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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우란하오터 일가족 세 식구 불법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우란하오터시(烏蘭浩特市) 주민 우광쥔(吳廣軍), 옌수쿠이(閆樹魁) 부부와 그 아들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3년 전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그 후에 3년에서 6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현재 세 식구 모두 감옥에 갇혀 있다. 옌수쿠이는 감옥에서 고문과 강제 노동 박해를 당했고, 그녀의 남편과 아들의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옌수쿠이(여, 약 45세)는 네이멍구 싱안멍(興安盟) 우란하오터시 교외에 거주한다. 2010년 5월, 옌수쿠이와 남편 우광쥔 그리고 두 아들은 네이멍구 싱안멍 우란하오터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610’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옌수쿠이, 우광쥔 부부는 모두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게 6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큰 아들은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그 해 연말 쯤 옌수쿠이는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古呼和浩特市) 제1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고, 남편과 아들은 네이멍구 바오안자오(保安沼) 감옥으로 납치돼 역시 박해를 당했다. 19세인 막내아들은 석방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감옥에서는 예전에 옌수쿠이를 이른바 ‘공견팀(攻堅組)’에 불법 감금해 ‘진선인(眞善忍)’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그녀를 한 방 안에 격리 감금시키고, 바오쿵(包控, 감시자)이 수시로 지키면서 옌수쿠이를 감방에서 나서거나 사람과 대화하거나 통화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죄수가 수시로 그녀에게 능욕을 가했다. 일가족 세 식구가 모두 불법 감금당한 탓에 집에는 단지 막내아들만 남아 있어 엄마에게 돈을 줄 수 없게 되었다. 감옥에서 그녀의 상황은 매우 가난하여 화장지 조차 없다.

酷刑演示:绑在铁椅子上电击
고문 시연: 전기 충격 가하기

옌수쿠이는 대법수련을 한 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대법에 대해 매우 확고해 당시 ‘공견팀’의 사악한 무리들은 그녀가 매우 ‘완고’하다고 여겼다. 약 2~3개월이 지나자 ‘공견팀’ 두목 샤오메이(肖梅, 교육 과장)는 전문적으로 가장 사악한 죄수 졸개와 사오한 자를 찾아서 옌수쿠이에 대해 강제로 ‘전향’박해를 감행했다. 사악한 무리들이 여러 차례 옌수쿠이의 뺨을 때려 그녀의 얼굴이 붉게 부어 올랐다. 악독한 교도관 캉젠웨이(康健偉)는 몇 번이나 옌수쿠이를 그의 사무실로 끌고 가 그녀를 구타했고, 가장 전압이 센 전기봉으로 장시간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녀의 얼굴, 목은 전기 충격을 당해 한 갈래씩 핏자국이 생겼다……

2011년 말, 옌수쿠이는 5감구역으로 옮겨져 강제 노역을 당했다. 매일 상상을 초월한 고 강도의 10여 시간 육체노동은 박해를 당해 불구가 된 그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것이었다.

옌수쿠이의 남편 우광쥔과 그의 아들이 현재 박해를 당한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외부에서 관심을 갖기 바란다.

(박해에 참여한 부문은 중문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8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5/278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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