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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납치된 지 40여 일, 헤이룽장 교사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10월 22일, 헤이룽장성 보리현(勃利縣) 파룬궁수련생 왕웨(王躍)가 실종된 지 이미 5일째다. 10월 18일부터 왕웨가 근무하는 제7중학교와 집에서도 왕웨를 보지 못했다. 전날인 17일에 현 610주임 자오펑페이(趙鵬飛)가 제7중학교에 갔고, 이튿날에 왕웨가 보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왕웨가 다시 한 차례 자오펑페이에게 납치당한 것으로 단정한다. 왕웨의 아내 류위메이(劉玉美)는 세뇌반에 감금당한 지 이미 40여 일이 되었다.

이것은 왕웨가 8월 13일에 이어 또 다시 납치를 당한 것이다. 그의 딸은 이전에 외지로 갔기에 집에 또 일이 발생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 어머니를 데려오지 못했는데 아버지마저 실종되었다.

2013년 8월 13일 아침 8시가 넘어서 헤이룽장 보리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주임 자오펑페이와 허웨이(賀威)가 특수경찰 6명을 데리고, 현 교육국과 제7중학교의 관원과 협력하여 출근하는 교사 왕웨를 강제로 납치했다. 납치하고 17일 후, 자오펑페이는 왕웨의 딸이 통곡을 하자 그제야 아버지와의 통화를 허락했다. 자오펑페이는 또 왕웨의 딸을 겁주며 “빨리 너의 아버지에게 ‘전향’하라고 해라. ‘전향’하지 않으면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월급 지급을 중지하겠다. 너희들이 어떻게 생활하나 어디 두고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통화를 해서야 왕웨가 허강(鶴崗)세뇌반에 감금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왕웨는 허강 세뇌반으로 납치돼 거의 한 달 동안 강제 세뇌박해를 당했다. 9월 11일 오후 막 석방돼 집으로 돌아가서 부부가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자오펑페이가 사람을 데리고 또 보리현 직업학교에 뛰어들어 한창 일하고 있던 왕웨의 아내이자 파룬궁수련생인 류위메이를 납치했다. 류위메이는 줄곧 치타이허시(七台河市) 류뤼(六呂) 세뇌반에 감금당해 있었다. 자오펑페이는 또 “기록 명단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순서대로 세뇌반으로 납치해 ‘전향’박해를 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왕웨의 아내 류위메이는 세뇌반에 감금당한 지 40여 일이 되었다. 성 610두목 구쑹하이(顧松海)는 이 일을 위해 직접 류뤼 세뇌반을 지켰는데, 왕웨가 또 실종된 것은 이것과 관련이 있다. 왜냐하면 세뇌반 두목 장(張) 교장은 음험하게 “우리는 류위메이를 전향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구쑹하이는 데려온 졸개에게 “‘전향’하지 않으면 류위메이에게 쓴맛을 보여주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른바 ‘610사무실’은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일당이 1999년 6월 10일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 조직으로, 나치의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각지 610 불법 인원은 ‘법제 교육’의 허울을 쓰고 불법으로 세뇌반을 사설해,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불법 감금당해 기한이 만기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여, 강제로 그들에게 마음을 어기고 믿음을 포기한다는 태도를 표시하도록 시도했는데, 이를테면 ‘전향’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나, 610세뇌반은 오히려 그들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세뇌박해를 감행해 강제로 그들을 ‘전향’시켰는데, 중공이야말로 하나의 진정한 사교임을 볼 수 있다.

박해관련 책임자의 상세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5/281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