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칭 감옥의 악독한 교도관이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노역과 구타를 일삼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다칭(大慶)감옥 교도관은 수감돼 있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면서 수시로 혹독한 구타를 가하는 악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2013년 6월 오전 7시 55분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 비로 인해 다칭 감옥의 마당은순식간에 빗물이 고여 매우 깊은 물웅덩이로 변했다. 3감구역 교도대장 궁웨이(宮偉), 부대대장 장춘성(張春生)은 파룬궁수련생 리리궈(李立國), 나쯔보(那子波), 취융화(曲永華), 장성궈(張盛國) 등에게빗자루로 빗물 웅덩이를 치우도록 지시했는데 이런 일은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더구나이곳에 수감돼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혹독한 고문 박해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고령이어서 더욱 힘든 상황이었는데 나쯔보는55세, 취융화는 60세, 장성궈는 59세로 그들이 감당하기 실로 매우 힘든 일이었다. 그들은 이미 체력적으로 한계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신체가 허약한 리리궈와 장성궈는 빗물작업에 나가지 않았고다만 두 사람만 나가서 작업을 했다.

악독한 교도관 장춘리는 죄수 천리펑(陳立豐)을 시켜 파룬궁수련생만을 감시하게 했는데 책을 읽거나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는 수련생을 발견하기만 하면 보고하도록하고, 보고 즉시 달려와서 무자비한 구타와 박해를 가했으며, 또교도관 진리쥔(金利軍)은 배식을 하는 죄수에게 사주하여 파룬궁수련생에게는 밥을 적게 주거나 조악한 음식을 주도록 하여 배를 곯게 하는 비열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2013년 6월 6일 악독한 교도관 정위 장원차이(張文財)는 3감구역을 순시하기 위해 문을 나서던 중 휴게실에서 한죄수가 큰 소리로 말을 했다는 이유로 휴게실로 들이닥쳐 휴게실 입구에 있던 죄수의 목을 조이며 마구잡이로 구타를 했고 이어서 휴게실 안의 모든사람을 밖으로 집합시켜 망나니처럼 화를 냈는데 그 중에 파룬궁수련생 리리궈와 추이창성(崔長勝)을 보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가족의 면회는 물론 매점의 출입조차 금지시키고 또 엄중하게 징벌을 내리겠다.”며 소란을 피웠다. 그런 후 장춘성에게 지시하여 집합한 죄수들을차례로 돌아가며 구타하기 시작했다. 먼저 앞에 있던 두 형사범 죄수를 구타한 다음 파룬궁수련생 리리궈의머리를 주먹으로 구타했는데 그 때 파룬궁수련생 나쯔보가 죄수복을입지 않은 것을 발견한 악인 교도관 진리쥔은 나쯔보의 상의를 찢어버리고 그의 팬티마저벗으라고 요구했다. 그 때 장춘성이 다가와 발길로 걷어차는 등 나쯔보를 난타하기 시작했다. 이런 만행은 다만 사람이 좀 큰 소리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저질렀는데 그들의 이런 태도는 이지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정신이상자 같은 광적인 모습이었다.

악인 교도관 궁웨이는 늘 파룬궁수련생에게 청소를 시키고 빗물을제거하고 담배꽁초를 줍게 하는 등 잠시도 가만 두지 않았다.

이런 박해에 참여한 자 중에는 또 부감옥장 마원위(馬文玉), 3감구역 교도원 왕야룽(王亞龍), 3감구역 생산부대대장 장궈쑹(張國松), 중대장 리난(李楠), 장양(張洋) 등도 포함돼 있다.

다칭 감옥에서는 현재 이른바 ‘혹서행동(酷暑行動)’이란 걸 추진하고 있는데 감옥의전자제품과 특식을 위한무슨 용품들을 정리하고 평복에 대한 대대적인 세탁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감옥 내 민심이 흉흉하고 분위기도 매우 긴장되어 있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14/2753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