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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현 전수사대대 부대대장 장구이린,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올해 74세인 창사현(長沙縣) 공안국 장구이린(張貴林)은 2013년 6월 11일정오 경, 박해를 받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내 탄샹싱(譚祥杏)도 2006년 3월 6일에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박해당하기 전그는 창사시 공안국 형사대대 부대장이자 창사현 치안대대 교도원이었다.직장 업무에 시달리다 과로하여 뇌출혈, 고혈압, 기관지확장 등으로고통받던 장구이린은여러 경로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1998년 창사현 전신국(電信局)에서 근무하던 아내 탄샹싱(그녀도 온갖 지병을 앓았음)과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고, 오래지 않아 온몸이 가벼워지면서 완쾌되었다.

두 부부는 대법을 만나 기뻤고 다행이라 여겼다. 그런데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은 1999년 7월 20일 파룬따파(法輪大法)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이들 부부 또한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처럼 자신이 수련한 후 직접 심신건강이 빠르게 회복된 체험을 했기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고,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을 실증하며 대법과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그 후 두 부부는 줄곧 억울한 재판을 당할 때까지 불법 감금, 감시, 구류를 당했다.

2000년 10월, 창사현공안국 정보과는 장구이린을 1년 6개월 노동교양처분을 받도록했다. 그는 신카이푸(新開鋪)노동교양소에서 박해 당했고, 그의 아내 탄샹싱은 불법 판결 3년을 받아 후난성(湖南省)여자감옥에서 박해 당했다. 노동교양기간에 당시 정보과의 쩡정훙(曾正紅), 량정제(梁正傑), 황진화(黃金華)는 전향하기만 한다면 풀어준 다음 경시하지 않겠다면서 직장에 복귀시켜주고 월급도 수당까지 추가 지불해 주겠다고 회유했다. 하지만 당시의 ‘610’과 공안국은 이처럼장구이린을 속여 집으로 돌려보낸 뒤 어떠한 약속도 실행하지 않았고, 오히려 솽카이(중국 공산당의 당적과 중국 인민 해방군의 군적을 제적하는 것) 처분을 가했다. 그때부터 그에 대한 경제적 지불을 일체 중지했다. 그 당시 월급 3800여 위안(약 72만원)을받았던 그는2000년 10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뒤부터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이들부부는 차례로 출소한 뒤 남편인 창구이린은 직장을 잃었다(수련한다고 간적(幹籍)에서 해고하여 월급을 중지함)

그의 아내는 2005년에 출소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불행하게 2006년 3월 6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그녀는 오랫동안 잔혹한 학대에 시달려 폐가 감염돼폐암 말기 증상이 나타났다. 옥경은 사건 처리 부서에 그녀를 병보석으로 풀어줘 치료하게 해 달라는 건의를 제출했지만, 창사현 ‘610’ 등은 오히려 단호하게 거절하며 질질 끌어 치료 시기를놓쳐 결국 2006년 3월 6일에 박해받아 세상을 떠났다.

장구이린에겐 아내의 사망은 설상가상이었다. 이혼한 아들은 퇴직한 뒤에도 직업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웠다. 장구이린은 몇 번이나 직장을 찾아가직업과 생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지만 모두 거부당했다. 특히 중디강(鐘迪剛, 부국장, 사당 부서기)은 거칠게 도리를 따지면서 “장구이린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면서도 또 밥을 먹으려 하세요?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2009년 장구이린은 넘어져 몸져누운 뒤부터는 독립적으로 생활하지 못한 채 올해까지 일어나지 못했는데 그의아들은 생존을 위해 오랫동안 그의 곁에 없었다. 60여 세인 보모가 그의 월급을 받으러 갔다가 창사현공안국의 황뤄만(黃羅曼)이라고 부르는 악독한 경찰에게 무차별폭력과 폭언을 당했다. 4~5명의 경찰이 그를 위층에서 대문 밖까지 들고나갔고, 현 공안국의 중디강은 더욱 빈정거렸는데 전혀 인간성이 없었다.

장구이린이 사망하기 일주인 전 그의 아들은 아버지의 온몸이 욕창으로 둔부가 헐어 큰 구멍이 난 것을 보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같은 건물에 살던 중디강에게 도와달라고 구원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중디강은 장구이린을 보러 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당신의 부친은 연공한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찾아요?”라고 빈정거려 어쩔 수 없이 떠나는 수밖에 없었다.

창사현공안국 장구이린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일가족은 서로 만났다. 단지 진선인(眞ㆍ善ㆍ忍)을 믿고 연공을 해 좋은 사람이된 장구이린 부부가베이징에 가서 공정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직장의 중디강 일당에게 무리한 대우를 받았다. 그러므로 중디강 일당에게 호소한다. 장구이린은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다시는 장 씨의 희생양이 되지 않길 바란다. 진·선·인을 인정하여 자신과 전 가족에게 좋은 미래를 남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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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3년 6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7/275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