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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여자노동교양소, 죄 두려워 간판 바꾸고도 박해는 계속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중공(중국공산당)의 노동교양소 제도는 악명이 극히 높아 작년부터 노동교양소를 닫는다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충칭 시(重慶市) 여자노동교양소는 이미 ‘강제격리 마약 중독자 재활원’ 간판을 대문에 걸었다. 그러나 그들 한패마저도 이것은 약탕만 바꾸고 약을 바꾸지 않은 속임수라고 했다. 교도관은 또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렇게 변하고 저렇게 변화시키는 것도 당신들을 ‘전향’ 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충칭 시 여자 노동교양소를 강제격리 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고친 후에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생을 모독한 중공의 거짓말 자료를 매일 강제로 읽고 보고 듣게 했으며, 이른바 ‘심득체험’을 쓰도록 핍박했다. 실질적으로 바로 교도관이 규정한 격식, 규정한 언어에 따라 베끼고 이것을 욕하고 저것을 욕했는데 매우 악독했다. 악독한 교도관은 또 음란물 시디, 녹음 녹화 등을 보도록 핍박하는 저질스러운 수법을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에게 세뇌를 감행했다. 교도관은 “‘전향’하지 않으면 만기 되어도 석방할 수 없으며, 또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한다.”고 소란을 피웠다.

장베이 구(江北區) 파룬궁 수련생 양춘위안(楊春元)은 세뇌반으로 옮겨져 박해당했다. 그녀는 ‘전향’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2011년 8월 22일에 불법 노동교양 기한이 만기 되는 날에 경찰에게 왕샹타이(望鄉台)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이 폭로한 데 의하면, 충칭 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7~8월쯤에 불법 감금한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다른 장소로 옮겨 계속 박해하려 하는데 유치장, 구치소, 세뇌반, 감옥 등을 포함한다. 아래의 파룬궁 수련생 9명은 현재 여전히 충칭 시 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뤄다오잉(羅道英, 38세), 룽창 현(榮昌縣)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4월에 만기

리밍팡(李明芳, 64세), 창서우 구(長壽區)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1월에 만기

리샤오린(李小林, 41세), 창서우 구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1월에 만기

우수후이(吳素輝, 59세), 창서우 구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2월에 만기

쾅밍화(匡明華, 65세), 융창 구(永昌區)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2월에 만기

장즈펀(張志芬, 55세), 허촨 구(合川區)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5월에 만기

샹훙(向紅, 57세), 장베이 구(江北區)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8월에 만기

왕야(王亞, 48세), 위중 구(渝中區) 파룬궁 수련생,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5월에 만기

자오싱메이(趙興美, 49세), 완저우 구(萬州區) 파룬궁 수련생,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4년 2월에 만기

충칭 시 여자노동교양소

문장발표: 2013년 6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23/2757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