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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경찰, 적색공포 압력을 교정에 가하다

[밍후이왕] 2013년 10월 24일 이른 아침, 선양(瀋陽) 수사자 현대미술 설계학교(雄獅現代美術設計學校)의 전통문화반 학생들은 수업하려고 교실에서 기다렸다. 그러나 늦도록 선생님들은 오시지 않았다. 모두가 매우 빨리, 너무 놀라게끔 한 소식-전날 저녁, 여러 명의 교사와 동창생이 선양 공안에 납치당했다는 소식이 퍼졌다.

24일, 학교에 경찰이 왔다. 학교엔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었고, 사복을 한 몇 명의 낯선 사람들이 교정 각 곳에서 배회하며, 학생들의 일거일동을 감시하고 있었다. 적색 공포가 교정 안에 만연되고 있었다. 수사자 학교의 학생들은 대다수가 모두 미성년자이거나 갓 성년이 되었다. 아이들은 두렵고 불안해하며, 이 일체가 도대체 무엇 때문인지를 몰랐다. 그들은 친절하고 존경할 만한 선생님들을 늘 생각하며 그들의 안위에 대해 걱정했으며, 또 그들이 하루빨리 교단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랐고 선생님들의 교육하에 자신의 학업을 완수하길 바랐다. 하루 동안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는데, 하루가 삼추 같았다. 아이들은 한데 모여서 선생님이 모두에 대해 가호해주시고 관심을 갖어 주심을 회억했다. 한 여학생은 울면서 “저는 선생님에 대한 감정이 마치 부모와 같음을 감수했어요. 선생님께 일이 생겨서 저는 특별히 괴롭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반 학생은 또 칠판에 커다란 글자로 “우리, 제일 좋은 상태로 선생님이 돌아오길 기다리자……”고 썼는지 모른다.

경찰은 모든 반에서 모두 학생을 찾아 ‘심문’했다. 듣기로는, 학생을 ‘심문’한 사람은 제복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어떤 이는 문제를 제출해 유도하고 넘겨짚었으며, 어떤 이는 학생의 얼굴을 주시하며 틈을 찾았고, 어떤 이는 기록을 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저학년 미성년의 여학생에게는 오랫동안 캐물었는데, 심문 과정에 사적인 비밀 문제를 언급하였다. 게다가 대법 사부님을 헐뜯고 모독한 말이 있었다.

26일(토요일) 오후, 학생을 조직해 회의를 열었는데, 일부 대법을 헐뜯는 영화를 방송하고 일부 대법을 비방하는 말을 했다고 한다. 많은 학생이 참가하지 않았다. 밍후이왕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학생에게 보증을 쓰도록 핍박했다고 했다. 상세한 상황은 사정을 아는 사람이 보충하길 바란다.

27일(일요일), 사복 차림을 한 더욱 많은 사람이 학교에 들어와, 교정의 분위기는 더욱 두려웠다. 전통 문화반 200여 명 학생은 핍박에 못 이겨 잠시 교정을 떠났다(학생들의 컴퓨터, 옷과 이불, 일상용품 등은 여전히 학교에 남아 있음.). 많은 학생은 모두 이미 외지에 있는 집으로 되돌아갔다. 장래에 학업에서 어느 길로 갈 것인지에 대해 전부 막연하였다.

수사자 학교의 전통 문화반은 합법적으로 학교를 세우고 정규적으로 수업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선생님들은 부지런하고 성실했으며, 학생들에게 지극한 관심을 보여 학생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다. 오늘날 사회의 도덕은 급속하게 미끄러져 내려가고,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신세대’ ‘1990년 이후에 태어난 신세대’ 들은 사회 풍조가 나날이 부패함에 따랐다. 선생님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전통문화로 학교를 세워 조금씩 앉고 서고 걷는 것, 응답진퇴(應答進退)에서부터 아이들의 언행을 규범했고, 많은 타락된 네트워크, 유희, 이른 나이에 연애하고 서로 때리며 싸우는 아이들을 바른길로 걷게 했다. 일부 학부모는 아이를 담당 할 수 없었는데, 선생님의 세심하게 돌보는 관심과 인도하에 탕아가 잘못을 깨닫고 바른길로 돌아왔다.

수업의 질은 칭송이 자자했다. 여러 선생님의 전업 수준 모두 매우 높았고, 또 매우 책임졌다. 학생들의 전업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토요일에는 또 휴식시간을 희생해 보수 없이 학생을 위해 전업과를 보탰다. 일부 전업 인사는 아이들의 미술설계 작품을 보더니, 모두 놀라 하며, 또 선생님들의 교학 성과를 적극적으로 칭찬했다. 몇 년 동안 사회를 위해 적잖게 많은 행동을 하여 학문에서 훌륭한 인재를 배양해 내어, 사람을 쓰는 직장의 환영을 깊이 받았다. 전통 문화반의 선생님들은 또 학생들을 위해 각종 흥취팀, 도서실을 창설했고 전통문화 가무예술절을 조직해, 교정의 문화를 풍부히 하기 위해 극심한 심혈을 치렀다.

한 반주임 선생님이 붙잡힌 뒤, 학생들이 선생님을 도와 일상용품을 수습하던 중, 반주임 선생님의 일기책을 보았다. 들은 바로는, 안에는 업무 사항을 기록한 이외에 모두 어떻게 좋은 학생을 교육할지에 대한 구상과 돌이켜 사색한 것이라 한다.

사회의 기풍이 날로 나빠지는 이런 사회 중에서, 학문을 탐구하는 이 환경은 아이들에 대해 말하면 얼마나 귀중하고 얼마나 얻기 어려운가? 이렇게 좋은 학교, 이렇게 좋은 선생님은 아이를 위해 훌륭한 성장 환경을 세웠고, 학부모를 위해 걱정을 함께하고 시름을 덜어주었으며, 또 사회에 인재를 수송했다. 그러나 선양 공안은 오랫동안 오히려 줄곧 끊임없이 교란했다. 밍후이왕의 최근의 보도로는, ‘실질적으로 일찍이 2년 전, 선양시 국가보안은 이 학교를 끊임없이 교란하고 감시했으며, 게다가 학생신분의 밀정을 박아 놓았다. 이 학교 사생의 휴대폰은 장시간 감시당했고, 이 학교의 학부모의 휴대폰도 감시를 당했으며, 또 어느 학생 학부모의 거주지마저 감시를 당했다. 심지어 어떤 이는 납치당해 불법 판결을 당했다.’라고 했다. 이번은 선생님, 학생과 가족, 자녀를 불법 납치했을 뿐만 아니라, 또 적색 공포를 교정에 끌어들여 불법 감시, 조사, 연금, 무고한 학생을 심문해 그들의 입에서 선생님의 근거 없는 ‘죄증’을 찾아내려고 망상했으며, 학생에게 매우 심한 상해를 가져다주었다.

선양 공안은 학생 앞에서 파룬궁 사부님과 파룬따파를 모독해, 아이들의 마음에 해독을 입히려고 시도했다. 동시에 또 선생님이 아이들 마음속에서의 형상을 파괴하려고 했다. 선생님들의 선량함, 무사함, 겸손하고 온화함, 맡은 바 업무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또 학생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사랑은, 이들 경찰의 깡패행위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었다. 아이들은 도처로 소식을 알아보며, 선생님들이 그들의 신변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랐다. 짧은 며칠 사이, 선생님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 교정의 두려운 분위기가 가져온 극심한 압력, 학업 전도에 대한 막연함은, 동학들의 심태가 보편적으로 답답하고 울적해지게 했다. 한 남학생은 감개하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전통 문화반에서 동학들과 함께 열심히 학습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궈바오스(郭寶石)와 아내 류아이춘(劉愛春) 및 5세인 어린 여자아이는 집에서 선양 황구구(皇姑區) 국가보안에게 납치당했다고 한다. 쉬쥔타오(徐軍濤)와 아들 쉬저위(徐哲雨), 왕하이샤(王海霞)는 아들 바관난(巴冠男), 천슈(陳秀), 왕이융(王義勇), 둥즈위(董治宇), 캉닝(康寧), 쑨저(孫哲), 치바이단(齊白丹), 쑹지잉(宋晶晶), 쑨?단(孫?丹), 쑨잉잉(孫鶯鶯), 샤오젠펑(肖劍峰), 자오야난(趙雅南)은 불법 납치당했다. 여자는 다둥(大東)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남자는 선양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지금 선양시 공안국은 이미 전업사건팀을 구성했다.

듣는 말에 의하면, 불법 납치당한 모 교사의 가족은 구치소에 가서 사람을 찾았을 때, 구치소 측은 이 사람이 있음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상에 공포한 이름은 박해당한 전부 인원이 아닐 수 있다. 이 외에 학생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둥즈위 선생님은 가택을 불법 수색 당했고, 악독한 경찰은 불법으로 여러 권의 ‘전법륜(轉法輪)’을 수색해 갔다. 고중학교 25반 학생 캉웨이제(康偉傑)는 불법 체포를 당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선양 수사자 학교 사생이 박해당한 구체적 정보를 보충하고 정정하여, 진일보로 밍후이왕에서 사악한 세력의 박해를 폭로하기 바란다.

교장과 선생님들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세워 수업함은 잘못이 없고, 학생들이 학비를 바쳐 정상적으로 학문을 탐구함도 잘못이 없다. 바로 선생님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 때문에, 선양 공안은 깡패 폭력조직 수단으로, 이들 선량하고 무고한 사생에 대해 사람으로서 못할 짓을 했다. 이곳에서 해 내외 대법제자 및 각 계 정의로운 인사에게 선양 수사자학교 사생을 구출함에 대대적으로 참여해, 선량하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 진지하게 책임지는 선생님들을 되도록 빨리 교실로 돌아오게 하여 글을 가르치고 학생을 교육하게 하며, 200여 명 학생이 새롭게 그들의 경애하는 선생님의 신변, 정상적인 교정생활 속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긴급히 호소한다.

선양시 수사자 현대미술설계학교 구체적 주소: 선양시 황구구 쑹화장(松花江) 장둥가(江東街) 9호. 둥팡칭(東方情) KTV옆집. 즉 우이산로(武夷山路)와 쑹화장 둥제가 인접한 곳에서, 쑹화장 둥제를 따라서 다시 북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쑹화장 둥제는 쑹화장제 동쪽 편의 한 좁은 거리임).

관련 박해 책임자의 단위, 전화번호, 주소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9/2819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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