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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자오저우 리위전 등 여전히 억울한 옥살이에 가족들 석방 요구

[밍후이왕] 새해 기간은 집집마다 모두 단란하게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누리고 있으나, 자오저우(膠州) 파룬궁수련생 리위전(李玉臻), 양중취안(楊總全), 장훙량(張洪亮), 주위창(朱玉強), 쑹구이란(宋桂蘭)은 여전히 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리위전, 양중취안, 장훙량, 주위창은 산둥성감옥에 감금당해 있고, 쑹구이란은 산둥성 여자감옥에 갇혀 있다.

그들의 가족은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명절 때만 되면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불법 감금당한 이들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으로서, 바로 이때 심정은 매우 무겁습니다. 가족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늘 우리 마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2011년 3월, 자오저우시 파룬궁수련생 리위전, 양중취안, 쑹구이란은 진상을 알린 이유로, 공안국, 베이관(北關)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가택수색을 하여 돈을 강탈했고,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컴퓨터마저 모두 강탈해갔습니다.

자오저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70여 세 고령의 파룬궁수련생 리위전과 양중취안은 핍박에 못 이겨 수갑을 차고 족쇄를 찬 채 1개월 넘게 일을 했습니다. 원래 몸이 건장하던 양중취안은 박해로 심장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리위전은 신체검사를 할 때, 현장에서 기절해 쓰러졌습니다. 이 기간에 가족은 또 여러 차례 610, 법원, 구치소로 가서 무조건 석방하여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소장 장옌성(姜延生)은 석방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에게는 결정권이 없다며, ‘사람이 죽으면 당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주겠습니다.’고 말했는데, 그 후에는 또 사람이 죽으면 그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1월 20일 경, 양중취안의 언니가 구치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는데, 언니와 가족은 몇 마디 말도 하지 못하고, 곧 소장 장옌성에게 문밖으로 밀쳐지고 끌려 나갔습니다. 그의 가족이 장옌성이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가는 것을 발견하고 따라 들어가자, 장옌성은 또 힘껏 밖으로 양중취안의 가족을 밀어냈습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은 장옌성에게 현장에서 식당 땅바닥에 밀쳐져 쓰러졌습니다. 게다가 장옌성은 몇 차례 전화를 걸어 사람을 불러서, 양중취안의 가족을 쫓아버렸습니다.

자오저우시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610은 이와 같이 책임지지 않고, 서로 책임을 미루었으며, 대답을 거부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오저우시 구치소는 여전히 두 노인을 산둥성 지난(濟南)감옥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감행하려 했으나, 감옥 측에서는 수감을 거부했습니다. 자오저우 구치소 소장 장옌성은 예물을 주는 방식을 채용해, 가족이 소란을 피울까 두렵다는 등 황당한 말로 거짓말을 하며, 강제로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판정을 받은 두 노인을 감옥에 보내 넣었습니다. 리위전, 양중추안은 지금까지 여전히 산둥성 지난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장훙량, 주위창도 산둥성 지난감옥에 불법 감금당했습니다. 쑹구이란은 산둥성 여자감옥에 3년 불법 감금을 당했는데, 그 기간에 야만적인 세뇌를 당해 정신적으로 극심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형세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던 악도, 악독한 경찰은 잇달아 악의 보응을 받고 청산을 당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이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려 점점 많은 사람이 개과천선하여 잘못을 깨닫고 바른길로 돌아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회개할 생각도 없는 악도는 여전히 중공 사당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팔며,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해 그들을 구도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강탈하고 무고한 판결을 내려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 하고 있습니다.

중공 사당의 해체는 눈앞에 닥쳐왔고,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려 함은 누구도 막아내지 못합니다. 무릇 사당을 바싹 뒤따라 나쁜 짓을 저지른 자는, 최후의 말로는 단지 사당을 바싹 뒤따라 함께 도태되어 순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은 자비와 인내, 용서로 당신들의 양심이 각성하기를 일깨워 줍니다. 당신들이 빨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악행을 멈추고, 즉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도록 권고합니다. 정신을 차려 돌아서서, 한때의 어리석음 때문에 자신의 미래에 영원히 만회할 수 없는 통회, 죄책을 남기지 말길 바랍니다.

박해에 직접 참여한 책임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7/2853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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