며 또 일부 간단한 집안일도 할 수 있었다.

한창 회복 중인 환자에 대해, 특히 막 사선에서 구출돼 나온 환자가 가장 금하는 것이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 것이다. 일단 충격을 받기만 하면 지병이 재발한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마샤오장을 우두머리로 한, 몇 명의 악독한 경찰은 훠메이롄의 집으로 가서 훠메이롄의 몸이 허약한 것을 보고도, 그녀의 심령에 편안을 주기는커녕 법률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힘을 믿고 약한 자를 괴롭혔다. 그들은 증명서와 수색영장을 보이지 않고 도처를 함부로 뒤지고 가져갔다. 그들은 훠메이롄의 제지를 듣기는커녕, 오히려 악독한 언어로 위협, 공갈 협박했다. 마지막에 억지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의 법신상과 대법책 ‘전법륜’을 빼앗고 가져갔다.

천민간은 집으로 돌아온 뒤, 아내 훠메이롄이 침대 위에 누워서 이 일 때문에 화가 나서 온몸을 떨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곧 파출소로 가서 구역경찰 선젠핑을 찾아가서야, 신청(新城) 국가보안대대 마샤오장 등 몇 명 악독한 경찰의 행위임을 알았다.

일가족이 당한 잔혹한 박해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14년 이래, 파룬따파에 대한 바른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천민간과 그의 가족은 말로 할 수 없는 잔혹한 박해를 당해, 일가족은 함께 한자리에 모여 앉은 시간이 많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공 악당의 강압과 공포 하에서 보냈었다. 아내 훠메이롄이 수년간 실직해 집에 있었고, 공장에서 천민간을 불법 해고 한 뒤, 일가족은 경제적으로 곤경에 빠져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천민간이 첫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을 때, 그의 딸 천제(陳潔)는 여전히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성인이 될 때까지 친지가 부양했다. 천민간은 거듭 불법 감금박해를 당한 것 때문에 근본적으로 아이와 서로 함께 보낼 시간이 없었다.

천민간은 1959년 12월 28일에 출생했다. 1999년에 중공 사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전에, 시안 시베이(西北) 금속구조공장(金屬結構廠)의 노동자로 그는 가족과 함께 또 행복한 생활을 했었다. 천민간은 평소에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동료들을 너그럽게 대했고, 열성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도와, 공장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예전에 심각했던 B형간염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건강을 회복했다. 이로부터 그는 예전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등 좋지않은 행동과 습관을 버리고 열심히 수련했다. 그 뒤에는 심성이 정화되고 승화되어 더욱 많은 좋은 사람, 좋은 일을 하여 주변의 익숙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1999년 12월 28일, 천민간은 시안시 신청구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0년 말에야 집으로 돌아왔으며 2000년 3월 13일에 시안 시베이 금속구조공장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명목으로 해고당했다. 2001년 4월, 천민간은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시안시 국가보안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8월 23일에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5년 5월 3일, 천민간은 산시성(陝西省) 청청현(澄城縣)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신고당해, 이 현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동시에 악독한 경찰은 또 한 차례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노동교양 기한이 만기되고도 또 노교소에 의해 1개월 동안 불법으로 연장당한 뒤, 시안시 세뇌반으로 보내져 3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2006년 9월에 집으로 돌아왔다.

2007년 6월 1일, 천민간의 아내 훠메이롄은 시안시 바차오구(灞橋區) 칭화(慶華) 전기기계회사(機電公司) 가속원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신고당해 납치를 당했다. 뒤이어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동시에 집은 또 악독한 경찰에게 수색 당했다.

2007년 9월 30일, 시안 후자먀오 악당 가도사무실 불법 인원은, 천민간을 시안시 공인요양원 세뇌반으로 납치했는데, 그곳에서 1개월 동안 자유를 잃었다.

2008년 7월 7일, 시안시 신청분국 불법 인원은 후자먀오 파출소, 후자먀오 사무처의 불법인원과 금속구조공장 보위과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천민간을 납치했다. 그들은 위증을 뒤집어 씌워 그를 세뇌반에 4개월 동안 불법 감금하고, 또 천민간에게 1년 3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노교소의 악독한 경찰은 불법으로 노동기한을 1개월 연장했다. 2010년 2월 말에 천민간은 그제야 집으로 돌아왔다.

2010년 9월 14일 저녁에 천민간과 딸 천제는 외출했는데, 두 사람은 시안시 바차오구 국가보안대대 악독한 경찰과 바차오구 도시관리인원 및 시왕향(席王鄉) 파출소 경찰 푸칭(付慶), 양타오(楊濤)에게 납치당했다. 이튿날에 천민간의 집은 수색을 당해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오래지 않아 천민간은 바차오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구치소 의사의 검사를 거쳐 파룬궁수련생 천민간에게 심각한 병 증상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구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수감을 거부했다. 그러나 시왕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억지로 천민간을 병원으로 압송하여, 의사에게 생명 위험이 없다는 증명서를 발급하게 하고 강제로 천민간을 구치소로 보내 2개월 넘게 박해를 감행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9/2865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