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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가씨 우한 세뇌반에 수감, 혹독한 구타 소리가 끊이질 않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 황메이현(黃梅縣) 파룬궁 수련생 왕옌(汪豔)은 11월 초에 장한구(江漢區) 판후(範湖) 인근의 친구가 사는 곳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로 장한구 경찰에게 납치되어 ‘610’ 위쑨산(玉筍山) 세뇌반에 감금되었다. 이 세뇌반은 장의사 인근에 있는데, 왕옌은 매일 혹독하게 구타당하는 등 매우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610사무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법 위에 군림하는 불법 기구이다. 외부를 속이기 위해 ‘610’ 위쑨산 세뇌반은 외부적으로는 ‘장한구 법교반(法教班)’이라고 불렀다. 사정을 아는 인사가 폭로한데 따르면, 이 세뇌반은 원래는 극히 악명 높았던 장한구 얼다오펑(二道棚) 세뇌반인데, 얼마 전에 비밀리에 위안청구(遠城區) 산 속, 차이뎬 (蔡甸區) 위쑨산의 북쪽 산기슭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차이뎬구 위쑨산 장의사 옆의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팻말을 건 별장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지금의 위쑨산 세뇌반이며 그 두목은 여전히 취성(屈生)이다.

소식에 따르면, 20여 세의 왕옌은 위쑨산 세뇌반에서 비인간적인 박해를 1개월 동안 받았다고 한다. 세뇌반 두목 취성은 왕옌이 외지 사람임을 알고는 악인을 시켜 그녀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이 때문에 이 새 마굴은 매일 혹독한 구타 소리와 비명이 끊이질 않았으며, 왕옌은 매우 심하게 박해받았다.

외부에서는 왕옌이 박해받고 있는 사실에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후베이 황메이현 왕옌의 가족과 친구들은 위쑨산 세뇌반으로 가서 정정당당하게 석방을 요구하고 중공의 폭행을 폭로하며, 그녀를 구출해 집으로 돌아가게 하기 바란다.

왕쑨산 세뇌반으로 가는 버스 노선: 우한시(武漢市) 한양구(漢陽區) 한양다다오(漢陽大道) 치린로(麒麟路)의 266선 공공버스를 타고 종점 차이뎬다제(蔡甸大街) 여객운송센터까지 간다. 다음은 현지 택시를 타고 위쑨산 장의사로 가면 된다. 다른 방법은 266선을 타고 가다 종점 잔첸1역(站前一站) 즉 차이뎬다제(蔡甸大街) 역에서 내려 50미터 앞으로 가서 융안(永安), 황링(黃陵), 주루(侏儒) 등의 방향으로 가는 장거리 버스를 탄다. 다음은 위쑨산 장의사에서 내리면 된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2/2843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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