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河北) 안궈 시(安國市) 법원은 최근에 파룬궁 수련생 리야(李亞)에 대해 제2차 불법 개정을 감행했다. 그러나 이른바 법관은 변호사가 법정에 나타남을 허락하지 않기 위해 쥐가 고양이를 피하듯이, 피하고 속이면서 몰래 개정했다.
6월 6일 오전 9시 30분쯤, 리야의 가족과 변호사는 안궈 시 법원에 가서 주심 법관 위안징저우(袁景州)에게서 사건의 진전 상황을 알고자 했다. 위안징저우는 어떠한 답변도 없이 만남을 거부했다. 그런데 변호사가 먼저 법원을 나서자마자 위안징저우가 곧 인원 2명과 함께 칭위안(靑苑)에 위치한 바오딩(保定) 구치소로 서둘러 갈 줄 누가 알았겠는가?
리야의 가족과 변호사는 법원을 떠난 뒤, 구치소로 다그쳐 가서 리야를 만나겠다고 요구했으나 오히려 리야가 이미 안궈 시 법원에 끌려갔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어서 가족 및 변호사는 구치소와 법원 사이를 오가며 리야의 행방을 문의하고 찾았지만, 두 기관의 인원은 모두 리야가 어디로 끌려갔는지를 모른다고 거짓말해서 오전에도 리야에 관한 정보를 조금도 얻지 못했다.
그날 오후에 이르러 구치소 경찰이 출근한 후, 변호사와 가족은 그제야 리야를 만났다. 사실, 오전에 가족과 변호사가 리야를 찾을 때, 위안징저우 등 불법자가 구치소의 한 방안에서 리야에 대해 비밀 개정을 감행하고 있었다. 오전 11시쯤에 이르러, 변호사와 가족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구치소에 들어서자 그들은 개정을 끝내고 몰래 도망쳤다.
소식에 따르면, 위안징저우는 2차 불법 개정할 때, 여전히 리야를 속여 죄를 인정하게 하려고 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리야는 안궈 시 스퍼 진(石佛鎭) 마촌(馬村) 농촌 부녀자로, 2012년 7월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붙였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안궈 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원은 공모해 리야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그러나 사건은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되돌려졌고, 그들은 또 새롭게 죄명을 씌워 리야를 박해했다. 리야의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는 리야를 위해 상세하게 무죄 변호했다. 그는 리야가 파룬궁 진상을 말함은 무죄이니 마땅히 법에 따라 석방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안궈 시 법원 법관 위안징저우는 줄곧 답변을 피하고 오히려 리야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리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녀의 가족을 핍박해 먼저 죄를 인정하게 했다. 궈안 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 다시 리야에게 새롭게 죄명을 씌운 기간, 리야의 가족은 여러 차례 법원, 검찰원, 공안국에 가서 상황을 문의했는데, 이 기관들은 서로 미루기만 했다.
안궈 시 법원(安國市法院):
원장 천푸싱(陳福星) 0312-3593398 13582226968
형사청:웨이전제(魏振傑) 13833214899
위안징저우(袁景洲) 13931363828
장리(張力) 13833214899
문장발표: 2013년 6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9/2751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