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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법원에서 깡패짓을 하고 ‘패방을 세우다’

– 변호를 빈번히 가로막고, 사복경찰이 소란피우며, 기록을 하여 거짓을 꾸미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분명히 깡패인데, 기어코 패방을 세우려 한다’는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을 가리키기에 충분한 말로써, 필력이 강한 진실한 묘사라고 말할 수 있다. 다롄 간징쯔구(甘井子區) 법원에서 5월 24일에 파룬궁수련생 옌진화(閻金華)에 대해 불법 심리를 감행한 한 장면은, 곧 중공 법정이 법률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겉치레로 형식적으로 한 뻔뻔스러운 몰골을 폭로한 것이다.

파룬궁수련생 옌진화는 다롄 취안수이구(泉水區) 주민으로, 2012년 7월 12일 오후에 취안수이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당시 옌진화는 취안수이 파출소 위층 건물에서 떨어져 다리가 다쳤다. 대략 2012년 8월 말~9월 초에 옌진화는 간징쯔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옌진화의 이번 불법 제판에 대해 말하자면, 앞서 다롄 간징쯔구의 공안국, 검찰원, 법원에서 결탁해 서로 의기투합했고, 배후는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함을 전문 일삼고, 법률 위에 군림한 불법 기구임)의 흑수가 조종했는데, 전체 과정은 바로 ‘가짜(假)’이다.

가짜 면회

먼저, 불법 개정하기 전 날인 5월 23일, 다롄 간징쯔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인원은 온갖 방법으로 변호사가 당사자 옌진화를 면회함을 가로막았다. 변호사는 오후에야 두 교도관의 감시 하에 옌진화를 면회했는데, 옌진화는 이튿날에 개정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 면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짧았다. 변호사가 가족이 옌진화에게 준 편지를 다 읽어주기도 전에 교도관이 면회를 금지했다.

가짜 방청

이튿날에 불법 개정을 하기 전, 법원 정문 앞에 사복경찰들이 가득했다. 그들은 카메라를 들고 동영상을 찍었다. 법원 뒤쪽에는 경찰차 두 대가 있었고, 안에는 경찰이 꽉 차있었으며 경계가 삼엄했다. 법정에서는 가족에게 네 자리만 주었고, 다른 자리는 모두 사복 경찰이 차지했다. 그러면서도 법원은 오히려 친척과 친구들에게 자리가 이미 가족들 때문에 꽉 찼다며 밖에서 기다리도록 했다.

사실 ‘기다리던’ 친척과 친구는 법정에 들어갈 방법이 전혀 없었다.

가짜 법정심리

불법 법정심리 과정 중에서 법관은 분명히 이른바 검찰관 곁에 서서 여러 차례나 변호사와 가족의 변호를 중단시켰다. 변호사와 가족이 말을 하기만 하면 법관은 거의 그 즉시 중단시켰다.

가족 변호인이 경찰이 옌진화에게 강요해 위증을 만들고, 옌진화를 핍박해 건물에서 뛰어내리게 하여 부상을 입었다고 해도 검찰관은 날뛰면서 변호인의 말을 중단시켰다. 그리고 난폭하게 이 일은 본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변호사가 합법적인 변호를 시작하자 그 즉시 방청석에서 청중으로 가장하고 있던 사복경찰들이 소란을 피워 변호사가 변호할 수 없는 지경까지 만들었다.

전체 법정 심리 과정은 겨우 1시간이었다. 이어서 법관은 곧 황급히 휴정을 선포하며 끝냈다.

가짜 기록

이 외에, 서기 인원은 뜻밖에 공공연히 법정심리 기록을 고쳤다. 그는 법정에서 옌진화에게 3년에서 5년 형에 판결을 내렸다고 기록했다. 게다가 가족이 동의한다는 글을 써넣었다가 가족에게 발각되었다. 가족은 “우리는 무죄변호를 했는데, 당신은 왜 유죄하고 판결을 내렸다고 썼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서기 인원은 창피해 하기는커녕 굉장히 귀찮아했다. 맨 마지막에 속임수를 써서도 효과를 보지 못하자 그는 어쩔 수 없이 법정심리 기록을 고칠 수밖에 없었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다롄 간징쯔구 법원(大連甘井子區法院):

사건에 연루된 법관 리쩡란(李增蘭)(여)

사건에 연루된 검찰관 안잉(安穎)(남)

다롄 취안수이 파출소(大連泉水派出所):

전화:0411-83792360, 83792270

대장 왕훙보(王宏波)13998553066

지도원 쑤이광쉐(隋廣學)

문장발표: 2013년 5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7/274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