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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장시 여자 감옥의 학대로 정신이상이 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 난창 현(南昌縣)의 30여 세 파룬궁 수련생 천원(陳文) 여사는 2006년 10월, 난창시 칭윈푸(青雲譜)법원에서 불법으로 9년 형을 선고받은 후 장시성 여자 교도소에서 온갖 고통을 겪고 정신이상이 되어 2013년 9월 7일,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酷刑演示:吊铐

고문시연:매달기 고문

2006년 3월 28일, 파룬궁 수련생 천원, 천샹양(陳向陽), 장수쥔(張淑君), 황리츙(黃麗瓊), 셴하이진(宣海金)은 문을 부수고 들이닥친 난창시 칭윈푸 공안분국과 다이산(岱山)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되었다가, 3월 29일 오후에 칭윈푸 다이산 510빈관으로 각각 끌려가 2일 동안 고문학대를 받았다. 장수쥔은 두 손이 방범용 철망에 채워지고 발이 땅에 닿지 못한 채 허공에 매달렸다. 다이산파출소 소장, 부소장, 칭윈푸 분국의 장쥔(張俊) 대대장과 악독한 경찰 덩샹양(鄧向陽)의 사주를 받은 순찰경계요원이 장수쥔의 한쪽 발을 잡고 두 다리를 평행으로 잡아당기며 맹렬하게 좌우로 흔들어 온 허리가 해어졌다. 장수쥔은 6시간 동안 반복해서 시달렸지만, 한 번도 눈을 붙이지 못했다. 눈을 감기만 하면 악독한 경찰은 순찰경계요원을 불러 그녀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악독한 경찰 덩샹양은 미친 듯 날뛰면서 의자 다리로 장수쥔의 발가락을 사납게 내리쳤다. 그녀의 발은 피범벅이 되었다. 천원도 같은 고문을 받았다.

같은 해 10월 20일 8시부터 12시까지, 이들 파룬궁 수련생 5명은 난창시 칭윈푸법원에서 불법 판결을 받았다. 천샹양은 11년, 장수쥔은 10년, 나머지는 9년 형을 선고받았다. 장수쥔은 2008년 1월 4일, 장시성(江西省) 여자 감옥에서 고문학대로 몸이 마비되어 생명이 위독해졌는데, 그제야 교도소 측은 가족에게 그녀를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장수쥔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았으나, 16일 후인 1월 20일 이른 아침 3시경, 집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천원은 장시성 여자 감옥에서 독방에 갇힌 적이 있다. 악독한 교도관 천리(陳利)는 흉악한 바오자(包夾, 감시자)를 파견해 그녀에게 수레바퀴 전술(車輪戰術) 박해를 가했는데, 24시간 동안 학대하며 잠을 재우지 않았으며, 아침에 밥도 주지 않고 온종일 단지 물 한 컵만 주었을 뿐이다. 이 때문에 천원은 몸이 매우 수척해져 실제보다 나이가 많이 들어 보였다.

소식에 따르면, 천원은 현재 집으로 돌아갔으나, 장시성 여자 감옥에서 받은 박해로 이성적이지 못하고 늘 혼자 멍한 상태로 있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22/2801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