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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감옥살이 박해받은 룽커우 시의 왕훙위, 다시 납치당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성 보도) 왕훙위(王洪玉)는 원래 산둥(山東) 룽커우 시(龍口市) 베이마 진(北馬鎮) 뎬허우 촌(殿後村)의 평범한 농촌 부녀였다. 그러나 왕훙위의 평온한 생활은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0여 년간 철저히 깨졌다. 왕훙위는 중공의 불법 요원들에게납치·감금·세뇌·고문당해 결국 다리 장애인이 되었으며, 남편은 압박을 견디지 못해 그녀와 이혼했다.

2013년 6월 21일 저녁, 왕훙위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모함받아 룽커우 시 룽강(龍港)분국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자립하여 생활하지 못하고 왕훙위와 함께 살던 어머니는 갑자기 의지할 곳이 없게 되었으며, 기본생활조차 보장되지 않고 있다.

 

박해가 발생하기 전 왕훙위와 아들

2002년 왕훙위는 세뇌 박해를 거부하다 다리를 다쳐 불구가 되었다. 2003년 왕훙위는 다시 불법노동교양을 받았으며, 산둥 성 제2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수련 포기를 강요받았다. 왕훙위는 사악의 전향 음모에 협조하지 않아 잔혹하게 박해받았다. 40여 일간 밤낮으로 습기 찬 시멘트바닥에 앉아 있었기에 엉덩이가 썩어 큰 구멍이 났다. 의사가 욕창이라며 치료할 수 없다고 하자 병보석으로 풀려나왔다.

2006년 10월 13일, 왕훙위는 룽커우 경찰에게 다시 납치되어 룽커우시구치소에 갇혔다. 왕훙위가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하자 구치소의 의사는 음식물을 강제로 주입했다. 2007년 4월 12일, 왕훙위는 산둥 성 여자감옥으로 이감되어 계속 박해받았다. (상세한 내용은 밍후이왕 2013년 1월 26일 ‘산둥 룽커우 시 왕훙위가 받은 억울한 감옥살이 박해’ 참조)

2013년 6월 21일 저녁, 왕훙위는 거리에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 룽강분국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뎬허우 촌의 사당 서기가 사람들을 데리고 왕훙위의 집에 가서 대법 서적과 진상자료를 빼앗아 갔다. 현재 왕훙위는 룽커우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룽커우 시 룽강파출소 : 05358788116

룽커우 시 장자거우구치소 : 05358788786, 05358788767

소장 왕칭둥 : 13395455588

국보대대 : 05358788821 05358788746

위지광 : 05358788721

왕치 : 13589880077

궈푸두이 : 15053588869

문장발표 : 2013년 6월 25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5/2758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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