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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샤위안신 납치되자 진상전화가 잇다라 걸려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샤위안신(夏元新)이 8월 하순 현지 파출소경찰에 납치되자, 악행을 저지른 한 경찰에게 진상전화가 걸려왔는데, 해외에서 걸려온 진상전화를 포함해 벌떼처럼 전화가 걸려와 직접 관련된 경찰을 끝없이 놀라게 했다.

8월 24일 오전 9시 30분, 다롄 진저우(金州) 시허(西河)시장에서 샤위안신이 문을 열자마자 줄곧 문밖에서 지키던 4명의 사복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들은 경찰이라 자칭하며 그를 수갑에 채우며 집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또 3~4명을 불러와 아무런 수색영장 없이 이들 7~8명이 집안을 마구 뒤지기 시작했다.

야만적으로 가택을 수색했고 또 녹화를 했다. 이어 샤위안신, 쑤정추(蘇政秋)부부와 그들의 딸, 일가족 3명을 광밍(光明) 파출소로 납치했다. 샤위안신이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마음이 켕긴 경찰이 옷으로 샤위안신을 막으며 수갑을 채웠다. 샤위안신은 “막지 마시오. 나는 60여 세인 사람입니다. 진선인(眞善忍)을 믿었다고 당신들이 나에게 수갑을 채웠는데, 나는 체면이 깎이지 않습니다. 당신들 체면이 깎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가족은 수차례 광밍 파출소에다 석방을 요구하고 강탈해간 물품을 요구해도 경찰은 모두 책임을 회피했다. 샤위안신의 딸은 거듭 파출소에 가 상황을 물었는데 납치에 참여한 경찰 류제(劉傑)의 태도가 극히 악랄했다. 샤오위안신의 딸을 힘껏 밀치며 접대실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샤위안신의 94세 노 장모는 매일 사위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며 “가장 좋은 내 사위가 붙잡혔소. 당신들이 사람을 잘못 붙잡았네.”라고 되뇌었다. 지금 심신이 초조해진 노 장모는 음식을 먹을 생각을 않고 점점 더 초췌해지고 있다. 9월 9일, 노인이 광밍 파출소에 가서 사위의 석방을 요구하자 류제는 오히려 뻔뻔스럽다고 욕을 했다. 더욱 괴로워진 노인은 경찰이 어찌 사람에게 이렇게 흉악한지 이해하지 못했다.

소식에 따르면 악독한 경찰 류제는 진상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특히 해외에서 온 전화는 그를 더욱 초조하게 했다. 그는 원망하며 “내 전화가 폭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진저우 국가보안대대장 궈린(郭林)은 “이 사건은 9월 23일까지 기한인데 우리는 빨리 해결하길 바랍니다. 내 전화마저 결박식(捆綁式)으로 폭발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소식에 따르면 납치에 참여한 다른 2명의 경찰 볜장(邊疆)과 류양(劉洋)도 예전에 비해서는 진상을 조금 받아들인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4/279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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