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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선전 장푸잉, 세뇌반 박해로 사망(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성(廣東省) 선전시(深圳市) 푸톈구(福田區)의 육순 파룬궁수련생 장푸잉(張福英)은 2012년 11월에 파룬궁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그 기간에 핍박으로 심각한 중병 증상이 나타나 전신이 부었고, 집으로 돌아와 3개월 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张福英
장푸잉(張福英)

장푸잉(여, 66세, 동북사람, 퇴직 직원)은 중공(중국공산당)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에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01년, 그녀는 광둥 싼수이(三水)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2년 2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녀는 또 세 차례 난산구(南山區) 시리(西麗) 세뇌반(외부적으로 ‘법제학교’라는 간판을 걸었음)으로 납치당한 적이 있다.

장푸잉은 싼수이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세뇌’, ‘전향’, 이른바 ‘공견’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봉쇄된 한 방안에 단독으로 감금당했는데, 벽에는 대법을 모독한 선전 벽보가 가득 붙어있었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큰 소리로 대법을 모독하고 비난한 녹화 프로그램을 반복해 틀어놓았다. 그리고 잠을 재우지 않았다. 매일 어떤 사람이 따라다니며 이른바 ‘담화’를 진행하면서 끊임없이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바오자(包夾, 감시인원) 2명은 24시간 동안 곁에 따라다니며 감시했다.

장푸잉은 2012년 11월 8일 오후에 맨 마지막 한 차례 납치를 당했다. 그녀는 수련생 가오수화(高淑華)와 함께 밖에 나가 파룬궁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에게 미행, 납치를 당해 시리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장푸잉은 박해를 당해 병 상태가 나타났다. 몸이 붓고 배에 물이 고여 부어오르자 2012년 12월 29일에 악인이 집으로 돌려보냈다. 결국, 2013년 2월 18일 밤 10시에 집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박해당한 상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장푸잉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 여러 가지 만성병을 앓았다. 만성 관절염, 류머티즘, 신경쇠약, 폐부 칼슘화(肺部鈣化), 인두염, 저혈압 등으로 매일 3~4번씩 한약과 양약을 먹었으며, 늘 주사를 맞고 안마를 했지만 완치되지 않았다. 그러다 1998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병은 사라지고 몸이 점점 좋아졌다.

장푸잉이 생전에 박해당한 경험은 밍후이왕 2011년 12월 11일 문장 ‘선전시 장푸잉, 여러 차례 불법 감금박해 당해’ 를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3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2705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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