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3년 4월 12일 오후 3~4시경 남동생이 자신의 아내와 아들이 다롄(大連)시내에서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 돌아가 수습한 뒤파출소에 가서 아내와 아들을 구하려고 했다.
집 근처 큰길에 갓 도착했을 때 소형버스가남동생 옆에 멈추더니 차에서 경찰 몇 명이 내리는 것이었다. 경찰이 남동생에게 모모 집인가? 라고 물어 남동생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들은 또 “모모는 당신과 어떤 관계인가?”라고 물어 남동생은 “나의 아들”이라고 대답했다.
집을 수색하려는 경찰에게남동생은 수색영장을 요구했고, 그들은 수색영장을 꺼내 동생에게 보였다. 수색영장을 본 동생은 “당신의 이것은 맞지 않다. 헌법에는 신앙은 자유라고 규정했는데 나의 아내와 아들은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하자 경찰은 “무슨 신앙의 자유인가? 당신들이 믿는 것은 ‘사교’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동생은 “법률의 어느 조항에 파룬궁을 ‘사교’라고 규정했는가, 당신이 증명해 봐라, 증명하지 못하면 즉시 사람을 풀어놓아라!”고 말했다.
동생은 큰 소리로 경찰에게 “나의 아들이 바로 파룬궁을 연마하여 병이 나았다. 파룬궁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어느 조항의 법을 어겼는가? 요 며칠 인터넷에서 마싼쟈(馬三家) 노동 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행을 폭로했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감히 백주대낮에 사람을 붙잡는가? 모든 죄악과 잘못을 따지는 게 두렵지 않는가? 누가 하면 장래에 그가 청산당하니 집에 가서 빨리 밍후이왕을 보고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라!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이 국제적으로 기소되어 있다. 장쩌민이 사형당한 후 당신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들은 순장당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때 둘러서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고 모두가 듣고 있었다. 경찰은 동생의 아들을 놓아 주겠다고 했다. 남동생은 머리를 돌려 소형버스에 앉은 아내를 가리키며 당당하게 경찰에게 말했다. “나의 아내도 풀어주어라.” 경찰이 차문을 열자 동생은 아내와 아들 모두 집으로 데려갔다.
이틀 후 동생은 또 파출소에 가서 수색해간 핸드폰과 신분증, 집 열쇠를 달라고 해 가져왔다.
내 동생은 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평소 파룬따파하오를 요해했고,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게 가장 나쁜 짓임을 알기에 매우 당당했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세인의 정행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12/279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