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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조선족 이기옥 노인이 당한 잔인한 박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吉林省) 연변주(延邊州) 조선족 66세인 노부인 이기옥(李奇玉)은 수술을 9차례나 받은 적이 있고, 두 개의 요추골을 절제 당한 적이 있는 불구자로, 의사가 여생을 단지 누워있을 수밖에 없는데 밥마저 누워서 먹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서 그제야 새 삶을 얻었다. 이로부터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으며, 누워 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온몸에 기운이 넘쳐흘렀다. 그러나 노인은 오히려 수련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당국 인원에게 잔인한 괴로움을 당했다.

1. 용정시 용문파출소에서 잔인한 괴로움을 당하다

2007년 1월 11일, 연변주 3명 파룬궁수련생 박광훈(樸光勛), 이홍원(李洪圓), 신학선(申學善)은 농촌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납치당해, 연변 용정시(龍井市) 용문(龍門)파출소에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박광훈은 하룻밤 사이에 구타를 당해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12일 이른 아침, 조선족 여성 노년 대법수련생 이기옥은 신학선의 집에서 납치당했다. 경찰들은 이 노인 부녀자에 대해 무자비하게 때렸다.

酷刑演示:撞墙

고문시연: 벽에 부딪히기 고문(撞牆)

당시 이기옥 노인은 걷어 채여 기절했다. 늑골 한 대와 발 복사뼈 하나가 부러졌는데, 그 후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혀 인간성이 없는 사당 경찰들은 노인의 머리칼을 잡고 무수히 벽 위에 부딪혀, 노인은 뒷골에 큰 혹이 부어올랐다. 노인이 화장실로 가려 하면 악독한 경찰은 곧 노인에게 오줌을 누면 스스로 마시라고 했고, 대변을 보면 곧 노인에게 스스로 먹으라고 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말을 듣지 않으면 기관을 절제합니다.’ ‘당신은 왜 죽지도 않습니까? 당신이 죽으시오! 그러면 당신이 스스로 건물 층계에서 굴러 내려온 것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두 악독한 경찰 중 한 사람은 안경을 썼는데, 수척하고 길쭉한 얼굴에 대략 30세에서 40세 사이로 보통 키이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검고 길쭉한 얼굴에 키가 작은 사람인데, 그들이 사람을 구타함이 매우 혹독했다. 그들은 함부로 구타하고 함부로 걷어차고 함부로 노인의 늑골, 얼굴과 발을 밟았다.

가장 심한 것은, 노인이 수갑으로 당직실 안의 난방관 위에 채워졌는데 날이 밝기 전에 지키고 있던 3명 경찰이 모두 잠이 든 뒤에 노인이 갑자기 전기충격을 당한 것이다. 전류량은 매우 컸다. 당시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던 이유로 오줌을 바지에 누었다. 그 후 시달림을 당할 대로 당하고 머리칼이 오줌까지 묻었다. 노인은 당한 전류 충격이 매우 커서 39곳이나 멍들었다. 노인은 고통으로 자기도 모르게 “어디에서 온 전기요!”하고 비명을 질렀다. 지키고 있던 경찰은 비명에 놀라 깨어나 달려가서 스위치를 꺼서야 노인의 생명을 유지했다. 전기를 방전한 악독한 경찰은 당직실에 있지 않고 다른 한 방 안에 있었다. 전원 콘센트는 당직실 서쪽 벽 중간의 비닐 장판 밑에 있었는데, 난방 관을 거쳐 전기를 통하게 했다. 이렇게 난방관 위에 있는 사람은 전혀 방비가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흐른 대용량의 전원에 전기충격을 당해도 무슨 일인지를 몰랐고, 또 떠날 수도 없었는데, 그 후과는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그 후 이기옥 노인은 시달림을 당해 걷지 못했고 혈뇨 증상이 나타났으며, 또 병세가 위중한 현상이 나타났다. 날이 어두워질 때 악독한 경찰은 노인을 집에 돌려보낸다고 말하며, 또 친척 집으로 돌려보낸다는 명목으로 노인을 병원으로 보내려 했다. 악도들은 차 위에서 수술할 때 사용하는 그런 차바퀴가 달린 들것으로 노인을 한 방안에 밀어 넣었다. 노인은 차위에서 굴러 내려오며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 경찰이 나의 늑골을 부려놓았습니다……”라고 외쳤다. 그 후 4명이 경찰이 와서 노인을 들어다가 병원에서 대략 20~30미터 떨어진 다른 사람이 없는 두 개의 경찰차(미니 버스) 중간의 땅 위에 내려놓았다. 한 악독한 경찰은 “빨리 그녀를 눌러놓으시오.”라고 외쳤다.

노인이 눈을 뜨고 보았는데, 한 악독한 경찰이 손에 중간 굵기의 주사기를 들고 있었다. 노인은 즉시 그들이 음모를 꾸미는 것을 느끼고, 또 생명위험이 있음을 느껴, “나는 당신들 공안이 파룬궁수련생에게 주사를 놓아 식물인간으로 변하게 하고 박해하여 죽이며, 또 내장을 절제하는 것을 알고 있소. 나는 주사를 맞지 않겠소. 당신들이 주사를 맞히려 하면 나는 친척 집으로 가지 않고, 나에게 주사기를 주지 않는다면 나는 차위에 오르지 않겠소.”라고 외쳤다. 맨 마지막에 노인은 지혜롭게 경찰의 손에서 벗어나 그 사악한 소굴을 떠났다.

2. 연길시 공안국 지하 고문실

2012년 4월 17일, 연길시의 4명 조선족 파룬궁수련생 태호(泰浩)는 어머니 김순선(金順善)과 이기옥, 허원종(許元鐘)은 농민을 도와 신탕런 위성텔레비전을 설치하고 조정 시험을 한 뒤에 집으로 돌아갈 때, 손님을 싣는 소형 객차 위(사실은 일찍이 뒤따르던 연길시 경찰이 배치한 차임)에 앉았다. 사람마다 5위안(약 870원)의 차비를 내 오래지 않아, 뒤쪽에서 미니버스 한 대가 따라오더니 안에서 몇 명의 사람이 내려왔다. 녹화하는 사람도 있고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는데, 동시에 4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그중 한 사람은 허원종에게 “우리는 국가보안부의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허원종과 태호를 뒤에서 따라온 차 안으로 납치해 끌어갔다. 이기옥과 김순선은 계속 원래 앉았던 차로 연길시공안국 지하실(고문실)로 끌려갔다. 그곳에서 고문 학대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허원종은 꼬박 3박 3일 동안 매달렸다고 한다.

酷刑演示:吊铐

고문 시연: 매달기 고문(吊銬)

이기옥은 목을 꼬집히고 발에 걷어 채였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과 옷 위에 냉수를 쏟았다. 이기옥과 김순선은 여러 차례나 까무러쳤다. 이기옥은 숨이 올라오지 않았고, 혈압이 올라 들려서 병원으로 3차례나 보내졌다. 그중에 한 번은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 맨 마지막에 간암이란 진단이 내려졌다. 납치되기 전까지만 해도 몸은 여전히 아주 좋았으나, 납치당하자마자 박해로 몸에 심각한 상황이 나타났다. 바로 이렇다 할지라도 여전히 재난을 면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석방해 집으로 가서 몸조리를 시켰으나, 또 몸 건강을 회복하기도 전에 2개월 후 거듭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이번에 와서 납치한 사람은 연길시 국가보안대대의 정철수(鄭哲洙), 김성철(金成哲) 등이다.

3. 용정 세뇌반의 묶기 고문 등 박해

용정 세뇌반에서 주와 시의 ‘610’은 사오한 자인 지린(吉林) 화뎬(樺甸)의 사오링(邵玲), 위수(榆樹)의 류(劉) 모, 지린성 특수경찰부대 경찰 왕(王) 모를 조종해 이기옥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는데, 정신적 세뇌와 육체적 박해를 포함한다. 특수경찰 왕 모는 이기옥을 흰색 천오라기 몇 조각으로 묶었다. 두 팔은 힘껏 뒤로 향해 묶고 쌍가부좌한 다리를 묶어서 머리와 한데 연결해 묶어놓아 머리와 다리의 거리는 매우 가까웠다. 그런 다음 다시 팔, 다리, 머리를 모두 한데 연결해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침대 위의 이불을 치우고 비닐 장판을 깔았으며, 또 사존님 사진 위에 앉게 했다. 이기옥이 순종하지 않으며 사진을 꺼내라고 했을 때, 특수경찰 왕 모는 “흥, 한 장뿐인데 또 꺼내라고? 어떤 노부인은 60장이나 바꿨습니다.”라고 말했다. 화장실로 가려고 포승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을 때, 류 모는 “당신이 오줌을 누기만 하면 입안에 넣겠다.”라고 외쳤다.

이렇게 66세의 나이로 암을 진단받은 노부인은, 꼬박 36시간 동안 묶여 움직이지도 못했고 또 화장실로 가는 것도 허락받지 못했는데, 이 때문에 팔은 온통 손바닥만 한 크기의 혈관이 파열된 흉터가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탈항 증상, 홍문 출혈, 썩어 문드러진 증상, 전신 부종 증상이 나타났다. 그 후에는 이끌려 화장실로 갈 때는 까무러쳤다.

육체적인 박해를 감행한 동시에 중점은 거짓말로 세뇌했다. 세뇌효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부인의 신체가 이렇게 허약한데 또 화룡(和龍) 세뇌반으로 따라가게 하여 계속 박해를 가했다. 화룡에서 노부인은 탈항 증상 때문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혈압이 높으면 약을 먹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화룡 세뇌반에 있었던 기간에 팔가자(八家子) 파룬궁수련생 펑(彭, 대략 50여 세인 부녀자)씨가 핍박에 못 이겨 건물에서 떨어진 사건이 발생했다. 며칠 동안 세뇌박해를 거쳐, 펑 씨는 매우 크게 감당했다. 며칠 뒤에 악도는 펑 씨를 1층에서 2층으로 옮겨갔고, 사오링과 연길 사오한 자 오미화(吳美花) 등이 펑 씨에 대해 묶기 고문 박해를 했는데, 여전히 흰색 천으로 묶었다. 거의 점심때쯤 펑 씨는 2층에서 뛰어내려 벗어날 기회가 있게 되어 곧 뛰어내렸다. 그러나 몸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보내져 검사를 받았다. 한 요추골이 으스러진 뒤에 아랫부위의 요추골안에 들어가서 영원히 마비되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방교(幫教)를 하는 사오링, 오미화, 박영자(樸英子), 쑹슈친(宋秀芹)은 모두 깜짝 놀라, 점심밥도 먹지 않고 사람마다 5백 위안(약 87,000원)을 꺼내 펑 씨에게 주었다. 화룡 ‘610’ 책임자는 또 특별히 이 일을 알고 있는 몇 사람을 불러와서 외부에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으며, 또 펑 씨에게 의료보험을 사후에 처리해 주었다. 오미화는 또 펑 씨 집을 도와 3만 위안(약 5백20만 원) 정도의 과일을 팔아주었다.

용정시 용문파출소(龍井市龍門派出所) 전화 번호: 0433 346 6078

루수쥔(盧淑軍) 지린성 연변 시공안국 형사경찰지대(吉林省延邊市公安局刑警支隊) 18043307106

최국동(崔國東) 지린성 연변 시곡안국 형사경찰지대 18043307098

문장발표: 2013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2/281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