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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노동교양소, 기한 초과해 장광자오 노인 납치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 성(吉林省) 자오허 시(蛟河市) 파룬궁 수련생 장광자오(張廣兆)는 69세 노인으로 2011년 9월 28일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창춘 번진(奮進)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했는데, 현재 기한을 초과해 감금 박해당하고 있다. 3월 14일, 가족은 노동교양소로 마중 갔으나 교도관은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며 장 노인이 무슨 단식을 하고 독방에 갇혔다고 했다. 이 기간을 감금기한에서 제외시켜 마음대로 기한을 초과해 박해하는 것이다.

장광자오 노인은 2012년 2월 15일, 연공했다가 2대대 대장 허젠신(何建新)에 의해 독방(20평방미터도 되지 않는 쇠 우리) 안에 갇혀 박해당했다. 독방에서 핍박에 못 이겨 쇠 의자 위에 앉은 채 두 팔을 평형 되게 양측으로 잡아당기고 두 손은 수갑에 채워져 일어서지 못했다.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온종일 이 한 자세만 유지할 수 있었다. 허락받아서야 수갑을 풀어주어 대소변을 보았다. 둔부의 피부는 장시간 압박으로 혈맥이 통하지 않아 아프고 마비되어 매우 고통스러웠다. 독방에 한 번 갇히면 일주일이었다. 그 기간 장광자오 노인은 화장실 출입을 요구했으나 ‘교육과’의 악독한 교도관 마윈타오(馬雲濤)가 허락하지 않고, 또 전기봉으로 장 노인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면서 “참아라.”고 했다. 독방에 돌아온 후, 장광자오 노인은 박해로 두 손이 마비되고 두 다리에 기운이 없었다.

2012년 7월 20일, 노인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고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할 때, 원장 리 모는 일반죄수에게 소금을 한 봉지 넘게 넣게 했다. 장광자오 노인은 음식물을 주입당한 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극히 갈증이 났다. 이런 상황에 또 악독한 교도관은 노인을 독방에 던져 넣었다가, 20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괴롭히고 풀어주었다. 장광자오 노인은 명확하게 수척해지고 사지에 기운이 없으며 손발이 마비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노동교양소의 교도소 의사마저 영양실조가 원인이라고 했다. 그런데도 노동교양소에서는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2년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창춘 시 자오양거우(朝陽溝)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이른바 ‘공견 전향(攻堅轉化)’ 중에 악독한 교도관이 채용한 수단은 정신적 박해, 목적 달성을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사람을 귀찮게 하기, 몇몇 공범자가 파룬궁 수련생 한 명을 집중 공격하기, 매일 저녁에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을 밤까지 집중 공격하기다. 먼저 지린 시 공범자 마춘린(馬春林)이 2대대로 왔는데, 파룬궁 수련생이 한 명도 ‘전향’하지 않자 그는 풀이 죽어서 갔다.

지린 성 610에서 파견 온 공범자 4명은 쑹위안 시(松原市) 푸위 현(扶余縣)의 위훙룽(於紅榮), 류수룽(劉淑榮), 옌지(延吉) 투먼(圖們)의 가오옌(高豔), 쓰핑(四平) 궁주링(公主嶺)의 장수옌(張淑豔)인데, 그들은 매우 사악했으며 대법에 욕설을 퍼붓고 왜곡했다. 류수룽은 장광자오 노인을 찾아 이른바 ‘담화’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모독했는데, 모두 불결하고 저질한 말이었다. 장광자오 노인이 한마디 반박하자 류수룽은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뺨을 두 대 때리고 발로 밟았다. 이에 장광자오 노인이 사람을 구타한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류수룽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뜻밖에 스스로 땅에 쓰러지더니 장광자오 노인이 자신을 구타했다고 말했다.

장광자오 노인은 2013년 3월 14일이 만기였지만 노동교양소 측에서는 석방하지 않고 또 형기를 가해 박해했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9/271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