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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황메이현 민중 수백 명이 공동서명으로 다이메이샤의 석방 요구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최근 3백 명에 가까운 후베이성(湖北省) 황메이현(黃梅縣) 민중이 공동으로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법관에게 정의를 주장하고 파룬궁수련생 다이메이샤(戴美霞, 여)를 무죄로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다이메이샤는 후베이 황메이진 샤오츠진(小池鎮) 투쭈이촌(塗嘴村) 사람으로 올해 40세 가량이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여러 가지 질병이 완쾌되었고 성격도 더욱 선량해졌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일가족은 핍박에 못 이겨 강을 하나 사이 둔 장시성(江西省) 주장시(九江市)로 가서 물품을 회수하여 생계를 꾸렸다. 이런 생활이 10년이 넘었는데, 어린 아이를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었고 가족은 단란하게 한자리에 모일 수 없었다.

이 10여 년 중, 다이메이샤는 여러 차례 후베이, 장시 두 곳의 악독한 경찰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수차례 납치, 가택수색, 갈취, 교란을 당하고 세뇌반에 갇혀 세워두는 고문을 당했으며, 또 혹독한 구타, 굶기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수면 박탈, 약물 손상 등 학대를 당했다.

2012년 5월 10일, 다이메이샤는 거듭 후베이성 세뇌반으로 납치돼 혹독한 구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과 강제세뇌를 당해 사경을 헤맸다.

후베이 황메이현 법원은 2013년 3월 25일 오전에 파룬궁수련생 다이메이샤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열었다.

최근에 황메이현 현지에서 3백 명에 가까운 민중이 서명에 동참하고 지장을 찍었다. 그들은 호소문에 다음과 같이 썼다.

‘다이메이샤는 우리 이곳의 선량한 촌민으로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시부모님께 선하게 대하며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는) 공동으로 서명하여 법관께서 정의를 주장하고 선량함을 보호하며 다이메이샤를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합니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6/271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