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올해 70세인 노부인 쉬무란은 2013년 4월 12일 오후에 한 노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거리로 나갔다. 빈장루 창랑교까지 갔을 때 갑자기 주변의 동료가 없어졌는데 몇 명의 경찰이 끌고 잡아당기며 묶어서 차에 태우고 있었다. 이어서 갑자기 한 경찰이그녀를 차안으로 잡아당겨 쓰파이러우파출소로 끌고 갔다.
파출소 안에서 경찰은 강제로 쉬무란 노부인의 신체수색을 감행해 불법으로 CD, 인민폐, 방 열쇠 등 개인 물건을 압수했다. 자녀가 준 생활비 약 2백 위안(약 3만 6천원)도 압수했는데 파출소에서는 여태껏 돌려주지 않고 있다.
4월 12일 오전, 쓰파이러우파출소 경찰은 사람이 없는 쉬무란의 집에서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하고 아무런 증명서도 남기지 않았다.(쉬무란은 혼자 거주했음) 악경은 불법으로 그녀 집에서 몇 백 장의 종이와 CD 등을 압수해 갔고 집안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림을 찢었다. 그 후 쉬무란을 강제로 진장359병원으로 끌고 가서 신체검사를 하고는 진장구치소로 보냈지만 수감을 거부당한 후 약 새벽 4시까지 그녀의 가족에게 강제로 보증서를 쓰게 하고서야 석방했다. 집안은 그들에 의해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다.
2013년 6월 8일, 쓰파이러우파출소의 경찰은 쉬무란을 속여 다시 한 번 진장시 징커우 검찰원으로 차를 몰고 가서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고 쉬무란에게 변호사를 선임했는지 물었다. 쉬무란은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으며, 또 서명을 거부합니다.”라고 대답했다.
2013년 7월 2일 오전, 경찰관 위(佘)씨는 쉬무란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쉬무란을 쓰파이러우파출소로데려가 일을 해결하라고 했다.
오후 2시에 쉬무란은 쓰파이러우파출소로 갔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부소장 가오웨이(高偉)가 대청에 앉아 있었다. 쉬무란이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묻자 그는 거짓말을 하며 “잠깐 후면 그들이 당신을 데려다가 일을 해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실 일은 해결된 것이 아니었다. 파출소에 있던 4명은 쉬무란을 직접 진장시 구치소로 보냈다. 혈압이 아주 높다는 등의 이유로 수감을 거부당했으나 그들은석방해 주지 않고 쉬무란을 징커우검찰원으로 끌고 가서 불법심문을 감행했다. 검찰관은 남녀 각각 한 명이었는데 여자는 경찰복을 입지 않았다. 쉬무란은 심문에 거부하고 한 글자도 쓰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노인이 있는 파출소에서는 이미 불법개정을 내리려고 통지를 했다.
쉬무란 노부인은 진장시 장빈신촌에서 살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을 때에는 고혈압, 심장병 등 온 몸에 병을 앓았고, 또 몇 명의 자녀를 부양하며 힘들게 지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건강을 얻어 온 몸이 가벼워졌다. 쉬무란은 2000년에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그녀의 아들은 은행에서 근무했는데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 직장을 잃었다.
진장 징커우분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인(印) 모 전화 : 013852988802
진장 징커우분국 610 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두목 인(印) 모 : 013852988802
쓰파이러우 파출소 부소장 가오웨이(高偉) 경찰번호 : 112345, 전화 : 0511-88808110
쓰파이러우 파출소 경찰관 위(佘) 모 전화 : 0511-88808110
문장발표 : 2013년 8월 2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2775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