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아오잉’, 굶주림 학대 당해, 쉬펑 박해로 뇌혈전 증상 나타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이란현(依蘭縣) 법원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고, 8월 21일 자무쓰시(佳木斯市) 감옥에 납치돼 들어간 파룬궁수련생 쉬펑(徐峰)은 구치소의 고문박해로 심각한 빈혈 및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 이미 감옥 병원으로 보내졌다.

이란현 법원은 7월 18일에 쉬펑 등 5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고, 열흘 후에는 불법 징역을 선고했다. 그 중 모즈쿠이(莫志奎)는 12년, 장진쿠이(張金庫), 쑨원푸(孫文福)는 5년, 쉬펑과 리다펑(李大鵬)은 3년을 선고 받았다. 이 5명의 파룬궁수련생은 8월 21일에 자무쓰시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현재 쉬펑은 검사에서 심각한 빈혈 및 뇌혈전 증상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왼쪽 손은 이미 제대로 쓸 수 없었다.

쉬펑은 2013년 3월 29일에 이란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당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이란현 현지에서 근 50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했는데, 쉬펑은 이란현 제 2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아오잉(熬鷹)’고문으로 그를 괴롭혔고, 200도 되는 큰 전구로 그의 머리꼭지와 두 발바닥을 쪼이는 동시에 24시간 동안 감시하며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것은 피해를 당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이 붕괴되게 했다. 장시간 동안 잠을 재우지 않는 이런 ‘아오잉’ 고문은, 일종 매우 잔인한 고문이나 외상을 남기지 않는다.

근 5개월 동안의 불법 감금 기간에 구치소 교도관은 또 죄수를 방임해 그를 구타했고, 죄수를 교사해 쉬펑에게 대량의 돈을 요구했는데 주지 않으면 죽도록 그를 때렸으며, 또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게 했다. 구치소에서는 쉬펑에게 흙이 섞인 야채국을 먹게 했는데, 이러한 국도 악독한 죄수는 화장실에 쏟아 넣어 마시지 못하게 했다. 한끼에 다만 작은 만터우 한덩이만 먹게 했을 뿐이다. 쉬펑은 학대로 피골이 상접해지고 탈상했다.

이 밖에 쉬펑이 ‘아오잉’ 고문을 당할 때, 악독한 경찰은 가치가 3천 위안이 넘는 솜옷을 훔쳐갔다. 쉬펑의 아내가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대장 장잉둬(張英鐸)에게 옷을 요구했으나, 장잉둬는 모른다고 핑계를 댔다. 쉬 씨 아내가 또 형정과(刑偵科)에 가서 요구하자, 형정과의 경찰도 모른다는 핑계를 댔다. 중공(중국공산당) 악독한 경찰의 잔인함과 탐욕스러움은 결국 이와 같은 지경에 이르렀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5/27863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