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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 악독한 경찰이 리바이순과 그의 양녀 살해, 처자식은 무고한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리바이순(李百順, 남, 대략 50여 세)은 랴오닝성(遼寧省) 진저우시(錦州市) 부동산회사 톄베이(鐵北) 분회사의 직원으로, 링허구(凌河區) 원정위안 주택단지(文政園小區)에서 거주했다. 2011년 11월 20일쯤, 리바이순이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정다(正大) 파출소 소장 류샤오둥(劉曉東)을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그날 저녁에 박해로 사망했다. 진저우시 관련 부서에서는 소식을 엄중히 봉쇄했다. 이어서 진저우 악독한 경찰은 또 독수를 뻗어 리바이순의 양녀(13)를 살해하고, 리바이순의 아내와 두 아들에게 불법 판결을 내려 수감했다. 현재 그들은 여전히 불법 감금 중이다. 집에 사람이 없어 리바이순이 박해당한 구체적 상황 및 박해에 참여한 인원의 상황이 상세하지 않다.

2011년 11월 20일쯤, 리바이순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정다 파출소 소장 류샤오둥을 우두머리로 한 악독한 경찰에게 정다 파출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자료 출처를 캐묻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결과, 리바이순은 악독한 경찰에 의해 무참하게 구타로 사망했다.

그런 다음, 악독한 경찰은 리바이순의 가족에게 통지를 내려 리바이순이 ‘형벌이 두려워 자살했다.’라고 말했다. 가족은 믿지 않았다. 아내 리옌추(李豔秋)와 리바이순의 아들은 베이징 공안부에 가서 고소했다. 겨우 13세인 양녀 리메이자오(李美嬌)가 집을 보았다. 리메이자오는 평소에 양부와 관계가 매우 좋았기에 부친이 박해로 사망한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가족이 청원하는 동시에 13세인 리메이자오도 정다 파출소로 가서 부친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다.

리바이순의 가족은 청원하고 돌아와서 리메이자오가 실종되었음을 발견했다. 그 후 정다 파출소에서 리메이자오도 파출소에서 죽었다는 통지를 내렸다. 아이가 죽은 뒤, 류샤오둥 등은 리옌추에게 “당신의 딸이 독약을 먹고 자살했는데,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지만 구해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아이는 일부 ‘반동’적인 말만 했다.”고 말했다.

2011년 12월 18일, 악독한 경찰 류샤오둥 등은 리옌추를 속여 파출소로 오게 해서 그녀에게 서명을 시켜 시신을 화장하려 했다. 리옌추는 남편은 자살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며 단호히 서명하지 않았다. 리옌추는 악독한 경찰에 의해 꼬박 하루 동안 갇혔다. 12월 19일, 그녀는 진저우시 구치소로 보내졌다. 리바이순의 두 아들도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2012년 5월, 진저우시 정다 파출소, 진저우시 공안국 링허 분국, 진저우시 링허구 검찰원, 진저우시 링허구 법원, 진저우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등은 서로 내통해 어떠한 법률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세 사람을 모함해 ‘갈취죄’를 씌웠다. 리바이순의 두 아들은 각각 8년과 7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당했고, 리옌추는 3년 11개월의 판결을 당했다. 지금 리옌추는 선양(瀋陽)에 자리 잡은 랴오닝(遼寧) 여자감옥 8감 구역에 감금당하고 있고, 두 아들은 행방불명 상태이다.

리바이순 부부의 양가 어르신은 일찍이 세상을 떠났고, 시내에 또 다른 친척이 없어 류샤오둥 등은 마음대로 리옌추에 대해 “당신은 친척이 없기에 당신들에게 몇 년의 판결을 내리겠다. 당신들이 석방될 때면, 우리 이 사람들도 어느 직위로 전근을 가 있을지 모른다.”라고 했다.

리옌추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진저우 악독한 경찰(특별히 정다 파출소 소장 류샤오둥)은 여러 차례 감옥에 가서 리옌추에게 리바이순과 리메이자오의 시신을 화장할 것에 서명하도록 핍박했다. 리 씨는 여태껏 서명하지 않았다. 2013년, 청명절 전 어느 날, 진저우 악독한 경찰은 온갖 방법으로 리옌추를 속여 서명시키려고 “당신이 서명하면 우리는 즉시 당신에게 병보석 수속을 밟아 주겠다. 당신이 값을 정하라, 얼마를 요구하는가?”라고 말했다. 리옌추는 여전히 서명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여전히 “당신에게 사흘의 기한을 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직접 처리할 것이다!”라는 말을 던졌다. 현재 리바이순의 시신은 행방을 모르고, 리메이자오의 시신은 여전히 진저우시 장의사 시체 공시소 안에 방치되어 있다.

리옌추는 진저우시 가스회사 직원이다. 그녀는 예전에 두 차례나 후두암 수술을 받았으며, 또 심장병에 걸린 적이 있다. 현재 그녀는 감옥에서 여전히 약을 먹고 있다.

리옌추가 감옥에 던져 넣어진 뒤, 진저우 악독한 경찰은 또 감옥의 악독한 교도관과 결탁하여 연합으로 리옌추에게 압력을 가해 서명하도록 핍박했다. 8감 구역의 교도관 추이제(崔傑)는 그녀에게 “당신 집의 일을 다른 사람과 다른 죄수에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위협했다. 교도관 샤샤오레이(夏曉蕾)는 “당신이 충분히 생각하면, 언제든 내가 진저우에 전화를 걸겠다.”라고 말했다. 샤오 모는 또 그녀를 속이며 “당신이 서명하면 내가 150위안(약 27,000원)의 보조금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감옥 안의 모든 죄수는 매달 모두 몇 위안에서 몇십 위안의 노동 보수가 있었다. 그러나 감옥 측은 그녀에게 한 푼도 주지 않았는데, 리옌추의 생활을 곤경에 빠뜨려 그녀를 통제에 따르도록 핍박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지금 리옌추는 화장지를 살 돈도 없고, 또 늘 밥도 배불리 먹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매일 딸과 남편을 그리워한다. 늘 꿈속에서 그들을 보는데, 깨어날 때마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리바이순 일가 다섯 식구 중 두 사람은 중공 사당의 박해로 사망했고, 세 사람은 악독한 경찰에게 판결을 당했다. 지금 리바이순의 시신은 행방불명 상태이고, 리메이자오의 시신은 진저우시 장의사에 여태껏 방치되어 있다.

정다 파출소 소장 악독한 경찰 류샤오둥은 마음이 독하고 수단이 악랄했다. 극히 잔인하게 사람을 죽였으나 오히려 법을 어기고도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행동하고 있다. 2012년, 류샤오둥은 민사분쟁 때문에 사사로이 민가에 뛰어들어 류모를 죽도록 때려 그의 대퇴골을 부러뜨렸다. 류 모는 진저우시 공안국 정문 밖에 누워 항의했다. 류샤오둥은 ‘상부에 사람이 있고, 배경이 아주 단단’하여 류 모에게 “당신이 신고한다 해도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다. 신고하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10만 위안(약 1,800만 원)을 주겠다.”고 했다. 맨 마지막에 이 사건은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두었다.

1999년에 대법수련자를 박해한 이래, 류샤오둥은 줄곧 사당의 박해정책을 바싹 뒤따라 여러 대법수련생에 대해 여러 차례 납치를 해 모진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는데, 박해하기 시작하면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 류샤오둥은 지금 이미 진저우시 링허 공안분국 부국장으로 승진했다.

리바이순의 가정상황은 다음과 같다.

1, 리옌추, 리바이순의 아내, 연령은 상세하지 않음, 진저우시 가스회사 직원

2, 큰아들, 이름이 상세하지 않음, 연령 30여 세, 리바이순의 전처소생

3, 둘째 아들, 이름이 상세하지 않음, 30세쯤, 리바이순의 전처소생

4, 리메이자오, 리바이순과 리옌추의 양녀, 13세

5, 리바이순의 한 형은 헤이룽장(黑龍江)에 있는데 다년간 왕래 없음.

6, 친정, 시부모님 모두 세상을 떠났고, 진저우시에는 다른 친척이 없음.

박해에 참여한 단위:

진저우시 정다 파출소

진저우시 공안국 링허분국

진저우시 공안국

진저우시 링허구 검찰원

진저우시 검찰원

진저우시 링허구법원

진저우시 법원

진저우시 링허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진저우시 정법위

랴오닝 여자감옥

두 아들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갇혔는지 상세하지 않음.

진저우시 부동산 톄베이 분회사

문장발표: 2013년 8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274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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