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시 간호사, 10년 간 ‘정신병 박해’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장시성(江西省) 주장시(九江市) 제5병원의 우수 간호사 장샤오잉(江小英, 江曉英)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 포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에게 ‘정신병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0년에 달한다. 외부에서 그녀의 비참한 상황에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한다.

장샤오잉의 본적은 장시 두창현(都昌縣)이고, 두창현 병원의 우수한 간호사였다. 1997년에 장시성 주장시 제5병원(정신병 전문과 병원)으로 전근이 되어 근무했다. 그녀는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적지 않은 이로움을 얻었다. 하지만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장샤오잉은 소름이 끼치는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여러 차례 유치장, 노동교양소, 감옥, 세뇌반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중공의 악독한 경찰, 악도에게 정신과적 약물로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0년이다.

2004년, 장샤오잉은 주장시 마자룽(馬家壟)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악독한 교도관의 지시를 받은 마약복용죄수에게 꼬집혀 온몸이 시퍼렇게 멍들었고, 살가죽이 꼬집혀 터졌다. 유방도 꼬집혀 피부가 찢기고 터졌다. 피 때문에 옷과 터진 살가죽이 함께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마약복용죄수는 그녀가 가짜로 혼미한척 한다고 말하며, 바늘로 그녀의 손가락을 찔렀다. 악도는 또 뜨거운 물로 그녀를 데웠는데, 한 병이나 되는 뜨거운 물을 몸에 끼얹어 이불이 전부 흠뻑 젖었다. 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물을 말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젖은 이불 위에 눕게 했다. 장샤오잉은 마약복용죄수에게 구타를 당해 온몸에 상처가 생겨 자리에 몸져누웠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가 되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악독한 경찰은 또 병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마약복용죄수에게 지시해 밤에 그녀가 깊이 잠든 틈을 타서 그녀에게 독극물을 주사했다. 장샤오잉은 마자룽에서 학대를 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다.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만기된 후, 노동교양소에서는 또 불법으로 권력을 장악한 제5병원 관계자와 결탁해 장샤오잉을 이 병원의 정신과에 구금해 육체와 정신적 박해를 감행했다. 불법 의무인원은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강제로 그녀에게 주입하고 주사를 맞혔다. 소식에 따르면, 악도는 그녀의 사지를 묶고 독극물을 주입했으며, 환자를 교사해 그녀에 대해 공격을 진행했다. 장샤오잉은 여러 차례 무죄석방을 요구했으나 이 병원의 보위과 인원 커(柯) 모는 ‘더 시끄럽게 굴면 또 당신을 노동교양소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작년 말, 장샤오잉의 딸은 모친을 겨우 집으로 데리고 돌아와 설을 보냈다. 설을 쇤 후, 제5병원은 또 강제로 가족에게 장샤오잉을 병원으로 데려오도록 했고, 계속 정신병으로 간주해 박해를 감행했다.

장샤오잉의 전 남편, 전 주장시 수리국 사당 부서기 판밍화(潘明華)는 사악한 졸개가 되어 장샤오잉을 박해했다. 2003년에 ‘610’에 악의적으로 신고해 장샤오잉을 즉시 마자룽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하게 했다. 그 후, 판밍화는 장샤오잉에게 강제로 이혼을 요구했다. 장샤오잉이 사인을 거부하자 악독한 경찰 린린징(林琳竟)이 ‘도와’ 대신 사인했다. 장샤오잉의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만기될 무렵, 한 친구가 판밍화를 찾아가 그의 아이를 위해서 장샤오잉을 마중할 수 있도록 그녀의 고향 친인에게 통지를 내려줄 것을 부탁했다.(예전에 마중하러 온 친인이 없어 기한을 연장한 박해를 가하며 석방을 해주지 않았음) 판밍화는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녀의 시신을 거두러 가길 기다릴 테다.”라고 악독하게 말했다. 그랬던 판밍화는 2006년 9월 23일, 간암을 치료하지 못해 사망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모두 그가 대법을 수련하는 전 아내 장샤오잉을 악독하게 대하고 수단이 악랄해 보응을 당한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문장발표: 2013년 8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3/27760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