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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강 – 마싼자 노동교양소의 고문실

글/랴오닝성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에는 마싼자(馬三家) 교양원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일 년 내내 괴롭히고 있다. 교도관은 누구를 구타하고 싶으면 곧 화장실로 끌고 가 구타한다. 그곳에는 또 ‘둥강(東港)’이라고 하는 특히 사악한 장소가 있는데, 마싼자 교양원 4층에 있다.

‘둥강’은 마싼자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설치한 비밀 ‘기지’이다. 이곳은 전문적으로 고문을 사용해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했는데, ‘진선인(眞善忍)’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 새로 붙잡아 온 사람과 핍박에 못 이겨 타협한 뒤에 또 새롭게 수련하겠다고 성명한 파룬궁수련생을 모두 이곳으로 끌어다가 괴롭혔다. ‘둥강’은 상대적으로 구석진 위치에 있었다. 모든 방안의 창문은 철저하게 막아서 밖에서 안의 소리를 듣지 못했다. 이른바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을 이곳에 끌고 온 뒤, 악독한 교도관은 먼저 강제로 그들을 쭈그려 앉히고, 두 귀에 이어폰을 밀어놓고 볼륨을 최대로 틀어놓았는데, 장시간 끊임없이 대법을 비난한 내용이었다. 만약 이 수법도 ‘효과를 보지’ 못하면, 이어서 ‘늘리는 침대(抻床)’, 매달기 고문, 전기 고문, 구타, 수면 박탈 고문을 가한 동시에 밥과 물 그리고 대소변을 제한하는 등으로 괴롭혔다. 그 중에 주요한 고문 – 수갑으로 늘이기 고문은 사람에게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하게 했고, 손과 팔이 변형되었다.

马三家抻刑图示
마싼자 늘리는 고문

다롄(大連)에는 장징(張靜)이라는 파룬궁수련생이 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독한 교도관이 그녀를 아래층의 빈 방안에 가두고 한쪽 손을 스팀 파이프 위에 묶어놓았다. 쭈그려 앉지도 똑바로 서지도 못했다. 장시간의 고문으로 손은 지각을 잃었다.

한 파룬궁수련생은 왕탄(王坦)이라 하는데, 반백이 넘었는데도 악독한 교도관이 끌고 가 2개월 동안 둥강에서 고문을 가했다. 늘이는 고문, 매달기 고문 등을 당했는데, 사람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피골이 상접해져 그야말로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또 리수화(李淑華)라는 파룬궁수련생이 있는데, 그녀는 교도관 대장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함은 잘못이 없습니다!”고 말하고 또 감옥 규정 30조를 외우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그녀는 강제로 둥강으로 하루 동안 끌려갔다. 늘리는 고문을 당한 뒤에 그녀는 일어서지도 쭈그려 앉지도 못했다.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의 손은 만터우 만큼 부어 있었다. 이튿날, 다른 사람이 일하러 나갈 때, 그녀는 또 끌려갔다. 저녁에 돌아왔을 때는 사람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변해 있었다. 자기 옷을 깡그리 벗어버리고는 혼잣말을 하며, 옷을 안고 밖으로 걸어 나갔다. 쓰팡(四防) 인원이 와서 그녀를 구타했고, 감방 실장(室長)이 그녀를 구타했으며, 당직 반장이 그녀를 욕했다.

이때 악독한 교도관 장레이(張磊, 마싼자쯔(馬三家子) 부대대장)는 리수화에게 옷은 입혔으나, 그녀에게 신발은 신겨주지 않았다. 장레이는 리수화에게 맨발로 마루판 위에 세워두는 체벌을 가했는데, 얼마 동안 세워두었는지는 모른다. 그때 동북은 한겨울이었다. 대략 밤 9시~10시에 악독한 교도관 장레이가 욕하는 소리만 울려 퍼지고, 장레이가 리수화의 뺨을 때리는 소리만 들렸다. 그리고 리수화가 구타당하는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다. 장레이는 리수화의 팬티를 벗겨 그녀를 모욕했으며, “당신, 옷을 안 입고 싶은가? 내가 벗겨주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리수화가 돌아왔는데 정신 상태가 멍해 있었다. 우리는 그녀 앞으로 걸어갔다가 그녀의 손위에 주사바늘 자리가 한 줄 있고 머리에는 혹이 생긴 것을 보았다. 악독한 교도관 장레이는 그녀에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녀도 말을 할 수 없었다.

다롄 파룬궁수련생 가오푸링(高福玲)이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말을 하자 대장이 장레이에게 알려주었다. 장레이는 그녀의 뺨을 때렸다. 그녀의 손은 늘려져 검은 자색을 띠었고, 손은 늘 차갑고 혈이 통하지 않았다. 악독한 교도관 장레이는 늘 말끝마다 그녀를 괴롭혀 죽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왕쉐메이(王雪梅), 왕쉐제(王雪潔) 자매는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 둥강으로 끌려가서 박해를 당했다. 우리는 악독한 교도관이 어떻게 두 자매를 괴롭히고, 얼마 동안 괴롭혔는지는 모른다. 두 자매는 단식으로 항의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자매는 음식물 주입을 당한 뒤에 학대로 걷질 못해 바오자(包夾)에게 끌려 걸었다. 우리는 그들이 눈까풀마저 뜨기 어려워하는 걸 보았는데,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었다.

왕잉친(王英芹)도 세 차례나 늘리는 고문을 당했다. 그녀가 매번 학대를 당한 뒤에 새롭게 수련함을 표시하자 사악한 교도관이 매번 배로 고문을 가했다. 맨 마지막에는 매번 노동을 하러 나갈 때마다 그녀에게 대장이 있는 곳으로 가서 사부님을 한 번 욕하도록 했다. 얼마나 비열하고 치사한가. 악독한 경찰은 자신에게 아주 심각한 죄업을 졌다.

쑨구이팡(孫桂芳), 추톄옌(秋鐵豔), 가오충옌(高崇豔), 추이중화(崔仲華), 리페이옌(李裴豔)은 둥강에서 20여 일 동안 악독한 교도관에게 박해를 당했다. 그들이 박해를 어느 정도를 당했는지를 우리는 더는 보지 못했다.

마싼자는 인간지옥이고, 둥강은 바로 마굴이다. 본바닥 깡패가 그곳에 도착하면, 그것은 당신을 무뢰한으로 변하게 하여 누구를 구타하고 싶으면 함부로 구타하게 했고, 구타하려 하지 않으면 그것은 또 당신에게 지시를 내려 구타하게 했다. 좋은 사람이 그곳으로 끌려가면 그것은 그 사람을 못살게 굴어 정신을 비정상으로 만들어 사유할 줄도 말할 줄도 모르게 했다. 그곳에서는 매 끼니마다 하나의 작은 옥수수떡만 주었는데, 볼 까봐 두려워 매번 밥을 보낼 때면 작은 그릇을 엎어놓은 것만 보였다. 중공이 바로 진짜 악마이고 그것이 이 일체를 지휘한다는 것을 보아내기 어렵지 않다.

문장발표:20133년 5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25/274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