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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완취안현 양전루, 지둥감옥의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완취안현(萬全縣) 완취안진 시난가(西南街) 파룬궁수련생 양전루(楊振祿)와 그의 아내는 베이징 올림픽 개최 직전, 집에서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20일도 되지 않아 두 부부는 불법으로 비밀리에 6년의 판결을 받았다. 양전루는 탕산 지둥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불법 감금박해를 당했다. 2013년 3월 1일에 생명이 위험해지자, 감옥 측은 그제야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를 받게 했다. 양전루는 2013년 6월 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나, 줄곧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아내 장슈란(張秀蘭)은 여전히 부고를 모르고 있다.

양전루는 올해 57세로, 예전에 늘 두통, 다리가 아픈 증상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은 적이 있다.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그는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어 갖가지 아픔이 전부 사라졌으며, 현지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정치깡패집단이 광적으로 파룬따파를 박해하자, 양전루와 아내 장슈란은 함께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수차례 불법 구류, 갈취를 당했다. 게다가 집으로 찾아 온 경찰들에게공갈협박과 교란을 당했다.

2000년 12월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양전루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가오양(高陽) 노동교양소에서 1년의 박해를 당했다. 가오양 노동교양소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양전루는 사당 인원에 의해 사형수가 차는 족쇄를 찼다. 중공 사당인원 30여 명이 그의 집을 불법 수색해 텔레비전, 세탁기, 소파 침대, 이인용 침대, 재봉틀, 장롱, 난로, 네모난 탁자, 찻상 등을 압수해갔다. 그녀의 아들딸은 이로부터 극심한 심리적 상해를 입고, 이 일체 원한을 모두 부모에게 밀어붙였다.

2008년 올림픽 전야에 완취안현의 4개 진(鎮) 6개 향의 현에서 촌까지의 중공 인원은, 7월 23일과 24일 밤중에 통일적인 행동을 감행해 적어도 30여 명 대법수련생을 불법 납치했다. 그 중에 양전루와 아내도 깊은 잠을 자다가 납치당했다. 20일도 채 되지 않아 양전루와 아내는 불법으로 비밀 판결을 받아, 양전루는 6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탕산(唐山) 지둥감옥으로 납치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양전루는 박해로 당뇨병, 폐결핵, 두 눈의 실명 증상 등이 나타났다. 몸은 학대로 극도로 허약해져 볼품없이 수척해졌다. 생명이 위험한 증상이 나타난 뒤, 지둥감옥은 그의 자녀에게 부친을 보러 오라는 통지를 내렸다.

2013년 3월 1일, 감옥 측은 책임을 추궁당할까 두려워 병보석 수속을 밟아주었다. 양전루는 2013년 6월 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스자좡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 아내 장슈란은 여전히 이 부고를 모르고 있다.

양전루가 감옥에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박해를 당했는지는 현재 폭로되지 않았으나, 그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완취안현 완취안진 시난 사당서기 리스핑(李世平) 등 사당 인원과 지둥감옥에서 그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경찰은 모두 죄책을 벗어날 수 없다.

문장발표:2013년 7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6/2772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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