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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9년 억울한 판결당한 쑹옌췬,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단식 항의(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12월 3일, 수란시(舒蘭市) 파룬궁수련생 쑹옌췬(宋彥群)의 부친이 지린성(吉林省) 여자감옥에 딸을 면회하러 갔다가, 딸이 줄곧 단식으로 감옥의 불법감금에 항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宋彦群

쑹옌췬(宋彥群)

쑹옌췬은 2003년에 수란시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억울하게 12년의 중형 판결을 받고 지린성 여자감옥에 감금당했다. 감옥에서는 쑹옌췬의 믿음을 포기시키려고 오랫동안 고문 학대를 감행했다. 쑹옌췬은 줄곧 생명이 위험해질 때까지 단식으로 항의했다. 2012년 12월 16일에 6개월 동안 병보석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가서 몸조리했다.

2013년 9월, 감옥 측은건강을 미처 회복하지 못한 쑹옌췬을 감옥으로 다시 납치했고, 또 줄곧 가족의 면회를 저지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12월 3일에야 처음으로 쑹옌췬을 보았다. 딸은 극도로 수척하고 허약해져 다른 사람에게 부축을 받고 나왔다. 부친은 딸이 9월에 감옥으로 납치당한 후부터 줄곧 단식으로 불법 감금에 항의했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 쑹옌췬의 몸 상태가 매우 나빠 걱정스럽다.

지린성 여자감옥 주소: 창춘시 콴청구 란자진 궈자촌 지린성 여자감옥(長春市寬城區蘭家鎮郭家村吉林省女子監獄)

통신 주소: 지린성 창춘시 1048호 편지함

우편 번호:130114

문장발표: 2013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4/283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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