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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파룬궁수련생 바오원쥔 박해로 세상 떠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신장(新疆) 카스 마이가이티 훙광농장(喀什麥蓋提紅光農場)의 파룬궁수련생 바오원쥔(包文君, 60세 가량)이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했다.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 5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 시기는 조사해야 한다.

바오원쥔은 멍가이티 훙광농장의 사람으로,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00년 기간에 훙광농장 행정 관리 부서와 주샹(九鄉)파출소에 의해 여러 차례 감금당했다. 2004년 11월 26일 저녁에 파룬궁수련생 마지쉬(馬繼續)는 48단(四十八團)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 일이 발생한 뒤, 2005년 1월 6일까지 훙광농장의 파룬궁수련생 및 그의 친척 8명이 연루, 납치돼 감금당했다. 집안의 돈 및 귀중품은 깡그리 강탈당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은 8만 위안(약 1,393만원)의 돈을 강탈당했다. 게다가 현지 공직인원과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도 연좌박해를 당했다. 관련 영도는 월급의 30%를 공제 당했고, 주샹파출소 소장은 면직됐으며, 훙광농장의 민중들도 박해를 당했다. 바오원쥔은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2007년 3월, 바오원쥔은 여러 차례 우편으로 대법진상 편지함과 자료를 부쳤다는 이유로 멍가이티현 공안에게 불법 수색을 당했으며, 2007년 5월에 공안에게 납치당했다. 2007년 11월 3일, 그는 멍가이티현 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07년 12월 6일의 《카스 일보》에 관련 보도가 있는데, 바오원쥔이 ‘×교를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라고 모독했다(중공이야말로 진정하게 사람을 해치는 사교임). 바오원쥔은 신장 제5감구역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이 감옥의 악독한 경찰은 세뇌, 인신자유 제한, 수면 박탈, 세워두기 고문, 바오자(包夾, 감시자), 음식물 주입, 함부로 감금시간 연장하기 등 각종 사악한 수단을 가져다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으로써 세뇌 전향하는 목적에 도달했다.

출소한 뒤, 바오원쥔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자비로 파룬궁 진상표어를 복사해 아들딸과 함께 신장 바추현(巴楚縣) 서리부야진(色力布亞鎮)에 배포했다. 바오원쥔은 바추현 현지 파출소에 의해 불법 구류당한 뒤, 멍가이티현 구치소로 돌려보내져 불법 감금을 당했다. 이 기간에 84세인 노모친은 멍가이티현 위원회로 가서 아들의 석방을 요구했는데, 마음씨 좋은 사람에 의해 집으로 돌려보내진 뒤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바오원쥔 본인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몸에 심각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고, 그 후 석방된 뒤에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6/281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