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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기름 얼굴에 칠하기 고문 박해로, 푸순 황페이둥 실명(사진)

[밍후이왕] 랴오닝(遼寧) 푸순(撫順) 파룬궁수련생 황페이둥(黃培東)은 2009년 10월 1일 이전에 현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왕화구(望花區) 공안분국에서 고문을 당하며 자백을 강요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겨자기름을 얼굴에 칠하는 고문을 가했으며 또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현재 황페이둥은 박해로 인해 실명했다. 아래는 그가 자술한 내용이다.

나는 황페이둥이라고 부르는 파룬궁수련생이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온몸은 병 없이 가벼웠다. 나는 택시 운전하여 생계를 유지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었고, 종래로 고객에게 돈을 더 받지 않았으며, 힘이 자라는 한 승객을 도와 근심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나는 매일 아침 일찍 나가 저녁에 늦게 돌아온다. 승객을 위해 일하며, 양심적인 돈을 좀 벌어 가족을 부양했다.

이렇게 해도, 중공(중국공산당)의 통치하에 나는 발붙일 곳이 없었다. 바로 4년 전, 한 차례의 이유 없는 박해는 마치 치명적인 재난과 같았다. 나는 잔혹한 박해를 당해 두 눈이 실명했다. 왜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 단지 법륜불법(法輪佛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기 때문이다.

갑자기 나의 가정이 흩어지다

2009년 10월 1일 전, 장쩌민(江澤民),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등은 중공을 참혹한 살육의 현장으로 만들었는데, 랴오닝은 심각한 재해를 입은 곳이다. 그들은 각 공안국, 파출소에 파룬궁수련생을 붙잡는 임무(경찰들이 말했음)를 내려, 일순간에 전국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 등에는 파룬궁수련생의 억울함으로 가득했다. 나도 이 겁난을 피하지 못했다. 2009년 9월 18일 아침 7시쯤, 랴오닝성 푸순시와 허핑(和平)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왕웨이궈(王維國) 등 6명 불법 인원은 내 집에 들이닥쳐, 강제로 나와 아내를 납치한 동시에,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하였고 집은 텅 비게 되었다.

나는 눈이 희미해져, 점점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야만적으로 나를 왕화구 공안분국으로 납치했고, 심문은 고문박해 중에서 진행했다. 나를 호랑이 의자에 묶어놓은 다음, 나의 얼굴 위(눈, 코, 입안)에 ‘겨자기름’을 주입하고 또 지저분한 수건으로 막아서 힘껏 문지르고 눌렀다. 수단은 극히 악독했는바, 단숨에 사람을 제압할 자세로 사람을 죽지도 못하게 하며 그들의 악행을 감당하게 했다. 나는 극히 고통스러워 외치려 해도 외치지 못했고, 몸부림쳤으나 움직일 수 없었는데……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나의 눈은 희미해져 점점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그들은 연속 끊임없이 나를 꼬박 1박 2일 동안 학대했다! 정말 사는 게 죽기만 못했다.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서 들었더라면 나도 믿기 어려웠을 것이다!

酷刑演示:老虎凳

고문 시연: 호랑이 의자 고문

이틀 후, 나는 구치소로 보내졌다. 구치소와 시 공안 1처에 몇 번이나 갔지만 역시 흉악하고 잔인하게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며 수련생을 배반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인데, 좋은 사람을 배반하는 일을 나는 할 수 없었다. 그들은 곧 감방을 관리하는 죄수를 불러서 나를 욕하고 구타했으며, 또 잔혹한 체벌을 가했다……심문을 하지 않을 때면, 곧 구치소를 위해 노역노동을 해야 했다. 나는 잔인한 비인간적인 대우를 감당해야 했다.

그들은 내 집을 불법 가택수색하여 2천8백 위안(약 49만 원)의 현금(빚을 갚으려고 막 마련해 둔 것임), 아이의 컴퓨터 한 대, 비디오디스크 한 대, 금반지와 호박 반지 각 하나, 금 귀걸이 한 쌍을 수색해 갔다. 자질구레한 물품은 헤아리지도 않았다.

날조한 ‘죄명’, 제멋대로 ‘성립하다’

2010년 1월 19일, 그들은 나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어 제멋대로 어떠한 증명도 없는 조건으로, 푸순시 왕화구 법원에서는 나에게 징역 4년형을 판결했다! 강제로 나를 모함한 죄명은 무슨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인 것이다! 무엇이 법률실시를 파괴한 죄인가? 내가 언제부터 어떻게 당신의 법률실시를 파괴했는지는 해석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나는 선양(瀋陽) 다베이(大北) 감옥으로 보내졌다.

인간의 지옥, 암담한 세상

2010년, 나는 번시(本溪) 훠롄자이(火連寨) 3감 구역에서 계속 박해를 당했다. 감옥교육과 과장 자오쉐쩡(趙學增)은 강제로 우리(죄가 없는 사람)에게 감옥 규정을 외우도록 핍박했고, 감옥규정을 외우지 않으면 곧 죄수 취싱춘(曲興春)에게 지시해 혹독하게 구타했다. 자오 씨는 “황페이둥과 진바오춘(金寶存)은 감옥규정을 외우지 않는데, 일정한 쓴맛을 보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죄가 없다. 죄명은 우리에게 강요한 것으로, 우리가 무슨 감옥규정을 외운단 말인가? 결과 우리는 정말 일정한 쓴맛을 보았는데, 상세하게 말할 필요가 없다.

다베이 감옥 신입감대(新入監隊)에서 온종일 작은 나무 걸상에 6시부터 저녁 9시쯤까지 앉아 있어야 했고, 화장실 가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酷刑演示:罚坐小凳子

고문 시연:작은 나무 걸상에 앉히기 고문 , 작은 나무 걸상에 앉히기 고문을 가하며 옆에서 일반 노동교양인원으로 하여금 지키도록 했는데 이런 형벌은 사람의 머리 부위에 대한 손상이 특별히 컸다. 어떤 이는 이 때문에 허리 부위를 장시간 곧게 펴지 못했고, 장시간을 장기간 동안 앉아 있어서 엉덩이에는 두 개의 분명한 검은 반점이 생겼다. 어떤 이는 작은 나무 걸상 위에 모서리가 있어서 엉덩이마저 문드러졌다.

그 중 푸순의 구청쯔(古城子)라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화장실에 간 것 때문에, 구타를 당해 대변마저 바지에 누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라, 당신들은 또 인간성이 있는가?

2013년 9월, 그들은 한 노년 파룬궁수련생에게 ‘전향서’를 쓰도록 핍박하고 그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한 것으로 인해, 노인은 머리를 시멘트 창턱에 부딪혀 다쳤다. 이마의 상처는 바늘로 21곳을 기웠으나, 여전히 지금까지 일해야 했다.

수련인의 고난에, 누가 관심을 갖는가

지금 나는 눈은 실명했고, 아내는 출소한 지 오래지 않아 병원으로부터 유선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한 후 완전히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생활 형편이 곤란해 아이는 돈을 빌려 출국해 일하러 갔는데, 막 가자마자 우리 부부가 조난을 당한 것으로 인해 돌아왔다. 우리는 지금 빚이 산더미 같다. 중공의 탐관은 백억 위안을 넘게 돈을 물 쓰듯 하는데, 무엇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되려 한 국민은 살 길이 없는가? 사실, 나 이것은 단지 박해를 당한 천만 명의 파룬궁수련생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선을 권하다

가련한 법관, 경찰들에게 진정으로 권고한다:

다시 장쩌민(江澤民),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등 사악의 뒤를 따라 나아가지 마라. 이들 사악의 우두머리는 이미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업보를 받고 있다! 다시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저지르지 마라. 장쩌민 깡패집단은 중공을 이용해 중국을 이렇게 만들었고, 국민의 도덕을 상실시켰는데 당신의 자손은 어떻게 할 건가? 중국은 어디로 나갈 것인가?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것이야말로 도리이다! 천리는 정의를 주재하는바, 죄인은 반드시 징벌을 받게 되어 있고 진리는 영고하다(天理昭昭,疏而不漏,真理永固)! 진상은 반드시 천하에 밝혀질 것이며, 파룬궁은 반드시 억울함을 깨끗이 씻을 것이다! 진리를 파괴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파괴하고,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존숭(尊崇)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 한 사람을 박해한 비열한 생명은 반드시 멸망한다!

내가 아무리 고생스럽다 해도 나는 신의 길을 걷고 있다. 소중한 생명은 유원하고 장구하다!

그러나 당신들은 온갖 나쁜 짓만 일삼기에 기다리는 것은 끝없는 고통 속에서 업(業債)을 갚는 무서운 지옥뿐이다. 선악에는 정말 인과응보가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9/280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