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內蒙古) 츠펑시(內蒙古) 위안바오산구(元寶山區)법원은 2013년 3월 13일에 불법 법정 심리한 뒤,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3명의 선량한 부녀자 가오즈판(高志凡), 왕주팡(王久芳), 사오구이전(邵桂珍)에게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가오즈판은 징역 3년 6개월, 왕주팡은 징역 3년 3개월, 사오구이전은 징역 3년에 각 처한다는 억지 판결을 내린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납치당하기 전에 암암리에 그들을 살피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미행한 사람이 폭로한 말에 의하면, 파룬궁 수련생 한 사람을 신고하면 장려금 5백 위안(약 9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50여 세인데, 작년 10월 26일에 차례로 위안바오산 구 국가보안대대, 형사경찰대와 윈사 로(雲杉路)파출소 등 20여 명의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가택 수색당했다.
가오즈판은 위안바오산 발전소(元寶山電廠)에서 식품가게를 차려 생활을 유지했다. 그녀는 매우 착했고, 평소에 또 70여 세인 무의탁 노인을 보살펴 드렸다. 2012년 10월 20일 아침, 가오즈판은 식품가게의 철문이 비틀렸고, 가게 안에 있던 2만 위안(약 360만 원)의 현금을 도둑맞았음을 발견했다. 모두 10만에서 10여만 위안(약 1천여만 원)의 저축통장과 은행카드도 보이지 않았다. 당시 가오즈판은 식품가게에 도둑이 들었다고 여겨 이를 신고했다. 그러나 일주일도 되지 않아, 가오즈판은 바로 식품가게 안에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대법 서적, 가정용 휴대전화 여러 대와 다년간 사용하지 않았던 구식 컴퓨터도 경찰에게 강탈당해 박해의 증거로 이용되었다.
왕주팡은 옷가게를 경영하고 있었다. 그녀의 조카는 먼 곳에서 왕주팡의 아이에게 델 노트북컴퓨터 한 대를 사서 학습용으로 사용하게 해주려고 전날 집으로 가지고 돌아갔는데, 이튿날에 곧 가택 수색당해 악독한 경찰에게 강탈당했으며 또한 경찰 그 자신의 것으로 되어버렸다. 대법 서적 여러 권과 휴대전화 여러 대도 강탈당했다.
사오구이전은 그날 오후 6시쯤에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녀가 있는 농촌 집과 딸의 집도 경찰에게 불법 수색당했다.
세 사람은 모두 위안바오산 구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위안바오산 구법원은 2013년 3월 13일 3명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불법 개정을 감행했는데, 오히려 고의로 변호사에게 미리 통지하지 않았다. 개정하는 그날에 이르러서 가족이 법정에 도착해서야 변호사에게 알렸는데, 변호사는 어쩔 수 없이 황급히 다그쳐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가오즈판, 왕주팡, 사오구이전 3명의 선량한 부녀자들은 단지 자신의 믿음을 확고하게 믿고 ‘진선인(眞善忍)’을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되는 표준으로 삼음을 견지했다가 곧 사당 법원에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이러한 황당한 박해는 얼마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머지않은 장래에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말로는 모두 비참하고도 가련할 것이다. 희망하건대 중공 사당의 거짓말에 속은 그들 사람이, 되도록 빨리 각성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박해의 참여를 멈추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3/276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