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성 보도) 2013년 5월 14일, 산시(陝西) 한중시(漢中市) 난정현(南鄭縣) 파룬궁수련생류웨이(劉偉)는 3개월넘게 불법 감금당한 뒤, 난정현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당했다.
난정현 법원과 난정현 공안국은 바로 옆에 서로 연결되어 있고, 난정현 구치소는 난정현 공안국 뒤뜰에 설치되어 있다. 일보의 거리였을지라도류웨이는 법정으로 끌려 들어갈 때, 두 손에 수갑을 차고 두 발에 무거운 족쇄를 찼다. 그리고 머리 위에 또 머리씌우개를 쓰고 있었는데, 머리씌우개를 벗겨서야그의 딸은 아버지임을 알아낼 수 있었다. 다만 이때 류웨이는 이미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었고 머리카락이많이 희어졌으며, 학대로 모습이 말이 아니었다.
재판을 하는 그날, 법원문 앞에는 경찰차 여러 대가 있었고 사복 경찰이 길옆에서 순찰했다. 방청에 참가한 그의 딸 등은 신분증을조사당하고 또 핸드폰을 끄게 한 뒤에, 온 몸을 수색 당했다. 경보기를끊임없이 울려 분위기를 긴장되게 만들었다. 박해 당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데도 마치 강한 적을 대하듯했다.
2013년 1월 26일 오후 3시쯤, 류웨이는 난정현 황궁진(黃官鎮)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악인에게모함을 당했다. 그 후 난정현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을 당했는데,먼저 보름 동안 행정 구류를 당했다. 2월 11일아침, 류웨이의 딸이 그를 마중하러 갔으나 경찰은 석방해 주지 않았고,딸이 그를 보러 가도 경찰은 면회를 허락하지 않으면서 ‘류웨이의 사건은 지금 이미 ‘610’에의해 형사 사건으로 바뀌었고, 법원에 보고를 하여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2월 10일에 이미 행정구류를 형사구류로 고쳐서 석방해 주지 않았다.
한중 ‘610’, 한중시 공안국 한타이(漢台)분국국가보안대대 마핑안(馬平安, 미핑안의 핸드폰：13891600666）, 런위핑(任玉平) 등이 개입한 뒤, 2013년 5월 14일에 류웨이에 대해 재판을 했다. 류웨이는 법원에서 선임한 변호사를거부하고 스스로 변호를 했으며, 다만 가족이 참가해 방청할 것을 요구했을 뿐이다.
류웨이(53세)는 한중 량유기계공장(糧油機械廠) 퇴직직원이다. 2009년 9월25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 ‘60년’ 때에 한타이구 국가보안 대대장 마핑안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악독한 경찰 리유즈(李有治) 등을 거느리고 그가 출근하는 당직실에 들이닥쳤다. 가택수색을 한 뒤에 한타이구 구치소로 납치해 감금했으며, 2년의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려 산시성 바오지후진(寶雞虢鎮) 노동교양소로 압송해 박해를 가했다. 노동교양소 안에서 강제로 ‘전향’당해 많은 괴로움을 당했다.
다음은 한중시 관련 정법계통 연락처이다.
(역주: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3년 6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6/7/275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