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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리민,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의 독극물 투입으로 걷지 못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北京) 창핑(昌平) 사허진(沙河鎭) 파룬궁수련생 싱리민(邢麗民, 여)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2013년 4월에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감금되어 있던 중, 악독한 교도관이 독극물을 투입한 밥을 먹고 곧 걸을 수 없게 됐다. 여태껏 3개월이 지났지만 싱리민의 몸은 극도로 허약해지고 걷지 못하는 상태다.

싱리민은 2011년에 집에 있다가 610(파룬궁 탄압기구) 사람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됐다. 싱리민이 전향하지 않자 610 사람은 그녀에게 10만 위안을 내면 석방해주겠다고 했다. 싱리민은 그들의 요구를 거절했으며 그 결과 2년 6개월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전향반에서 직접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불법적인 감금박해를 당했다. 베이징 신안(新安)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싱리민은 악독한 교도관에게 협조하지 않아 독방에 갇혔다. 2013년 4월, 악독한 교도관은 밥 속에 독극물을 투입했다. 싱리민은 먹은 후 극도로 괴로웠고 그날 두 다리는 바로 걸을 수 없게 됐다. 5월에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을 지게 될까 두려워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바오자(包夾-수감자로 이뤄진 밀착감시원)’가 스스로 쓴 자술서에 의하면 ‘바오자는 어떤 때는 또 독방 안 사람(파룬궁수련생)에게 밥을 날라 준다.’고 했다. “나는 싱리민과 닝위화이(寧玉環)의 밥을 모두 보내 준적이 있습니다. 그녀 두 사람은 단호히 ‘전향’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내가 밥을 날라주었는데 교도관 양제(楊潔)가 막 접시 안에 약을 뿌리고 약 봉지를 싼 흰 종이를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접시 주변위에 떨어진 약 가루를 접시 안에 쓸어 넣었습니다. 그 후 닝위화이는 외지로 보내졌는데 떠나갈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싱리민은 그 후 걷지 못했습니다……”

“이곳 교도관은 모두 매우 사악합니다. 그들은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는데 유방과 음부에 전기충격을 가하고 옷을 깡그리 벗기며 음모를 잡아당겼는데, 말로는 교도관복을 입고 당(黨)을 대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점심, 모두들 잠을 자고 있었는데 나는 창밖에서 기척을 들었습니다. 슬며시 바라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땅위에 한 사람이 꿇어 앉아 있었는데, 꽁꽁 묶여 손은 등 뒤에 묶여지고 입안에는 물건을 밀어 넣어 진 채 4명의 교도관에게 짓밟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손에 전기봉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발밑에 밟혀 지면에 닿았고 얼굴은 왼쪽으로 비뚤어졌으며, 명확하지 않은 목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의무실 의사 짱(臧)은 왼손으로 문발을 내리고 오른손에는 주사기를 들고 그들에게 손을 저어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땅위에 있던 사람은 곧 끌려 들어갔습니다……”

싱리민 박해에 참여한 노동교양소 교도관은 자오궈신(趙國新)(교도관 번호: 01159185), 양제(교도관 번호: 01159175) 등, 신안 여자노동교양소 1대대 대대장 자오궈룽(趙國榮)이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5/276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