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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창닝구 법원, 팡광원과 자오빈을 모함하려는 재판 고지(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2013년 7월 5일 상하이시(上海市) 창닝구(長寧區) 법원은 팡광원(龐光文) 가족에게, 팡광원은 7월 11일 오후 2시 반 법원에 와서 이른바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통지하여 가족이 크게 걱정을 하고 있다.

팡광원(36세)은 산둥성(山東省) 둥잉시(東營市) 출신으로 집에 네 살 난 어린 딸과 아내가 있다. 그는 상하이 난후이구(南匯區) 싼짜오진(三灶鎮)에서 물류사업을 하고 있는데,2012년 4월 27일 오후 9시 반경 회사에서 웨이팡시(濰坊市) 출신인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자오빈(趙斌)과 근무 중에창닝구 장쑤로(江蘇路) 파출소와 싼짜오진 파출소의 경찰에게 함께 불법 납치됐으며, 가택수색까지 당하여 컴퓨터, 프린터 등 다수의 물품을 강탈당한 후 창닝구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정상으로 경영하기가 어려워졌고 아내와 딸은 거의 유랑생활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구치소에서 경장과 교도관이 사형수를 시켜 팡광원을 구타하게 했다. 팡광원은 맞아서 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멀지 않은 곳에서 CCTV모니터를 지켜보는 경찰은 못들은 척하며 상관하지 않았다. 팡광원이 연공을 견지하고 지장을 찍지 않으며 ‘식별복(識別服)’을 입지 않자 2012년 5월 14일에 그에게 손발을 연결한 수갑을 채웠다. 24시간 채워놓고 있어 허리를 펴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소변마저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2012년 5월 22일 팡광원은 단식으로 불법감금 박해에 항의하기 시작했다. 24일 그는 철제 의자에 결박 당한 채 음식물 강제주입을 당했다. 호스를 강제로 쑤셔 넣고 뽑아내어 팡광원은 구토를 심하게 했고 코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5월 27일 팡광원은 상하이시 감옥총병원으로 옮겨져 박해를 받았다. 손발이 줄곧 병상에 묶여 자유로이 활동할 수 없었다. 팡광원은 근육이 위축되고 무릎관절이 반응하지 않았으며 체중은 15kg가 감소됐다.

酷刑演示:铁椅子

고문 시연: 철제 의자

2012년 8월 1일 팡광원은 가족에 의해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함께 납치되었던 자오빈은 여전히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다.

그러나 팡광원과 그 가족들은 2013년 7월 5일 법원으로부터 ‘7월 11일 오후 2시 반 팡광원의 사건을 심의하기 위해 재판을 개정한다.’는 내용의 재판고지를 받고 가족은 모두 초조해 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각급 기관원들에게 엄숙히 경고한다. 공산당을 도와 선량한 사람을 탄압하는 나쁜 짓을 하지 말라. 불법(佛法)을 박해한 죄업은 영원히 다 갚지 못한다. 즉시 악행을 멈추고 공을 쌓아 죄를 씻으라!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장래에 반드시 악보가 몸에 떨어져 역사의 심판으로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박해 관련 책임자의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上海市监狱总医院大门

상하이시 감옥 총병원 정문

문장발표: 2013년 7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9/276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