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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난퉁 시 파룬궁 수련생 6명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보도) 장쑤(江蘇) 난퉁 시(南通市) 충촨 구(崇川區)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은 계속 법을 알면서 고의로 법을 어기며, 장쑤 성 610, 난퉁 시 610(불법 조직)과 협력해서 최근에 또 불법으로 파룬궁 수련생 6명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

4월 8일 오후 2시, 난퉁 충촨 구 법원은 계속 법률을 짓밟고 또 6명의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했다. 그들은 류핑(劉平), 쉬메이잉(徐美英), 장잉성(70여 세), 쑨스신(孫士新), 황궈창(黃國強)이며, 그들은 다수가 모두 60~70세인 중노인으로 불법으로 그들에 대해 7년, 5년, 3년의 같지 않은 판결을 내렸다. 소식에 따르면,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이 그들을 납치한 구실은 돈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찍혀 있다는 것이다.

이전인 1월 21일, 난퉁 충촨 구 법원에서 파룬궁 수련생 싼한루(單漢如), 황한린(黃漢林), 왕레이(王蕾), 장쥐펀(張菊芬), 지젠(季建), 차이밍팡(蔡明芳)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감행할 때, 베이징에서 온 변호사가 그들을 위해 3시간 동안 무죄변호를 한 뒤에, 군중이 현장에서 석방해 주도록 외치는 소리 속에서 충촨 구 법정은 황급히 끝마치고는, 이 몇 명 파룬궁 수련생을 난퉁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3월 7일(즉 음력 27일), 난퉁 충환 구 법원은 불법으로 싼한루, 황한린, 왕레이, 장쥐펀, 지젠, 차이밍팡에 대해 따로따로 7년 6개월, 7년, 7년, 4년, 3년 3개월, 3년의 불법 기한을 판결했다.

싼한루는 난퉁 시 중급인민법원에 소송을 제출해 즉시 무조건 석방해 주도록 요구했다. 난퉁 시 중급인민법원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끌어서야 공개적인 불법 법정심리를 시작했다. 장쑤 성 610의 조종으로 청장(庭長) 및 판사는 파룬궁 수련생 싼한루, 황한린, 왕레이, 장쥐펀, 지젠, 차이밍팡에 대해 하나씩 형식적인 방식을 채용해 고의로 부정당한 수법을 꾸몄다.

현장에서 변호사는 모든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 박해당한 상황에 대한 질문을 했다. 황한린은 관련 인원이 610의 지시로 밤에 담장을 뛰어넘어 방안에 들어와서, 그를 침대에서 끌어내렸으며, 또 그의 개인 재물을 강탈해갔음을 현장에서 폭로했다[파룬궁 수련생 황한린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새겨진 도장을 사용해 벽 위에 찍었다는 이유로 박해를 당했음]. 정의로운 변호사는 청장이 끊임없이 교란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싼한루 및 다른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무죄변호를 했다. 거의 한 시간이 넘어서 청장은 휴정을 선포했다. 현장에서 방청하던 민중은 또 계속 방청을 하려 했으나 오히려 이미 끝났다는 말을 들었다. 이렇게 형식만 차려 황급히 일을 끝마쳤다. 지금까지 이 파룬궁 수련생 6명, 차이밍팡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은 외에, 5명은 난퉁 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난퉁 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및 610 관련 인원의 명단

난퉁 시 정법위: 차오빙(曹兵)

난퉁 시 공안국 부국장: 장젠린(姜建林)

난퉁 시 국가보안: 지신(季新)

난퉁 시 610:황가오옌(黃高岩), 선젠(沈劍), 류정화(劉正華), 황중(黃忠), 장거췬(張戈群), 인쉐쑹(尹雪松), 왕위중(王裕中), 쑨젠리(孫建利), 둥스중(童士忠)

난퉁 시 충촨 구 610: 저우젠쥔(周建軍)

법원 법관: 저우화이저우(周懷洲)

문장발표: 2013년 5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5/9/273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