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보도) 네이멍구(內蒙古) 퉁랴오시(通遼市) 부녀자 자오수윈(趙淑雲)은 2013년 3월 28일에 선양시(瀋陽市)에서 다둥구(大東區)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 납치를 당했고, 선양시 다둥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로 인해 4개월도 안 돼 그녀는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자오수윈(여, 60세)은 전 공상은행 직원이다. 2013년 3월 28일에 선양시 다둥구 파출소 경찰은 자오수윈을 미행해 그녀를 납치하여 가택수색을 감행했고, 선양시 다둥 구치소에서 박해를 감행했다. 동시에 또 파룬궁수련생 11명이 불법 감금당했다. 2013년 7월, 다둥 구치소에서는 자오수윈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의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했다.
자오수윈은 14년 동안 거듭 중공에게 박해를 당했는데, 3번이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 중 두 차례는 선양시 마싼자(馬三家) 여자노동교양소, 한 차례는 투무지(圖牧吉)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해 8년 동안 갇혀 있었다. 자오수윈은 출소하고 이번 납치를 당하기 전까지는 지극히 정상적이었다. 그런데 다둥 구치소에 갇힌 지 4개월도 안 돼 학대로 정신이상이 되었다. 다둥 구치소 교도관은 또 퉁랴오시로 가서 자오수윈의 가족을 괴롭히며 이른바 ‘정신 병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조사해 그 박해사실을 감추려고 시도했다.
지금 자오수윈의 서류는 일찍이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반송되었고, 또 의학부서에서 확실히 정신병으로 감정했다. 그러나 선양 경찰은 지금까지 여전히 석방을 거부하고 있다.
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가 자오수윈이 지금 처한 처참한 상황에 관심을 갖고 그녀를 구출해 하루 빨리 소굴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
박해에 관련된 단위와 인원의 명단은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9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7/2803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