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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경찰 ‘아이를 볼 사람이 없으면, 고아원에 내버려라.’ 큰소리 쳐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 보도) 파룬궁수련생 다이춘잉(代春英) 일가족 세 식구는 항저우시(杭州市)에서 생활했는데, 허베이성(河北省) 보예현(博野縣) 파룬궁수련생 장궈펀(張國芬)은 그들에게 고용되어 아이를 돌봐주었다. 2013년 1월 19일, 항저우시 원차오(聞潮)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은 동시에 다이춘잉과 장궈펀을 납치했다. 현재까지 여전히 항저우시 구치소에 감금당하고 있다. 경찰은 “아이를 볼 사람이 없으면, 고아원에 내버려라.”라고 큰소리를 쳤다.

다이춘잉(33세)는 항저우의 한 외자기업에서 근무했다. 부부는 맞벌이여서 1살 반인 딸은 보모가 돌봐야 했다. 장궈펀(60여 세)는 허베이 보예현 둥바이좡촌(東柏莊村)의 사람으로, 2012년 10월에 항저우 다이춘잉의 집에서 보모 일을 했다.

1월 19일, 주인 다이춘잉 일가족 세 식구와 보모 장궈펀은 항저우시의 한 슈퍼에서 물건을 살 때, 항저우시 원차오 파출소의 한 무리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당시, 다이춘잉의 남편은 24시간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만 위안(약 190만 원)을 갈취당한 뒤에 집으로 돌아왔다.

다이춘잉의 아이는 공갈·협박을 당한 후,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아빠 품에 안겨서도 항상 “아빠 안아줘! 아빠 안아줘!”라는 말만 반복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이는 며칠이나 정신이 흐리멍덩해졌고 고열이 내리지 않았다.

가족이 다이춘잉을 면회하려고 했으나 경찰이 거부했다. 가족은 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으니 다이춘잉과 보모 장궈펀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아이를 볼 사람이 없으면, 고아원에 내버려라.”라고 큰소리를 쳤다.

지금 다이춘잉과 장궈펀은 여전히 항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데, 벌써 6개월 가까이 되었다. 친척, 친구가 다이춘잉의 집에 문안을 가면 가족은 그 즉시 경찰에게 교란, 불심 검문을 당했으며 여태껏 감시를 당하고 있다.

지금 아이를 보살펴 줄 사람이 없어 다이춘잉의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몇천 리 밖 고향에 계시는 아이의 조부모에게 맡겼다.

여건이 허락하는 인사들은 항저우시 원차오 파출소 인원의 전화번호, 특히 다이춘잉과 장궈펀을 납치한 데 참여한 악독한 경찰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폭로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4/2753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