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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에 채우기 고문과 늘이는 침대에 올리기 고문으로, 지린(吉林) 류웨이 재차 고문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눙안현(農安縣) 파룬궁수련생 류웨이(劉偉)는 2012년 11월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고문학대를 당하여 아래 다리뼈가 갈라졌다.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해 개입시켰으나, 눙안현 구치소에서는 변호사가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았다. 변호사가 간 뒤, 류웨이는 또 지환(地環)에 채우기 고문과 늘이는 침대에 올리기 고문으로 괴로움을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手铐脚镣

중공 고문 설명도: 수갑과 족쇄를 연결한 고문(手銬腳鐐)

酷刑演示:抻床

고문 시연: 늘이는 침대 고문(抻床)

파룬궁수련생 류웨이는 2012년 11월 2일 저녁에 집에서 국가보안대대 및 형사경찰대대의 10여 명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그날 저녁 9시에 형사경찰 5대 심문실로 끌려갔다. 눙안현 국가보안대대장 탕커(唐克)를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은 그를 쇠 의자 위에 묶어 두 손을 거꾸로 채웠고, 두 다리를 고정해서 곡괭이로 그의 아랫다리를 때리며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아무런 수확도 얻지 못한 뒤, 류웨이의 옷을 깡그리 벗겨 단지 팬티만 남겼다. 그리고 문과 창문을 전부 열고 류웨이의 몸 위에 냉수를 붓고는 또 선풍기를 돌렸다. 몸 위의 물이 다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또 붓기 시작했으며, 아울러 수건을 푹 적셔서 그를 구타했다. 4~5명의 악독한 경찰은 또 류웨이의 앞가슴에 나무 몽둥이를 꽂고, 곡괭이 자루를 등의 두 팔 사이에 꽂아 넣고는 곡괭이 자루의 한쪽 끝은 목덜미를 겨누어서 위로 몇 차례나 들어 올렸는데, 류웨이가 질식할 뻔 하고나서야 좀 늦추었다. 이렇게 이튿날 아침 5시까지 괴롭혔다. 류웨이는 시달림을 당해 온 몸이 시퍼렇게 멍들고 참혹해져 차마 볼 수가 없었다. 11월 3일 저녁, 류웨이는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구류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구치소에서 심문을 할 때, 계속 그에 대해 더욱 잔인무도한 학대를 감행했다. 국가보안대대와 형사경찰대의 악독한 경찰은 한번은 곡괭이 자루로 그를 구타해 혼절시켰었다. 11월 6일, 악독한 경찰은 오전 9시가 넘어서부터 오후 7시까지 줄곧 류웨이를 괴롭혀, 그는 오른쪽 아래 다리뼈가 갈라졌다.

소식에 따르면, 류웨이는 고문박해를 당한 뒤에 감방으로 끌려왔는데, 감방안의 모든 사람은 모두 놀라 멍해졌다. 그의 온 얼굴은 시퍼렇게 멍들고 부어올랐으며, 아랫다리는 허벅지에 비해 더 굵었으며, 또 무릎에서부터 발등, 발가락, 발바닥까지 전부 검게 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경찰이 너무나 악독하다고 욕했다. 류웨이는 악독한 경찰에게 구타를 당해 오른쪽 아래 다리뼈가 갈라졌다. 10여 일 동안 설 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악독한 경찰은 여전히 그를 가만두지 않고, 그의 몸이 조금 회복된 것을 보자 또 한바탕 무차별폭력을 가했다.

악독한 경찰의 이런 무법천지인 행위를 겨냥해, 류웨이의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다. 2013년 9월 2일, 변호사는 법률절차에 따라 류웨이를 면회할 것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눙안현 구치소 소장 리칭궈(李清國)에게 무리한 저애를 당했다. 변호사는 리칭궈를 신고하겠다고 했다. 변호사가 떠나 간 뒤, 악독한 경찰은 또 류웨이에 대해 고문학대를 감행해 그를 하루 동안 지환에 채웠고, 하루 동안 늘이는 침대에 올리기 고문을 가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의하면, 2012년 11월 2일과 3일에 창춘시(長春市)공안국과 눙안현공안국에서는 광적으로 20여 명의 눙안현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무고하게 이른바 ‘죄명’을 씌워 불법 판결을 내리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악독한 경찰은 류웨이, 장궈전(張國珍), 양훙뱌오(楊洪彪), 슈지쉐(修繼學), 창바오쥔(常寶軍), 왕야쥐안(王亞娟), 양원쥐안(楊文娟) 등 7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그 중 류웨이가 박해를 가장 심각하게 당했다.

류웨이 집의 재물도 악독한 경찰에게 깡그리 강탈당했는데, 약 10만 위안의 현금, 30여 만 위안되는 우표 수집용 책, 노트북 컴퓨터, 데스크탑, 프린터(흑백과 칼라), CD-RW(고쳐 쓰기 가능한 CD)와 핸드폰 몇 개 및 각종 생활용품을 포함한다.

류웨이는 원래 눙안현 정유공장의 과장으로, 칭송이 자자한 좋은 사람이다. 그에게는 대학생 딸이 있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부모 때문에 무고한 박해를 당해 보살펴 주는 사람이 없는 세 아이를 돌보았다. 그러나 전혀 인간성이라고는 없는 악독한 경찰은, 갑자기 학교에 들이닥쳐 창춘에서 대학공부를 하는 딸 류양(劉洋)에 대해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게다가 류웨이가 보살펴 주는 아이 리밍양(李明洋)을 학교에서 현 공안국으로 끌어가서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눙안현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공모해서 류웨이 등 7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게다가 빈번히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의 팻말을 들고 나와서 변호사가 서류를 열람하고 피해자와 면회함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변호사가 7명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 하는 것을 저지했다. 7명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눙안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11/2810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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