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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얼빈시에서 좋은 사람 31명이, 무고한 판결로 감금(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현재 중공에서는 비록 표면적으로는 노동교양소 제도가 폐지되었지만,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은 바뀌지 않았으며, 파룬궁(法輪功)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줄곧 계속되고 있다. 밍후이왕 보도의 정리된 내용으로는, 2013년 하얼빈(哈爾濱) 지역에서는 적어도 31명의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던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적인 판결로 감옥에 감금되었다. ‘3﹒29’ 납치사건 중에서만 거의 61명이 박해를 받았는데 그중 14명은 불법적인 재판으로 중형판결을 당해 수감됐으며, 모두 정도에 따라 혹심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2013년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사실이 알려진 바로는 하얼빈에서만 10년 이상 중형의 박해를 당한 사람은 4명이며, 5년에서 8년을 선고받은 사람은 14명, 5년 이하는 13명으로 밝혀졌다.

1. 이란현 ‘3﹒29’ 납치사건 피해자 중 14명이 불법적인 중형 판결받다

2013년, 하얼빈시에서 3﹒29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대략적인 통계로는, 하루 동안에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 61명이 납치를 당했는데, 그 중 1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억울한 판결에 의해 감옥으로 들어갔다. 10년 이상은 3명, 5년 이상 8명, 3년 형 3명 등 각각 불법적인 판결로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것이다. 즉 페이수친(費淑芹)은 13년을, 모즈쿠이(莫志奎), 장후이쥐안(張惠娟)은 12년을, 쭤전치(左振岐), 뤼펑윈(呂鳳雲)은 6년을, 쑨원푸(孫文富), 장진쿠(張金庫), 천옌(陳豔), 류펑청(劉鳳成), 멍판잉(孟凡影), 돤수옌(段淑岩)은 5년을, 장롄잉(姜連英), 쉬펑(徐峰), 리다펑(李大朋)은 3년의 형을 각각 선고받은 것이다.

페이수친은 구치소에서 혹심한 고문 박해를 당해 생명의 위험이 나타나자, 두 차례나 이란현 (依蘭縣)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은 적이 있다. 구치소는 가족으로부터 8천 위안(140만 원 상당)의 응급처치 비용을 갈취했는데,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도 자기들은 상관하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8월 21일 이란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페이수친 등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했을 때, 페이수친이 고문의 후유증으로 법정에서 쇼크를 일으켜 급히 ‘120’ 구호차를 불러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응급처치가 끝나자, 다시 법정으로 끌고 가서 계속 박해를 가했다. 결국, 페이수친은 불법적인 13년 형의 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모즈쿠이는 이란 구치소에 있을 때, ‘소진배검(蘇秦背劍)’이란 고문과 혹독한 구타로 각혈했으며, 억울한 12년의 형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中共酷刑示意图:背铐

중공의 고문 설명도L 뒷짐결박(背銬, 즉 ‘소진배검’)

쑨원푸는 이란 구치소에서 악독한 교도관이 라이터로 그의 손을 지지는 고문과 혹독한 구타를 당해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장진쿠는 이란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로부터 온갖 모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아 폭력적인 증거 수집의 대상이 되었으며, 장쭤리(張左肋)는 혹심한 구타로 중상을 입어, 폐 부위에 감염되어 폐결핵 병에 걸렸고, 치아는 구타로 골절되는 등 혹심한 신체적 손상을 입어 몸이 심각할 정도로 쇠약해졌다. 경찰은 구타를 가하여 그의 정신이 실신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의 손을 잡아당겨 강제로 지장을 찍어 증거로 삼았다. 그는 5년 형을 선고받았다.

류펑청은 이란 구치소에서, 수사과의 악독한 경찰에게 자백을 강요하는 고문과 구타로 오른 눈이 시퍼렇게 멍들었다. 그는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천옌은 2013년 새해 전에 뇌경색, 중풍에 걸려 눈과 입이 비뚤어졌는데, 파룬궁수련 단 몇 달 동안에 완쾌되었다. 이렇게 파룬궁을 수련하여 병이 나았는데, 바로 그 이유로 중공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3월 29일 오후 납치되어 감금되고 고문당하다가,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쉬펑은 이란현 구치소에서 악독한 경찰에게 ‘아오잉(熬鷹)’이란 고문으로 시달림을 당했다. 악경은 200와트짜리 뜨거운 큰 전등으로 그의 머리꼭지와 두 발바닥을 뜨겁게 가열시키는 고문과 24시간 동안 감시하며 잠 안 재우기 고문을 자행했다. 이 때문에 쉬펑은 정신이 온전치 못하게 되었다. 5개여 월 불법 감금을 당하여 고문과 박해를 당했는데, 구치소에서는 악경이 직접 고문과 구타를 가한 것 이외 또 수감된 죄수를 사주하여 구타를 하게 하면서 방임했다. 그리고 쉬펑에게 1천 위안(17만 원 상당)씩 몇 차례씩 강요했으며, 돈을 내놓지 않으면 죽을 지경에 이르도록 구타했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밥도 주지 않았다. 쉬펑은 결국 3년 형을 선고받아, 8월 21일 자무쓰(佳木斯)감옥으로 이송되어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

2. 아청구에서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9명이 무고한 판결 당하다

2013년 10월, 하얼빈시 아청구 파룬궁수련생 왕추샤(王秋霞), 류구이잉(劉桂英), 자오차이훙(趙彩虹) 등 3명은 하얼빈시 법원이 비밀리에 개정한 불법 재판에서 판결을 받았는데, 57세인 왕추샤는 8년을, 류구이잉은 5년을, 자오차이훙은 4년 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2012년 7월 10일, 하얼빈시 아청구 신화진(新華鎮) 파룬궁수련생 탄위루이(譚玉蕊), 탄구이잉(譚桂英), 천쿤(陳坤) 등이 납치되었는데, 12월 5일 아청구 법원이 이들에 대한 불법적인 재판을 했다. 그 결과 법원은 2013년 1월 15일 담당 변호사에게 탄위루이는 10년, 탄구이잉은 6년, 천쿤은 4년의 형을 각각 판결했다고 알렸다. 39세인 탄위루이는 매우 착한 사람으로, 이 전에 대뇌에 혹이 생겨 수술을 받은 시누이와 시아버지를 정성을 다해 보살펴 준 적이 있다. 그녀가 7월 10일 아청구 신화진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를 당했는데, 그녀의 처지를 동정한 마을 사람 400여 명이 연명으로 서명하여, “탄위루이는 좋은 사람이니 즉시 석방하라.”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기관은 신화진 파출소, 아청구 공안국, 아청 국가보안대대, ‘610’, 하얼빈 제2구치소, 아청구 검찰원, 아청구 법원, 헤이룽장(黑龍江) 여자감옥 등이다.

2012년 9월 19일, 아청구 법원은 셰진더(謝金德), 차이수샤(蔡淑霞), 류창메이(劉常梅), 자오란(趙蘭) 등 4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열어, 셰진더에게 무고한 5년 형을 선고한 후 2013년 2월 27일 하얼빈시 후란(呼蘭) 감옥으로 이송 입감시켰으며, 3월 25일 다시 다칭(大慶)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류창메이는 5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했고(판결 여부 불명), 자오란과 차이수샤는 각각 무고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에게 박해를 가한 기관은 페이커투진(蜚克圖鎮) 파출소, 아청구 공안국, 아청 국가보안대대, 아청 제1구치소, 아청구 검찰원, 아청구 법원, 후란 감옥, 하얼빈 제2구치소, 헤이룽장 여자감옥 등이다.

3. 후란구 장칭성, 우리쥔은 각기 7년, 4년 6개월의 무고한 형을 받다

하얼빈시 후란구 대법제자 장칭성은 후란구 법원에 의해 무고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가족이 웨이더빈(魏德彬) 법원청장과 법관 허우전위(侯振宇)에게 판결서를 요구했으나, 회피하며 판결서 교부를 거부하고 있다. 12월 18일에 알게 됐는데, 하얼빈시 후란구 우리쥔은 후란 법원에 의해 제2심 등의 원판결을 유지한 4년 6개월 형을 확정판결 했다고 한다.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박해한 14년 동안, 우리쥔은 불법적인 10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풀려나 막 자유를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중공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하는 것이다.

4. 난강구 쑹잉제, 자오시둥, 샹샤오옌은 각각 8년, 4년, 3년 형을 받다

쑹잉제(宋英傑, 여, 43)는 하얼빈 의과대학 부속 제3병원(종양전문) 중환자실의 간호사다. 2012년 4월 28일 하얼빈 의과대학 부속 제3병원은, 경찰과 결탁하여 ‘51 휴무제’의 맞교대 근무라고 속여, 쑹잉제를 직장으로 불러내어, 대기 중이던 난강구 랴오양(遼陽) 파출소 류웨이 등 경찰관에게 납치되게 했다.

쑹잉제의 부모는 2013년 1월 22일, 영하 30여 도나 되는 추위 속에서 비틀거리며 걸어서 하얼빈시 제2구치소로 찾아가서 불법 감금당한 지 이미 9개월이 된 딸을 면회했다. 그동안 차입한 물품영수증을 받지 못한 사실에 대해 문의하고 확인을 요청했으나 답하지 않다가, 맨 마지막에 소장 류즈루(劉志茹)는, 하얼빈 난강 법원이 이미 지난 2012년에 비밀로 재판을 개정하여 쑹잉제에게 8년 형을 선고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었다. 현재 쑹잉제는 헤이룽장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하얼빈 난강구 랴오양 파출소: 류 청 15114590305, 하얼빈 의과대학 부속 제3병원: 원장 쉬슈위(徐秀玉), 서기 펑쥔(馮軍), 부서기 자오창훙(趙長宏), 부원장 왕궈녠(王國年), 마취과 주임: 13351880085, 하얼빈 제1구치소: 소장 류즈루(劉志茹)

파룬궁수련생 자오시둥(趙喜東)은 하얼빈시 난강구 법원과 하얼빈시 중급 인민법원의 불법적인 판결로 4년 형을 선고 받고, 2013년 2월 27일 후란(呼蘭)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받고 있다.

자오시둥의 박해에 참여한 주요한 책임자:

하얼빈 샹팡구(香坊區) 국가보안대대의 왕덴빈(王殿斌), 리윈민(李運民) 등, 하얼빈시 난강구 법원의 재판장 자오신(趙鑫), 판사 위리(余莉), 페이궈후이(裴國輝), 서기원 인옌링(殷豔玲), 하얼빈시 중급인민법원의 재판장 둥스제(董世傑), 판사 장광란(張廣瀾), 대리 판사 펑장(馮江), 서기원 리신둥(李新東).

올해 35세인 파룬궁수련생 샹샤오엔(向曉燕.女)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계산기 센터의 엔지니어다. 2011년 12월 21일 퇴근해 집으로 돌아가서 막 집 문을 열고 들어서려는데 갑자기 사복차림을 한 몇 명의 괴한에게 납치된 후 계속해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샹샤오옌의 남편이 집으로 돌아와서야, 그들 괴한은 신분증을 제하여 하얼빈 난강 잔첸(站前) 치안대대 장쉬민(張緒民), 류시웨이(劉希威) 등 사복 경찰관임을 들어냈다. 샹샤오옌의 가족은 그녀를 위해 2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사건처리 담당기관인 난강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의 대장 저우쑹빈(周松濱)과 사건담당자 판샹루이(樊祥瑞)는 온갖 방법으로 법률절차에 의한 변호사의 업무를 방해했으며 샹샤오옌에 대한 변호사의 면회권까지도 거부했다. 그들은 “변호사가 하얼빈시로 왔다고 해도 그가 법정에서 변론함을 허락하지 않겠다.”라고 큰소리쳤다. 샹샤오옌은 그 후 법원에 의해 3년 형의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지금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9감 구역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난강 법원에서 샹샤오옌을 박해한 책임자:

원장 쑨지셴(孫繼先) 0451-82700399 13603678686, 법정심리 법관 자오신(趙新)

5. 다오와이구 장훙팡, 자오윈샤가 4년의 무고한 판결을 당하다

하얼빈시 다오와이구(道外區) 파룬궁수련생 장훙팡(張洪芳, 女)은 2012년 7월에 납치당한 뒤, 줄곧 하얼빈 유치장(야쯔취안(鴨子圈))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2013년 새해 전에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받은 후, 2월 4일을 전후해서 헤이룽장 여자감옥으로 이송 수감되었다. 하얼빈시 다오와이구 대법수련생 자오윈샤는 2012년 9월 20일 하얼빈시 다오와이구 화궁로(化工路)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똑똑히 모르는 한 세인에게 모함당하여 납치된 후 , 하얼빈시 법원에 의해 4년 형의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현재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6. 핑팡구 리샤오샤, 비밀재판으로 무고한 3년 형을 선고받다.

리샤오샤(女,48)는 원래 핑팡구(平房區) 둥칭공장(東輕廠) 엔지니어로, 2012년 9월 1일 신장(新疆)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핑팡구 법원은 그녀에게 3년 형의 무고한 판결을 내린 후, 2013년 4월 10일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이송 감금하여 박해하고 있다.

리샤오샤를 박해한 책임자: 신장 파출소 소장 류훙웨이(劉洪偉) 1874601127(이 사람은 대법제자 양빈(楊濱)을 박해해 사망시킴에 참여했음)

문장발표: 2013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7/2845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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