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허베이성(河北省) 라이수이현(淶水縣) 라이수이진 둥난쭈촌(東南租村) 신팅차오(信廷超)는 다른 사람에게 션윈CD 한 장을 선사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사법기관에 의해 납치, 불법 감금당했는데, 얼마 전에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일부 국민은 사정을 안 뒤에 의분해 1,176명의 민중이 서명하여 신팅차오를 지지했고, 베이징 당국에 그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1,176명의 민중이 서명하여 베이징에서 납치되어 억울한 판결을 당한 신팅차오를 석방하라고 요구하다
세 차례에 걸친 공동서명에 허베이 민중 2,838명이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고 지장을 찍고 베이징(北京) 차오양구(朝陽區) 공안분국에 신팅차오의 석방을 요구했다. 라이수이현(淶水縣) 라이수이진 둥난쭈촌(東南租村) 촌민위원회에서도 신팅차오가 좋은 사람임을 증명했고, 베이징 차오양 공안분국에 즉시 석방을 요구한 증명편지를 제시했다. 게다가 마을사람들이 서명하고 지장을 찍은 공동서명 편지에 직인을 찍었다.
소식에 따르면, 라이수이현 공안과 610의 인원도 한때 베이징 공안과 연계해, 하루 일찍 신팅차오를 데려가기를 원한다고 표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라이수이현 공안국은 신팅차오의 가족이 거주하는 둥난쭈촌 간부에게 거듭 압력을 가하면서 그들이 촌민을 모아 이른바 ‘우리는 속임을 당했습니다.’라는 증서에 서명하도록 핍박했다.
신팅차오 부부는 순박하고 착하며 명리를 추구하지 않는, 농민들이 모두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다. 촌민들의 말에 따르면, 신팅차오는 촌에서 이름난 좋은 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돕는다. 다년간 줄곧 촌의 무의탁 노인, 불구자를 보살피는 봉사활동을 했다. 그들에게 물을 길어주고 물을 보내주었으며, 그들을 보살피고 목욕을 시켜주었으며, 겨울에는 또 지붕에 올라가서 쌓인 눈도 치워주었다. 농한기 동안 베이징에서 일하던 신팅차오는 다른 사람에게 중화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션윈CD를 무료로 선사했다가 2013년 6월 14일에 아시안게임 선수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12월 2일에 베이징 차오양구(朝陽區) 원위허(溫榆河) 사법청에서 모함 박해를 당했다. 법정에서 변호사는 이치가 정당하며 날카롭고 엄숙하게 무죄변호를 했다.
2013년 12월 18일 오전, 베이징시 차오양구법원은 헌법을 무시하고, 2천여 명에 달하는 고향의 민중이 공동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청원한 것도 무시하고, 또 국제 사회의 호소와 질책도 무시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에 홍전되어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사실을 무시하고, 신팅차오(信庭超)가 촌민을 위해 봉사 선행한 것을 무시한 채, 법을 어기고 형법 300조를 적용하여, ‘사교조직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라고 하는 헌법과 위배되는 이 법률에 의거해, 파룬궁수련생 신팅차오에게 3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신팅차오는 법정에서 상소를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6/284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