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쑤닝현(肅寧縣) 푸쭤향(付佐鄉) 마을사람들이 공인하는 효자이자 파룬궁수련생인 페이원하이(裴文海)는 시장에 갔다가 납치돼 불법 감금된지 4개월이 넘는다. 88세인 모친은 현재 병상에 누워 밤낮 아들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현지에서 이미 626명 선량한 민중이 지장을 찍어 즉시 페이원하이의 석방을 요구했다.
지금 페이원하이는 불법 판결에 직면했으며 친구가 선임해준 베이징 변호사는 현 법원에 가서 곤란을 당했다. 법원 사람은 “이번에는 어찌해도 페이원하이에게 몇 년 판결을 내려 굴복하게 할것”이라고 공언했다.
55세인 페이원하이는 쑤닝현 푸쭤향 푸쭤촌 사람으로 성실하고 선량하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특별히 부모에게 효도해 가족과 마을사람들이 공인하는 효자였다. 그의 모친은 연로하고 일년 내내 몸져누워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특히 모친이 소변마저 가리지 못하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지자 페이원하이는 성심을 다해 일회용귀저기, 대소변 보는 의자를 사드렸고 영양식품도 끊이지 않게 공급해드렸다. 명절 때면 또 물건을 사고 또 용돈 등을 드려 두 노인을 극진하고 세심하게 돌봤다.
페이원하이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잔병이 많고 체질이 약해 늘 감기에 걸렸으며 다리가 아파서 힘든 일을 할 수 없었다. 수련 후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움을 느꼈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무리는 질투로 세상사람을 속이고 해쳐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광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했다. 페이원하이는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신앙자유, 언론자유의 권리를 행사해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했다. 그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사람들에게 진상을 깨닫게 했다.선악을 가려 정확한 선택을 해 아름다운 미래가 있도록 했는데 이것은 대선(大善)의 행동이다. 하지만 오히려 ‘610’, 국가보안대대 불법 인원에게 연속 납치와 불법 감금을 당했고 가짜 ‘죄명’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4년형 판결, 노동교양처분 2년을 당했다.
2013년 4월 18일, 페이원하이는 난다(南答)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재차 솨이쑤향(師素鄉)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고 또 몸에 지녔던 1천여 위안을 강탈당한 동시에 공안국으로 보내져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쑤닝현 국가보안대대의 몇 명 불법 인원은 또 촌 위원회 주임 페이광더(裴廣德)를 끌고 페이원하이 집으로 가서 문을 강제로 열고 불법 가택수색을 감행해 모든 대법 서적, EVD, 시디, 현금 8백 위안의 돈을 압수했다.
성실하고 선량한 페이원하이는 여태껏 천리를 위반한 일을 한 적이 없고 또 국가의 어떠한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는 어떠한 법률적 근거도 없이 한 일반 백성을 이렇게 잔혹하게 박해했는데 정말 불공평하다! 국가 법률은 어디에 있고 천리는 어디에 있으며 정의가 존재하는지를 묻겠다. 도대체 누가 옳고 누가 그르며 누가 죄를 저질렀는가? 백주대낮에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는 상황에서 문을 부수고 방안에 들이닥쳤다. 사사로이 무고한 민가에 뛰어들어 재물을 강탈하고 납치와 불법 감금을 저질렀는데 나쁜 일을 한 자가 무죄고 말한 사람이 오히려 유죄란 말인가?
페이원하이는 단지 자신의 믿음을 견지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사심 없는 사람이 되며 ‘남이 우선이고 자신이 나중(先他後我)’인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했을 뿐이다. 그러나 오히려 중국공산당 악도들에게 박해를 당해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져 부모님을 섬길 수 없고 딸을 돌볼 수 없었으며, 가장 기본적인 인권마저 박탈당했다. 지금 모친은 88세의 고령으로 몸이좋지 않아며칠 전에 또 한 번 쇼크를 일으켰다가 한 시간 만에 정신을 차렸다. 집에 사람이 없어서 부친도 속수무책이었다. 부친의 몸도 좋지 않고 소변을 자주 보았는데 매일 마음을 졸이고 비통해 하자 또 식욕도 떨어지고 아내에게 무슨 불행이라도 생길까 두려워하고 있다. 또 아들의 안위가 걱정되고 밭은 누가 돌봐줄지, 학교에 다니는 손녀는 누가 챙겨줄지 걱정하고 있다.
현지에 이미 626명의 선량한 민중이 지장을 찍어 즉시 페이원하이의 무죄 석방을 성원했다. 환갑에 가깝도록 페이원하이는국가의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 공검법사는 아무런 법률적 근거가 없이 한 일반 백성을 이렇게 박해했는데 정말 불공평하다!
페이원하이의 친구가 선임한 베이징 변호사가 자료를 조사하러 현 법원으로 갔는데 마침 직접 책임진 재판관 쉬푸팡(徐副芳)의 병가 시기였다. 재판장 왕만칭(王曼淸)이 변호사를 접대했는데 말로는 쉬푸팡이 출근해야 처리할 수 있다고 했다. 변호사가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자 왕만칭은 격노했다. 법원 측은 변호사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변호사가 파룬궁수련생임이 의심된다며 구실을 찾으며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기구에서 변호사의 신분을 분명히 조사해야만 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어찌해도 페이원하이에게 몇 년 판결을 내려야 굴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페이원하이의 집이 매우 가난한데 어떻게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었느냐고 캐물었다.
현재,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은 파룬궁을 박해해 민심을 잃었으며 앞으로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회상의 많은 정의로운 인사와 인권 변호사가 이미 파룬궁에게 공정한 평가를 내리고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 대륙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변호하는 저명한 인권변호사 궈궈팅(郭國汀)은, 파룬궁 사건은 모두 백분의 백 중국공산당의 의지에 따라 무고하게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궈 변호사는 ‘파룬궁 사건’은 신앙자유의 범주에 속하며 사상은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헌법에는 국민의 신앙자유를 규정했는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고발은 헌법을 위반한 것이다. 파룬궁을 사교로 왜곡해 탄압함은 황당하고 가소로운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이미 세계 1백 여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는데 같은 민족인 홍콩·마카오·대만 동포를 포함해 각국 정부의 표창, 지지편지, 결의안 등 3000여 항목을 포함한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잔인한 박해는 이미 천인공노함에 이르렀고, 원흉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干), 저우융캉(周永康)은 이미 국제 법정에 기소당했으며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0/278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