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시보도) 2013년 6월,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의 ‘610’은 또 불법으로 세뇌반을설치하고 파룬궁수련생을 감금 박해했다. 산시공안청 부청장 장헝(張恒)은 7월 초 전후로 퉁촨(銅川)시, 한중시,안캉(安康)시의 공안국과 ‘610’및 국가보안대대의 악인들을 사주해 산시성 각지의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7월 19일, 한중시 파룽궁수련생 장구이팡(張桂芳, 여, 약 60세)은 한 무리의 악인에게 납치되어 세뇌반에 감금당했다. 이것은 장구이팡 노인이 세 번째 납치되어 박해를 당하는 것이다.
8월 2일, 산시 셴양웨이청(鹹陽渭城)구의 궈사오취안(郭小泉)을 우두머리로 한 ‘610’과 국가 보안대대의 악인들은강제로 파룬궁수련생 뤼이중(呂怡忠)의 방범문을 회전용 총으로 돌려 연 후 집안으로 뛰어들어 뤼이중을 납치해한중 세뇌반에 감금 박해했다.
8월 2일 정오 12시 쯤, 셴양시 파룬궁수련생 마밍하이(馬明海, 남, 50세 가량)는 퇴근해 집에 도착하자마자 셴양시친두(秦都)구 선자(沈家) 아파트단지 주민위원회의 인원 주화(朱華)가 전화로 주민위원회에 와서 이야기를나누자고 불렀다. 마밍하이가 주민위원회에 도착하자 미리 그곳에 숨어있던 친두구 ‘610’의 직원 4~5명은마밍하이를 강제로 자동차에 실어 직접 한중 세뇌반에 감금하고 박해했다.
이미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장구이팡, 류춘란(劉春蘭), 바오지(寶雞)시 치산(岐山)현 류훙수(劉宏書), 셴양시파룬궁수령생 류리(劉麗), 선무(神木)현 파룬궁수련생 자오문뱌오( 趙文彪) 등 그 외에 또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소란과 위협을 당했다. 바오지, 셴양, 위린(榆林)등에서도 모두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모두 이것과 관련이 있다.
‘610’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세운 불법 조직으로서 장쩌민(江澤民) 일당이 1999년 6월10일에 만들었기에 얻어진 이름이며, 중공정법위원회의 조종으로 직접 파룬궁을 박해하는 흑수다. 한중시 ‘610사무실’은 성립된 그날부터 장쩌민 깡패집단을 바싹 따라 해마다 끊임없이 한중의 파룬궁수련생을 노동교양, 판결,세뇌반에 감금하는 등 광적인 박해를 감행했는바 한중은 박해가 가장 심한 곳이 되었다.
2011년, 산시성 정법위원회의 배치에 따라 한중시 ‘610사무실’은 한타이(漢台)구 푸전(鋪鎮)향 짜오수(皂樹)촌에있는 버려진 초등학교 교실를 재건축하고,각종 고문 시설이 구비된 세뇌반을 개설해 장기적으로 전 성의 파룬궁수련생을 세뇌 박해할 준비를 했다.
2012년 왕보(왕리쥔과 보시라이) 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610’주임 후허밍(蘆鶴鳴)과 그 수하 인원 런위핑(任玉平), 야오젠궈(姚建國) 무리들은 박해를 멈추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18대(18大, 중국공산당 당 대표대회)’개최를 구실로 삼아 2012년 5월 기세등등하게 공안을 사주해 전 성 각지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짜오수촌세뇌반 소굴에 감금, 박해했는바 그 창궐한 정도를 보아 낼 수 있다.
2013년 3월 23일, 한중시 ‘610’주임 후허밍은 딸, 사위, 외손녀, 비서와 기사까지 6명이 미쓰비시 지프차(三菱越野車)를 타고 나들이를 떠났다. 시한(西漢)고속도로를 달려 포핑(佛坪)현 경내에 있는 터널을 지나다가큰 트럭 두 대 사이에 치여 자동차가 찌그러지고, 4명이 비참하게 즉사하고, 사위와 외손녀만이 목숨을 건졌다.
바로 ‘9평’에서 말한 것처럼”누가 무슨 문제에서 중공을 믿으면 곧 그 문제에서 목숨을 잃는다.”는 말처럼 되었다.
2013년 6월, 새로 부임한 한중 ‘610’의 책임자는 전임의 피의 교훈을 기억하지 않고 그 뒤를 따라 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한중 ‘610’은 정법위원회에서 할당해 준 많은 자금을 이용해 각지로부터 많은 인원을보충한 후 전 성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세뇌반에 감금한 후 또 다시 창궐한박해를 시작했다.
사진1: 한중 짜오촌 세뇌반 정문
사진2,3: 멀리에서 본 밭 가운데 서 있는 세뇌반
문장발표： 2013년 8월 12일
문장분류： 대륙종합소식/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2/2780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