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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 헤이룽장 성 노동교양소 해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 노동교양소는 2013년 9일 6일 최후의 파룬궁 수련자 즉, 자무쓰(佳木斯) 시의 류리제(劉麗傑)를 석방함으로써 해체됐다.

图一、佳木斯法轮功修炼者刘丽杰九月六日出狱,同前来接她的母亲、丈夫、妹妹在黑龙江省戒毒劳教所楼前合影,一个家庭劫后重逢。

9월 6일 출옥한 자무쓰 파룬궁 수련자 류리제(왼쪽 두 번째)와 마중 나온 모친, 남편, 여동생과 헤이룽장 마약 노동교양소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 가정이 재난 후 재회한 장면.

헤이룽장 노동교양소는 해체 전 한 가지 악행을 했다. 이 노동교양소는 최후까지 남겨놓은 5명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하루에 2명을 석방한 후 또 하루에 한 명을 석방했고 그 후 이제 곧 떠날 남은 수련생에게 위협하는 태도와 위선적인 말투로 말했다. “우리는 당신을 박해하지 않았지?” 그리고는 경찰이 사전에 써놓은 자료에다 서명하라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 추이슈윈(崔秀雲)은 이 장면을 보고 마음이 매우 착잡했다. 한편에서는 경찰이 묻고 곁에서는 카메라로 그녀를 촬영하면서 대답을 기다렸다. 경찰은 또 물었다. “우리는 당신을 때리지 않았지?” 추이슈윈은 종이를 찢어버리면서 말했다. “때렸어요!”

图二、佳木斯法轮功修炼者项晓波被黑龙江省劳教所迫害至精神失常,老父母疾呼:你们给我女儿打了什么药?

자무쓰 파룬궁 수련자 샹샤오보(項曉波)는 헤이룽장 노동교양소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자 노부모가 캐물었다. “내 딸에게 무슨 약을 주사했지?”

헤이룽장 노동교양소의 파룬궁 박해 사례는 밍후이왕에 상세한 보도가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서술하지 않고 경찰의 몇 마디 말을 인용하겠다. 마지막으로 석방된 파룬궁 수련자는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고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써서 경찰에게 줬다. 한 경찰이 보고 나서 말했다. “당신들은 쓰고 나면 홀가분할 것이지만 우리는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이다.” 그렇다, 선과 악의 선택은 고통스럽다. 하지만 새 삶을 위해 가치 있지 않은가?

图三、黑龙江省劳教人去楼空,据说里边乱营了,警察都在想自己的出路,为了使他们清醒,哈尔滨的同修在九月六日刘丽杰离开后,在楼前放了一挂鞭炮。

헤이룽장 성 노동교양원이 빈 건물에 갔다. 듣자하니 안은 난장판이고 경찰은 모두 자신의 살길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을 깨어나게 하려고 하얼빈 파룬궁 수련생은 9월 6일 류리제가 떠난 후 건물 앞에서 줄줄이 폭죽을 터트렸다.

배경

중국공산당의 노동교양소는 법률 절차 없이 곧바로 국민의 인신 자유를 박탈할 수 있기에 국제적으로 일찍부터 오명을 날렸으며 더욱이 유엔에 의해 마땅히 즉각 중단해야 할 사악한 독재제도로 낙인이 찍혔다. 그러나 지난 14년 동안, 이 죄악의 제도는 줄곧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사용됐다. 파룬궁 수련생은 단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행을 하며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것만으로 경찰에게 납치돼 노동교양소에 갇혔다. 각지 노동교양소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의 믿음을 포기하도록 강박하기 위해 야만적인 고문을 감행했으며 또 고강도 노동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이득을 챙겼다.

파룬궁 수련생의 14년 이래 박해반대, 그리고 사회 각계의 비난으로 중국공산당의 노동교양 박해는 이미 막다른 길에 이르렀다. 각지 노동교양소는 잇달아 해체됐다. 비록 중국공산당이 압력에 못 이겨 노동교양 제도를 취소한다고 했지만,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은 결코 개변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다른 방식(세뇌반과 감옥 등)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노동교양 제도는 50년대 이른바 ‘우파’와 지식인에 대한 박해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그 이후에는 중국공산당이 각종 억울한 일로 청원하는 무고한 민중을 박해하는데 사용했다. 이처럼 중국공산당의 노동교양 제도는 모든 중국인에 대한 위협이다.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과 밍후이왕이 노동교양 박해 폭로에 진력하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의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또한 모든 중국인의 인신 자유와 안전이 중국공산당의 침해를 받지 않도록 수호하기 위해서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9/2792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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