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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아청구 파룬궁수련생 3명, 비밀리에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3년 10월, 하얼빈시 아청구(阿城區) 파룬궁수련생 왕추샤(王秋霞), 류구이잉(劉桂英), 자오차이훙(趙彩虹) 등 3명은 하얼빈시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당했다. 57세인 왕추샤는 8년, 류구이잉은 5년, 자오차이훙은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하얼빈시 아청구 공안분국 전 국장 후전추(胡振球, 0451-53782877)가 보응을 입어 임파선암에 걸린 후, 새로 부임된 국장 장다융(薑大勇)은 정치 자본을 얻기 위해 국가보안대대의 양쯔헝(楊自橫)에게 지시를 내려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광적인 박해를 가하도록 했다. 2013년 3월 20일부터 아청구에서는 4개월 사이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가택수색, 납치 사건이 6차례나 발생했다. 그 중 3명은 무고한 판결을 당해 감옥에 들어갔고 한 사람은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3년 3월 20일, 아청구 국가보안대대의 부대장 양쯔헝(전화번호:15945125260)은 아청구 진상징(金上京) 파출소 경찰과 함께 왕추샤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했다. 그리고 왕추샤의 집에서 대법서적, CD, 텔레비전 한대, 프린터 2대, 현금 1만 위안(약 175만원) 등 사유 재산을 강탈했다. 10월에 하얼빈시 법원은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열어 8년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아청구 파룬궁수련생 차오샤이훙과 아청 자오제진(交界鎭) 파룬궁수련생 류구이잉(劉桂英)은 2013년 6월 5일에 다링(大嶺)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아청 제2구치소에서 보름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 후 또 하얼빈 제2구치소로 옮겨졌다.

셰셴빈(謝憲斌)은 아청구 퇴직 교사로, 2013년 4월 3일에 거리에서 다른 사람에 의해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다. 아청구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양쯔헝은 경찰 2명을 거느리고 노인을 아청구 법원의 뒤뜰로 납치했다. 그런 다음 교사 셰 씨의 집에 들이닥쳐 강탈했다. 2013년 5월 20일, 양쯔헝은 또 교사 셰 씨의 집에 들이닥쳐 문을 두드렸다. 문을 두드려도 열지 못하자 양쯔헝은 격분해 제정신이 아니었다. 떠나기 전에 셰 씨의 집 문을 막았다. 이튿날 이른 아침 8시가 넘어 양쯔헝은 ‘610’의 리쥔청(李俊成) 등 3~4명을 거느리고 거듭 셰셴빈 집에 뛰어들어 노인을 아청구 정부 문 앞으로 납치했다. 아청구 ‘610’두목 왕샤오광(王曉光), 아청구 교육국의 업무 인원 2명, 아청구 제1중학교 책임자는 이미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 무리 사람들은 교사 셰 씨를 하얼빈의 한 별장 안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하려 했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셰 씨는 그날 오후 4시가 넘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60여세 파룬궁수련생 푸거(付革)와 아청구 파룬궁수련생 한수칭(韓淑淸)은 2013년 6월 15일 거리에서 한 사람에게 악의적인 모함을 당해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당한 후 풀려났다.

아청 퇴직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돤슈팡(段秀芳)은 2013년 3월 26일에 아청구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양쯔펑 등 4명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관련 전화번호

아청구 공안 분국: 국장 장다융(薑大勇) 전화번호:18348600001

전 국장 후전후(胡振球): 0451-53782877 부국장 류지(劉繼): 15945125692, 53721615, 53733680

아청구 국가보안대대: 부대대장 양쯔헝 15945125260 마젠펑(馬劍峰) 15945122300

아청 정부:

구역장(區長) 사무실53745000 인민대표대회 53722292 정치협상회의 53732915 조직부 53722232 선전부 53722172 통일전선부(統戰部) 53721351 기율검사위원회(紀檢委) 53722124 정치법률위원회 53722114 53846307 아청 자오제진(阿城交界鎮) 53811012 검찰원 53764722 자오제 파출소5 3811021

문장발표: 2013년 11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7/282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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