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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불법 판결 당한 대만 며느리 샹리제 옥중에서 고문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 보도) 랴오위안시(遼源市) 파룬궁수련생 샹리제(項麗傑)는 올해 48세인 대만 며느리다. 2006년에 11년 불법 판결을 당했는데,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장시간 박해를 당했다.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샹리제 등은 구치소에서 여러 차례 단식했다. 샹리제는 예전에 강제로 호랑이 의자 위에 묶인 적이 있다. 그리고 사지는 억지로 펴져 강사 침대 위에 묶였는데 또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고 이미 학대로 입에서 피를 토해냈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台湾台南县媳妇项利杰

대만 타이난현 며느리 샹리제

샹리제는 지금 지린(吉林) 여자감옥 감옥 교육감구역 2소대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지린성 여자감옥(즉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감옥)에서 침대에 매달려 있다. 사지가 매달려 몸은 허공에 드리웠으며 팔이 부러져 불구가 됐다. 박해에 참여한 악독한 경찰 양시(楊曦)가 그녀에게 ‘큰 괘에 올리기(上大掛)’ 고문을 가할 때, 형사범 선리후이(沈麗輝), 사오(邪悟)한 양샤오둥(楊曉冬)이 그녀 팔을 밟았다. 그리고 힘껏 그녀 팔을 묶을 때 뼈가 탈구되고 근육이 위축되었다. 오른팔은 완전히 불구가 되어 모든 기능을 상실당해 밥 먹고 글자를 쓰는 것마저 하지 못했다. 감옥 측은 또 가족에게 2천 위안(약 35만 원)을 갈취해 진찰했다.

酷刑演示:抻床

‘늘이기 침대(抻床)’ 고문

올해 5월, 감옥 측은 가족을 속여 가장 좋은 병원으로 보내 가장 좋은 의사에게 진찰을 받게 하고 샹리제에게 수술을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수술을 할 때가 됐을 때 의사를 감옥 사람으로 바꿔서 대충 수술을 했으며 오히려 다치지 않은 팔 뼈가 드러나게 했다. 샹리제는 그들에게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주지 않으며 돈을 주겠다고 했다. 샹리제는 “20만 위안(약 3,500만 원)을 준다 해도 나는 내 뼈를 팔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잔혹한 박해에 직면해 여전히 믿음이 확고했다.

현재 샹리제의 7~80세인 부모는 여자감옥으로 딸을 보러 갔다가 각종 난처함과 속임수를 당했다. 샹리제의 언니가 그녀에게 감옥으로 부친 1천 위안(약 17만 원)의 돈도 샹리제는 받지 못했다. 샹리제의 부모는 병원에 입원했는데 모친은 생명이 위험하다. 게다가 샹리제의 부모가 연로하셔서 늘 그녀를 면회하러 가지 못했던 이유로, 감옥 측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구실로 그녀에 대한 박해를 심화시켰다. 그리고 병보석으로도 석방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나가서 그녀들의 악행을 폭로할까 두려웠다. 지금 샹리제는 박해로 매일 두 시간 밖에 잠을 잘 수 없게 되어 생명과 정신적으로 손상을 입었다.

여러 정의로운 분이 도움을 주고 대책을 세워 그녀를 구원해 주시기 바란다.

(피고 및 관련 부서 통신록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5/2835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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