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지린 화뎬시 ‘610’ 악도 한밤중에 방안으로 들어와 칠순 노부인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성(吉林省) 화뎬시(樺甸市) 70여 세 노부인 왕구이란(王桂蘭)은 2013년 11월 중순에 실종되었다. 가족은 무척 조급해하며 여러 방면의 조사를 통해 찾았는데 왕구이란 노인은 깊은 밤, 집에서 화뎬시(樺甸市) ‘610’(중공의 법률위에 군림한 불법 조직임) 두목 양바오린(楊寶麟) 등 악도에 의해 비밀리에 악명 높은 지린시 사허쯔(沙河子)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사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14년 사이에, 왕구이란 노인의 큰아들 왕샤오후(王曉虎)는 화뎬시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그 후에 또 4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는데, 먼저는 지린성 궁주링(公主嶺) 감옥에 있었고, 현재는 지린 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둘째 아들 왕샤오둥(王曉東)은 2006년에 지린 화뎬시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7년의 중형 판결을 선고받아, 쓰핑(四平) 궁주링 감옥으로 납치당해, 전기 충격을 가하기, 휘발유 주입하기, (신체를) 늘이는 고문 가하기, 사인 침대(死人床)에 묶기, 죄수가 줄을 서서 구타하기 등의 박해를 당했다. 2013년에 억울한 옥살이에서 막 돌아오자, 가도 사람과 파출소의 구역경찰이 늘 집으로 와서 교란했는데 그는 핍박을 견딜 수 없어 결국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다.

경찰이 어두운 밤에 속임수를 써, 70세 노부인을 세뇌반으로 납치하다

2013년 11월 16일의 이른 아침 4시가 넘어서(북방의 겨울은 7시가 되어도 날이 밝지 않음), 화뎬시 ‘610’ 악인은 화뎬시 신화(新華)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어두운 밤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70여 세 왕구이란의 집으로 찾아가서 문을 두드렸다. 왕구이란은 꿈속에서 깜짝 놀라 누군지를 물었다. 악독한 경찰은 파출소의 사람이라고 말했다. 노부인이 “뭘 하세요?”고 묻자, “파출소로 한 번 갑시다. 일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왕구이란은 “나는 법도 위반하지 않았는데,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악독한 경찰이 계속 문을 두드려도 왕구이란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문밖으로 가서 경찰차 위에서 한 30여 세 여인을 불러서 문을 두드리게 했는데, 지역사회의 추이(崔) 주임이라고 사칭했다. 왕구이란은 정말로 믿고, 막 문을 열자 우르르 한 무리의 경찰이 들이닥쳤다.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곧 노부인에게 그녀들을 따라가자고 했다. 노부인은 “나는 가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구역 경찰 위창장(於長江)은 “당신이 그들을 모르면, 나도 모릅니까?”라고 물었다. 노부인은 “나는 당신을 압니다. 지난번에 바로 당신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서 나를 속이고 무슨 문제에 대답하고 지장을 누르게 했는데, 순전히 사람을 속였지요.”라고 말했다. 이때 한 키가 작은 경찰이 오더니 노부인을 안자, 노부인이 손바닥으로 그를 밀며 말했다. “나는 온종일 일을 해서 매우 지쳤어요. 겨우 몇 시간을 자려 했는데, 나는 가지 않겠어요. 나는 잠을 자야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양보 없이 맞서는 과정 중에, 경찰은 또 나가서 전화를 걸어 진짜로 신화 지역사회의 추이 주임을 불러서 노부인을 속이면서 열흘이면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연속 잡아당기며 노부인을 차에 밀어 올려서, 지린시 사허쯔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를 가했다.

노부인은 한길에서 울었고, 차멀미했던 이유로 또 한길에서 토하며 주임으로속여서 문을 연 그 여인을 호되게 꾸짖으며 “이 사기꾼아.”라고 말했다. 그 여인은 성을 내며 “당신은 내가 원해서 온 줄로 아세요. ‘610’에서 우리에게 시켰습니다. 10여 명 경찰과 경찰차가 모두 당신의 방안을 에워쌌는데, 당신은 도망칠 수 있을 거로 생각하세요.”라고 했다.

‘610’ 세뇌반은 바로 좋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변하게 하는 소굴이다

지린시 사허쯔 세뇌반 (경로원 3층), 이곳에는 이미 화뎬에서 납치해 온 4~5명 교사가 있었고, 또 다른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도 있었다. 왕구이란은 어느 방으로 보내졌는데 밖을 향해 보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고, 문어귀를 향해 보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세뇌반에서는 매일 파룬따파(法輪大法)와 대법 사부님을 비난하는 녹화를 틀어놓았다. 매일 8시에 세뇌하는 과목을 수업했는데, 이른바 수업 내용은 바로 유다(猶大-이런저런 이유로 수련을 포기하고 변절한 자)들이 입으로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말이었다. 그런 다음 대법을 모독하는 녹화 프로그램을 보게 했고, 11시 반 점심 휴식에 밥을 먹였다. 오후 두 시에 계속 그들 거짓말 녹화 프로그램을 반복적으로 보게 했고, 또 사람마다 파룬따파와 사부님을 욕하는 숙제를 쓰게 했다. ‘610’ 두목 양바오린이 녹화를 하며, 매 사람의 표정을 구경했다. 세뇌반 내의 모든 방안에는 녹화를 방송하는 텔레비전이 있었다. 오후 4~5시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여전히 이른바 ‘학습’을 했다. 양바오린은 매일 화뎬에서 차를 몰고 지린으로 왔다가, 저녁에 다시 지린에서 화뎬으로 돌아갔는데, 매일 이렇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매우 최선을 다했다.

어느 한 번, ‘610’ 두목 왕훙하이(王洪海), ‘유다’ 사오링은 왕구이란을 단독으로 어느 방안으로 불러서, 노부인에게 말했다. “당신이 보세요. 때리지도 않고 욕하지도 않지요. 밍후이왕에서 말한 것처럼 전기봉, 고문, 쓰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한다, 또 얼마의 형기를 판결한다고 공갈협박을 가하지 않지요. 당신은 돌아가서 당신의 집 샤오둥(아들 왕샤오둥은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되 돌아왔으나 박해를 피하려고 유랑생활을 했음)을 오게 하여, 보증서를 쓰고 감옥에서 쓴 것은 모두 가짜라고 쓰게 하세요. 반드시 ‘610’으로 가서 도착 보고를 하고 증명을 쓰면 다시는 그를 찾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왕구이란은 “나도내 아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당신들이 그를 박해하여 집으로 돌아올 수 없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왕구이란은 사허쯔 세뇌반에서 20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13년 12월 6일 오후 5시에 화뎬으로 돌아왔다. ‘610’ 두목 양바오린은 돌아오는 길에서, 그의 집에서는 큰 개(두 개의 두부 공장이 있음)를 여섯 마리 기른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해 몸이 건장해져, 70여 세에노동하여 돈을 벌다

왕구이란 노인은 음식점에서 설거지하면서 생활을 유지했었다. 왕 노부인은 올해 70여 세로, 3년 전에 음식점에 가서 일했다. 음식점에서는 처음에 그녀가 연세가 많다며 쓰지 않았다. 그 후에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하자 곧 노부인을 청해 잠시 며칠 동안 시켰는데, 일을 아주 잘했다. 더군다나 음식점 주인은 그녀 집의 조우를 알고, 매우 동정했다. 이렇게 줄곧 근 3년 동안 일을 했다. 어느 한 번은 겨울에 일하다가 머리가 어지럽고 또 메스꺼워 노부인은 휴가를 얻어 스스로 집으로 돌아갔다. 차가운 집안인데, 신변에는 친인도 없었다( 두 아들은 모두 감옥 안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었음). 노부인은 차가운 구들 위에 쓰러졌다. 잠깐 지나 겨우 일어나 구들에 불을 때고는 이어서 또 쓰러졌다. 온종일 누웠다가, 이튿날에 또 출근하러 갔다. 음식점의 모든 사람은 아주 놀랐다. 동료는 그녀에게 약은 먹었는지, 주사는 맞았는지를 물었다. 노부인은 “아니요. 다만 잠을 잤을 뿐이네.”라고 말했다. 다들 모두 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본래 어렵게 나날을 보냈는데, 지금 또 생활 내원을 잃다

왕구이란 노인은 단층집의 작은 창고를 세내어 숙박했다. 대략 10여 평방미터인데, 집세는 1년에 1천여 위안이었다. 방안에는 난방설비가 없이, 단지 온돌에 불을 때는 구들이 있을 뿐이다. 석탄을 사서 불을 땠는데, 해마다 겨울에는 적어도 석탄 2톤을 땠다. 겨울에 실내는 온 벽에 서리가 내렸고, 여름에는 검은 털로 변했다. 노인은 매일 아침 8시 반에 출근했다가(음식점에서 설거지를 했음), 저녁 9시 반에야 퇴근했다. 돌아와서 먼저 온돌에 불을 땠다. 늘 온돌에 불을 때서 더워 나서야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이미 12시가 되었다. 그녀의 두 아들이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을 때, 노부인은 또 출근하고 있었다. 또 짬을 내어 감옥으로 가서 두 아들을 면회해야 했는데, 매우 고생스러웠다.

왕구이란 노인은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음식점의 직업을 잃었다. 설거지하는 일은 여분의 일손이 없었는데, 20일 동안 납치당해 출근하지 않아, 음식점에도 손실을 조성했다. 그렇게 연세가 많은데 갑자기 실종되어, 동료들은 모두 매우 걱정했다. 지금 음식점에서도 감히 다시 그녀를 쓰지 못했다. 그럼 또 어느 집에서 이렇게 연세가 많은 노부인을 고용하겠는가?! 왕구이란은 이로부터 생활내원을 잃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 지린 화뎬시에서 파룬궁을 박해함에 참여한 중공(중국공산당) 관원은 반드시 즉시 정신을 차리고 되돌아 개과천선해야 만이 살 길이 있을 수 있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 화뎬시 ‘610’두목 양바오린(楊寶麟)

화덴시 신화 지역회사 추이(崔) 주임

화뎬시 신화 지역사회 추이 주임으로 사칭한 여인

‘610’두목 왕후이하이(王洪海), ‘유다’ 사오링(邵玲)

문장발표: 2014년 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5/2857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