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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武汉) 고향 사람들 900명, 류진즈(柳金枝)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에 동참

[밍후이왕 20013년 9월 6일] (밍후이왕 리포터 후베이 보도) 2013년 6월 1일, 우한스 쟝샤취( 武汉市江夏区) 파룬궁수련생 류진즈와 우메이, 후둥성, 순주영(吴梅、胡冬生、孙足英)이 산기슭 진 주민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그곳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그들을 구명하기 위해 수련생의 가족이 요청한 변호사가 정당한 절차를 밟자 국보 악경이 이를 저지했다. 그래서 현재 쟝샤구 고향 사람 900여 명이 직접청원서에 이름을 적은 뒤손도장을 찍어 선량한 류진즈를 집으로 돌려보낼 것을 희망하고 있다.

'为柳金枝请愿的江夏区九百世人的签名、手印'
류진즈를 위해 청원한 쟝샤구 세인들 900명의 이름과 손도장

14년 동안 방자한 중공은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을 거리낌 없이 납치하여 박해하였다. 많은 사람은 갈수록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참혹하게 박해하는 사실을 보아냈다. 그리하여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이미 갈수록 인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류진즈 고향 사람들은 서명, 손도장의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하며 중공의 박해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것을 희망하고 있다.

류진즈는 1999년 고등학생 때 대뇌 질병을 앓아 전문의의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학업을 중단해야만 했다. 그러던 중 파룬따파가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연공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병이 완전히 호전되어 대학까지 입학할 수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류진즈는 줄곤 우한 쟝샤구 성시 계획원에서 근무하였다. 그녀는 “쩐,싼,런”을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다. 회사에서는 근무 성적이 뛰어났고, 선량하게 사람들을 대해 많은 사람의 칭찬이 자자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선량한 류진즈는 자신의 몸과 마음의 수익만 생각한 게 아니었다. 그녀는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고향 사람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6월 1일 이른 새벽 3명의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산기슭 진에 가서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다 산기슭파출소에 납치당했다. 6월 2일, 류진즈, 우메이, 순주영은 우한둥시후 제1 간수소에 감금되었고, 후둥성은 쟝샤구 간수소에 지금까지 감금당해 있다. 그들이 타고 갔던 승용차는 40일간 압수당해 있다가 황학루 고급 담배 2보루를 갈취하고서야 집으로 가져가게 했다.

류진즈, 시골의 한 아가씨가 대학을 나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그녀는 지금 바로 그런 일자리를 잃게 될 위험에 처했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가족이 수차례 구정부, 검찰원을 찾았으나 문에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반대로 협박, 위협하며 강제로 재물을 갈취하려 했다. 심지어 어떤 가족은 불법 감금한 채 밥도 먹지 못 하게 했다. 국보 대대의 한 젊은 경찰(휴대폰 호마 13871269108)은 면회하고 석방되고 싶으면 돈을 가져와자신과 면담하라는 것이었다. 더욱 엄중한 것은 우메이의 아주머니가 제지공장 파출소에서 도리를 따지다 악경에게 폭행당해 갈비뼈가 부러져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도 의료비조차 나오지 않았다. 가족은 줄곧 쟝샤구 정법위, ‘610’ 판공실, 국보 대대와 산기슭 파출소를 오가며 관련책임자를 만나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나 족구공처럼 이리저리 채이며 다니는 신세다.

가족은 지금까지 2달간 뛰어다녔지만, 불법 감금된 수련생들을 만날 수 없었다. 별다른 방법이 없었던 가족은 결국 그들을 구하기 위해 정의의 변호사를 고용했다.

7월 24일 오전, 변호사가 간수소에 가 후둥성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하지만 간수소는 이른바 사건 처리반에 연락해 변호사의 면담을 무산시키려 시도했다. 하지만 변호사의 엄정한 교섭으로 비로소 면담할 수 있었다.

7월 24일 오후, 변호사는 쟝샤구 검찰원 공소처 검찰관과의 면담도 요구했다. 원래 변호사와 검찰관의 회견은 합당하게 관점을 교류하는 것인데, 검찰관이 이를 거절했다. 그래서 변호사는 전화로 교섭하여 공문서는 공안검찰 단계에 있다는 것, 쟝샤구 검찰이 도장을 찍어 체포령을 내렸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검찰관은 이에 대한 책임을 미루며 변호사와 가족이 쟝샤 국보대에 가서 연계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쟝사 국보대에 갔더니 담당자는 거칠게 반응했고 머리를 돌린 채 가족을 응대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류진즈 가족 또한마찬가지다. 가족이 다방면으로 그녀를 구원하려 했으나 결과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의 가족은 한 편의 청원서를 작성해 자신들의 이름을 적은 뒤 손도장을 찍었다. 동시에 쟝샤구 고향 사람들 900명도그들의 이름을 적은 뒤 손도장을 찍어 선량한 류진즈가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올 것을 희망했다.

아래는 류진즈 구명 청원서이다.

청원서:

공안국, 검찰원, 법원, 각급 정부 영도:

류진즈는 1999년 고등학생 때 대뇌 질병을 앓아 전문의의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학업을 중단해야만 했다. 그러던 중 파룬따파가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연공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병이 완전히 호전되어 대학까지 입학할 수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류진즈는 줄곤 우한 쟝샤구 성시 계획원에서 근무하였다. 그녀는 “쩐,싼,런”을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었다. 회사에서는 근무 성적이 뛰어났고, 선량하게 사람들을 대해 많은 사람의 칭찬이 자자했다. 올해 6월 1일 류진즈는 산기슭 진에서 다른 3명의 수련생과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산기슭 파출소에 납치당해 우한 둥시후 여자 간수소에 감금돼 있다. 한 시골 아가씨가 대학을 졸업한 후 일자리를 찾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그녀는 지금 바로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처해있다. 인간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의 도덕과 정의의 양지를 위해 류진즈가 회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요구합니다! 류진즈의 인신의 자유를 돌려 달라! 류진즈를 평온한 집으로 보내 달라!

청원인은 다음과 같다: (략)

문장완성: 2013년 9월 6일
문장분류: 대륙 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6/2791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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