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둥 라이저우 경찰이 부녀자를 납치, 가족의 면회를 금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 라이저우(萊州) 핑리뎬(平裏店) 파출소의 경찰은 2013년 4월 18일, 파룬궁수련생 우장리(吳江麗), 루아이즈(盧愛芝)를 납치한 뒤에 두 사람을 유치장에 불법 감금했다. 교도관은 면회를 요구하는 가족에게 함부로 갈취했다.

4월 18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주차오진(朱橋鎮) 파룬궁수련생 우장리(吳江麗)와 루아이즈(盧愛芝)는 핑리뎬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60여 세인 남자에게 무고를 당했다. 핑리뎬 파출소 경찰은 차를 몰고 도로까지 쫓아가서 두 사람을 가로막았다. 행인의 말에 따르면, 경찰은 두 부녀자를 땅 위에 눌러 넘어뜨리고 강제로 수갑을 채워 차 위로 끌어올렸는데, 두 사람의 손이 마찰로 피가 났다고 했다.

핑리뎬 파출소에서 경찰은 우장리가 협력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녀를 주먹으로 몇 차례 때렸다. 그리고 그녀의 손가락을 잡아당겨서 강제로 지장을 찍었다. 그 후 주차오진 파출소의 부소장 롼(欒) 모, 라이저우시 국가보안대대 류징빙(劉敬兵) 등 3명은 파룬궁수련생 두 명을 납치해 라이저우 유치장에 불법 감금했다.

4월 24일, 가족이 유치장으로 루아이즈를 면회하러 갔는데, 당직을 서는 경찰 리커청(李克成)은 ‘생활비’를 바치지 않았다며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루아이즈 가족은 2백 위안(약 3만 5천 원)을 갈취당한 뒤에야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우장리의 가족은 5백 위안(약 9만 원)을 갈취당해서야 면회할 수 있었다. 그러나 몇 마디 말도 하지 못하고, 곧 리커청에게 강제로 끌려갔다. 면회시간은 5분도 되지 않았다.

우장리와 루아이즈는 훔치지도 강탈하지도 탐오하지도 속이지도 않았고, 파룬궁 사부님의 요구하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세상 사람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며,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며 무엇이 바른 것이고 무엇이 사악한 것인지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오해와 편견을 가지지 말고,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려 좋은 사람이 되어 재난 중에 하느님의 도태를 당함을 면하라고 알려주었는데 무슨 잘못이 있는가? 경찰은 좋은 사람을 붙잡아서 또 재물을 갈취하려 하면서도 또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강도가 아닌가?

특히 우장리는 집안의 기둥이다. 그녀의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모두 농아 노인이고 아이는 또 공부하며 남편은 외지에서 차를 몰고 있다. 오늘날 우장리가 납치를 당해 집안의 노인과 아이는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납치에 참여한 책임 단위 및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4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27/27257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