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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생 20명을 살해한 지린감옥, 또 미친 듯이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지린보도) 지린감옥은 2013년 2월 말부터 지금까지, 개조감옥장(改造監獄長)인 껑밍차이(耿明才)와 왕위안춘(王元春) 등을 우두머리로 하는 악한 교도관으로 하여금 파룬궁 수련생을 교육중대에 재차 집중시켜 강제로 믿음을 포기하게 하는 잔혹한 박해를 가하고 있다. 그들은 확고한 파룬궁 수련생을 격리하여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한밤중까지 강제로 판자에 앉히고는 세뇌하는데, 문화대혁명 식의 폭로비판을 감행한다.

현재 파룬궁 수련생 40여 명이 교육중대에서 박해받고 있고, 10여 명이 환자구역에 감금되어 있으며, 6, 7명이 감시대(監隊)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악한 교도관 왕위안춘은 여러 해 동안 파룬궁을 박해한 졸개로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만 전문적으로 한다. 그는 관직이 없으므로 오로지 파룬궁 박해를 통해 위로 오르려는 생각으로 성(省)의 ‘610’(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 기구)을 벼슬의 발판으로 여긴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의 진상 알리기를 통해 감옥에서는 이미 이 일을 하려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경찰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 경찰 쉬버양(徐伯陽)만 따르고 있다. 그래서 그는 ‘610’과 직접 연계하여 사람을 억압하고 있다. 이 사람은 아주 음흉하여 동료마저도 그를 싫어한다. 지린감옥의 연초 대규모 인사이동 시 동년배 동료는 모두 승진했으나, 그만은 지금까지 움직임이 없었다. 그는 깎인 체면을 덮어 감추기 위해 ‘610’에 전근시켜 달라고 진작부터 씩씩거렸으나, 지금까지도 기척이 없다. 이번에 그는 ‘610’ 두목을 계속 찾아가 세뇌반을 꾸려 견정한 파룬궁 수련생을 오래 괴롭히는 고문을 채택하였다. 수련생을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판자에 앉아 있게 하는데, 밤 1시가 넘도록 앉아 있게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전기곤봉으로 충격하고 언어가 자극적이며, 문화대혁명 식으로 비판 투쟁한다. 수련생이 화장실에 가거나 일요일에 빨래할 때만 나오게 한다.

현재 지린감옥에 파룬궁 수련생 50여 명이 불법 감금되어 있는데, 그들 중에는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선 모범적인 사람,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생사를 무릅쓴 방송 삽입 용사, 환갑이 지난 선량한 노인이 있다.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선 장훙웨이(張宏偉)는 퉁강(通鋼) 주민 아파트에 가스폭발 사고가 났을 때 개인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제일 먼저 뛰어들어가 사람을 구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감옥에서 12년 동안 박해받는 중, 작은 감방에 2년 동안이나 갇혀 각종 고문을 받았다. 40을 갓 넘어선 장훙웨이는 현재 폐결핵에 걸려 환자구역에 불법 감금되어 있다. 창춘(長春) 방송 삽입으로 불법 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 11명 중, 4명이 박해로 치사하였으며 17년형을 선고받은 순창쥔(孫長軍)은 심하게 박해받아 쌍폐결핵, 폐부공동, 폐부종, 복수 등으로 환자구역에 불법 감금되었다.

현재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는 지린감옥은 수련생 20명을 직간접적으로 살해하였다.

1. 류청쥔(劉成軍, 32세) : 창춘 방송 삽입

2. 웨이슈싼(魏修山, 30세) : 창춘 방송 삽입

3. 레이밍(雷明, 30세) : 창춘 방송 삽입

4. 량전잉(粱振興, 40세) : 창춘 방송 삽입

5. 왕꾸이밍(王桂明, 30세) : 감옥에서 8일간 밤낮으로 매 맞음

6. 허위안후이(何元慧, 41세)

7. 추이웨이둥(崔偉東, 50세)

8. 장젠화(張健華, 50세) : 2004년 음력 정월 초하루 지린감옥의 ‘잡아당기는 침대’에서 사망한 것을 발견

9. 허잉창(郝迎強, 49세)

10. 쑨창더(孫常德, 43세)

11. 린스슝(林世雄, 46세)

12. 왕치버(王啟波, 47세)

13. 차오훙옌(曹洪彥, 46세)

14. 양광(楊光, 56세)

15. 쉬바이이(徐佰儀, 55세)

16. 싱예쥔(辛延俊, 46세)

17. 장징중(張景重, 53세, 감금 중 사망)

18. 류즈쥔(劉志軍)

19. 진청촨(金成權)

20, 장위커(張玉科, 64세) : 믿음을 포기하지 않아 침대에서 잡아당기는 고문, 음식물 주입, 매와 욕설, 사형수에게 채우는 무거운 족쇄로 난간에 20여 일 동안 채우는 등의 박해를 받았으며, 죄수들이 번갈아가며 밤낮없이 20여 일 동안 64세 노인 장위커의 목에 올라타게 하여 기절하였는데, 병원에 가서 응급 처치할 때도 악한 교도관이 그의 사지를 침대에 고정했으며, 사망하기 전 피를 많이 토했다.

지린감옥에는 박해로 불구가 된 파룬궁 수련생이 더욱 많다. 윈칭빈(雲慶斌) 등 수련생 여러 명은 시달림으로 정신이상이나 불구가 되었다. 이는 단지 현재의 국한된 상황에서의 불완전한 통계일 뿐이다.

문장발표 : 2013년 7월 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2/276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